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의 박한별은 정말 에러 캐릭터네요

[도대체]

애가 엄청 되바라진 것 같은데 순수한 거 표현하려고 한 것 같은데 술먹고 주정하는 씬 완전 오글거리네요.
남자가 얼마나 싫어하는데
여자애가 저러면
제발 무슨 캔디 컨셉에 털털하고 술주정하고 길에 누워버리고 그러면 남자가 귀여워 할 거란 환상 좀 그만 좀 심어줬으면 좋겠어요.

괜히 엄한 모태솔로들 용기내서 흉내내다가
그나마 가능성 있는 남자들마저 다 차단안되게...
비호감 캐릭이라도 저럴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무슨 나쁜 매력도 좋은 매력도 없네요.
김현주 캐릭은 괜찮네요. 목적도 확실하고
연기를 잘하니 커버 되네요.

[저런 드라마]

좀 안 만들었음 좋겠어요.

[로로]

이 또헌 출생의 비밀이 있겠지요

[ㅇㄴ]

첨엔 잼있게 보다가 어젠 보다보다 속터져
중간부턴 안봤어요
너무 억지 스럽네요

[오죽하면]

저혈압 치유 드라마라잖아요
보면서 혈압오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