9월 30일 만기이고
8월초에 집내놨는데 아직도 안나갔어요 ㅜ.ㅜ
10월 12일날 이사날짜인데
집주인이 시세보다 싸게 가격도 내렸는데
당최 보러오는 사람도 없고
이제 보러와도 10월 말 얘기하네요
융자도 없는데 이게 먼일인지
진짜 안나가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집주인이 여유는 있는것 같은데
읍소라도 해야 할 판이에요.
내집없는 설움 이번에 제대로 느끼네요
9월 30일 만기이고
8월초에 집내놨는데 아직도 안나갔어요 ㅜ.ㅜ
10월 12일날 이사날짜인데
집주인이 시세보다 싸게 가격도 내렸는데
당최 보러오는 사람도 없고
이제 보러와도 10월 말 얘기하네요
융자도 없는데 이게 먼일인지
진짜 안나가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집주인이 여유는 있는것 같은데
읍소라도 해야 할 판이에요.
내집없는 설움 이번에 제대로 느끼네요
한달 남았네요
집이 어떤 상태인지...
위치가 안좋은지
낡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그게다...짚신도 짝이 있다고
들어올 사람 있습니다.
걱정말고 기다리세요
전 항상 고르고 고르다
이사시엔 거의 보름전에 집을 구해놓게 되더라구요.
고가 전세인가요?
집값 비싼동네는 물량이 소화 안되는 분위기라고 들었어요.
고가는 아닌것 같고 3억이에요 동탄이요
근처 신도시 입주하느라 그쪽이 더 싸서 그쪽으로 몰리는것 같아요 ㅜ.ㅜ
저도 제발 좀 나갔으면 좋겠어요
2층이긴 한데 집상태도 좋고 위치도 좋은 단지인데
여기 구할때는 전 간신히 구했었네요 흑흑
잘 조절해야겠더군요..근체에 입주물량이 많음 매매도 전새도 내가 원하는 시기에
가가가 어려워요..특히 평수가 중대형이년 진짜 안나가요..
주인한테 우는소리 자꾸 하셔요.
가위를 신발장에 걸어 놓으시구요. 500원짜리 동전 바닥에 붙이세요..
바로 나갔네요
저희집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요. 주말에는 안다니시나봐요..
모든 불 다키고 음식냄새 잡아야 할거 같더라구요. 남의집 음식냄새는 역해요. 밝고 환해야지 사람들 마음이 끌리더라구요. 저흰 전기세 아낀다고 불다 꺼놓고 있다가 너무 집이 어둡다고 해서 한참만에 뺐네요.
집이 지저분한거아닌가요
작년에 전세내놓았었는데
동네다른집은 내놓고바로바로 나가는데
우리집은 보러오는사람은 무지많은데
계약이안되서 살펴보니
지저분해서그렇더군요
음식 냄새 잡으면 좋지만,,,
그런거와 크게 관련은 없을걸요
제가 집집마다 다니는 일 몇달 했는데(하루에 몇집씩 다님)
저도 음식냄새 엄청 역할줄 알았는데
일하러다니다보니...남의집 음식냄새 하나도 신경 안쓰이고..별로 안나더라구요.
사람이 보고 갔는데 계약이 안된다고 하면 집 관리 잘못한 탓인가 생각하겠는데
아예 매물 보러 오는 분이 없어요.. 3주 전에 내놓았는데 딱 한번 보여드리고 지금까지 없음.
부동산이 공유안한거 일수 있어요. 집앞 부동산에 다 내놓으시라고 집주인한테 말해보세요. 융자도 없는데 그렇게 안나가는게 되려 신기하네요.
여기 저 같은분 또 있으시네요. 서울시내 일년된 브랜드 새아파트인데 전세가 안나가요. 내놓으면 바로 나갈줄 알았더니 일주일동안 딱 한명 보고갔어요ㅜ
너무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어이가 없어요. 전세 빼서 집 매매할려고 했는데 물건너간거같아요.
반질반질하게 집 닦아놓고 기다려도 아예 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요. 40평대 후반이긴 하지만 매매도 아니고 전세인데...
답답한 마음에 위에 댓글보고 신발장에다 가위걸어놓고 왔네요ㅜ
향초 키우고 예쁘게 정리해 보세요.
집도 분위기 좋은 집이 있더라구요.
부동산말이 전세가 나오는데 희안하게 전세도 안나간다고..ㅠ.ㅠ..찾는 사람이 딱 끊겼대요..이상한 시절이에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면 보리차나 커피 내려보세요.
하루만에 나가던데요..용인이었구요..뭔가 이상하네요..한번 여러부동산에 매물로 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