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동물농장 보시나요?

플럼스카페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5-09-06 10:28:24
동물농장 보시나요?
투견나오는데 잔인해서 애들하고 보다 다른데 틀었거든요.
저거 불법 아니에요? 인간이 너무 잔인해요. 지면 탕집으로 간대요 ㅠㅠ
IP : 122.32.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ㅠ
    '15.9.6 10:32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도저히 못보겠어요..... 동물농장 완전 그알 수준 취재네요

  • 2. 세상에 ㅠ
    '15.9.6 10:32 AM (110.14.xxx.144)

    인간이 제일 잔인해ㅠ

  • 3. ....
    '15.9.6 10:33 AM (1.241.xxx.219)

    동물농장 안본지 오래되었어요.
    세상이 점점 흉흉해져가는데 아름다운 사연만 있을리 만무하죠.
    개싸움 좋아하고 먹지도 않을것을 사냥하는걸 좋아하는 인간은 좋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 인간 보면 정서적으로도 안좋습니다.

  • 4. //
    '15.9.6 10:37 AM (121.147.xxx.13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냥 좋아하는 사람들도 싫어요. 아니 취미 가질 게 따로 있지 멀쩡히 살아있는 생명을 재미로 죽인다니..예전처럼 먹을 것 귀한 세상이라 먹고 살려고 샤냥해서 내다 팔거나 끼니 해결하려는 것도 아니고. 먹을 것도 넘쳐나는 세상이고, 재밌는 취미들도 널린 판에 사냥이 웬말인가 싶네요. 이제하다하다 도박도 모자로 동물들 싸움붙여서 또 투견 놀이...진짜 저런 경우들 보면 동족혐오 걸릴 판이에요.

  • 5. //
    '15.9.6 10:38 AM (121.147.xxx.130)

    그래서 사냥 좋아하는 사람들도 싫어요. 아니 취미 가질 게 따로 있지 멀쩡히 살아있는 생명을 재미로 죽인다니..예전처럼 먹을 것 귀한 세상이라 먹고 살려고 샤냥해서 내다 팔거나 끼니 해결하려는 것도 아니고. 먹을 것도 넘쳐나는 세상이고, 재밌는 취미들도 널린 판에 사냥이 웬말인가 싶네요. 그러다가 사람을 동물로 오인해서 사람 을 쏴서 죽이질 않나. 이제 하다하다 일반 도박도 모자로 동물들 싸움붙여서 또 투견 도박 놀이...진짜 저런 경우들 보면 동족혐오 걸릴 판이에요.

  • 6. 플럼스카페
    '15.9.6 10:40 AM (122.32.xxx.46)

    그러게나 말이에요. 돈벌이로 재미로 저런짓을 벌이다니요.
    죄다잡아 처벌 못 하나요?

  • 7. dd
    '15.9.6 10:41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진짜...투견시키는 새끼들 나중에 지옥으로 떨어져라..정말...욕나오네요.

  • 8. 1234
    '15.9.6 10:42 AM (211.227.xxx.49)

    인간이 젤 잔인한 동물이예요~~ㅠㅠ 정말 너무 불쌍해요...다음 생에선 인간과 동물 바꿔서 태어났음 좋겠어요

  • 9. 쓸개코
    '15.9.6 11:08 AM (222.101.xxx.15)

    경동시장에 가보면 철망안에 흰개 누런개 숨도 못쉬게 붙어 눌려있어요. 물도 안주던데..
    아마도 그런 개들도 섞여있겠죠.
    불쌍해서 자동으로 고개가 돌아가져요..

  • 10. ..
    '15.9.6 11:17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몸봤어요.. 얘기만으로도 너무 끔찍해요..제발 제대로 단속해서 근절하면 안되나요? 버러지같은 인간들 너무 혐오스러워요!

  • 11. 아이와
    '15.9.6 12:08 PM (116.121.xxx.8)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어요
    잔인함에 울고, 불쌍해서 울고, 단속에 발견된 개들에 안도의 눈물 흘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946 급) 중학교복 입혀보신분들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11 초짜맘 2015/09/06 1,165
479945 아...연애하고싶다 7 ㅠㅠ 2015/09/06 1,907
479944 달걀간장비빔밥 같은 초간단요리 궁금 10 줄이자 2015/09/06 2,602
479943 세상이. 무섭네요-- 5 궁금맘 2015/09/06 2,680
479942 우울증..극심한 무기력증.. 19 아이엠마더 2015/09/06 7,693
479941 지난 일들이 너무 부끄러워요. 8 부끄러움 2015/09/06 2,992
479940 생시 모르면 사주 못보나요? ㅠㅠ 6 사주 2015/09/06 4,077
479939 다큐3일 보는데 봉제공장은 열악해보이네요 ㅠ 3 의류는비싼데.. 2015/09/06 5,621
479938 두부에서 안좋은 물질 빼는 법 6 두부 2015/09/06 3,473
479937 창문 안닫히게 고정하는것 없을까요? 5 잘될거야 2015/09/06 1,406
479936 지하공포증 있으신 분 있나요? n 2015/09/06 935
479935 일주일만에 피부 좋아지는 비결 47 피부관리 2015/09/06 22,704
479934 면함량높은 레깅스 고터에서 파나요? .... 2015/09/06 711
479933 임신 생리주기 며칠 늦어진걸로 미리 아신분 계신가요? .. 2015/09/06 819
479932 애인있어요 지진희캐릭터 22 2015/09/06 8,802
479931 학교에서 다친아이 방관한경우 5 속상함 2015/09/06 1,278
479930 샴푸랑 트리트먼트 한번에 하는 제품이나 금방 헹궈지는 트리트먼트.. 2 베베 2015/09/06 1,201
479929 안면거상술인지 왜 그렇게 찢어올려요? 3 돈주고 2015/09/06 3,797
479928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ㅠㅠ 근데 좀 무서워요. 3 갑자기 2015/09/06 1,749
479927 중고생이 미국 이민가면 제일 못따라가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14 질문 2015/09/06 4,419
479926 주말에 나가기만하면 돈이 물쓰듯 써지네요 5 나들이 2015/09/06 3,564
479925 TV 바보상자 나와서 말인데요. 컴퓨터나 스마트 폰은요? 3 00 2015/09/06 777
479924 아!! 베란다 정원!! 남쪽 베란다 돋우고 마루로 쓰다가 정원 .. 2 ... 2015/09/06 1,069
479923 일본은 회사 퇴근이 5시 인가요? 3 ㅣㅣㅣ 2015/09/06 1,549
479922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13 ... 2015/09/06 6,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