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가 다시볼 사이인가요?? 아니지 않나요??

rrr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5-09-06 10:18:21

50넘으면 이제

다시 친구들끼리 모여서 논다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이지...

남자때문에

시기질투 쩔어서

나쁜놈엮으려고 하던 애

아니면

시시콜콜

질투심으로

상대방 약점캐고 물고 늘어지고 깍아내리던애

아무리 오해라지만

대놓고

도저히 다시볼 사람이면 할수 없는 말들

석녀의 헛구역질이니

외모만 보고 남자들이 내면을 못보고 인기가 없으니 안타깝다

남자들이 너를 쳐다본다고 꿈꾸지 마라

좋아하던 남자랑 결혼도 할줄모르고..

이런말하던 애들은

아무리 50넘어 다시모인다고해도

볼사람들 아닌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런말들 진짜 못된말들 아닌가요??

제가 너무 어려서부터 지병있고 외롭게 살고 해서

사람들을 많이 못 만나보고 해서

물정을 잘몰라가지고

남들이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를 몰라요

어떤사람이 다시화해할만한 건지

아니면

남들도 이게 다 당하는 정도인건지 이런거를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제가 남자들하고는 이렇게 헷갈리지가 않거든요

아무리 바닥을 봤더라고

서로 진심같은게 느껴져서 용서도 되고

진짜 나 사랑하는구나 이런거 느껴져서

이런것을 남한테 묻지않고 제 스스로 판단이 되어요

그런데 여자친구들은 그게 안되는거에요

왜냐하면 주위에서 다 여자친구들이 저를 이해하고 봐준다는고 하고..

제가 못된애라 하는거에요

그런데 저런 말하는 애들이 저를 이해하고 봐주는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잘모르겠는거에요

제가 제마음은 저애들이 정말 싫은데

남들은 그리 말하니

제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마음이 맞겠지요??

제가 싫고 한 제마음이 맞지 않을까요??

IP : 122.254.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10:2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님 마음이 맞습니다.

  • 2.
    '15.9.6 10:26 AM (121.160.xxx.128)

    고민하지 마세요

    누가봐도 다시볼일 없겠고만요

  • 3. rrr
    '15.9.6 10:26 AM (122.254.xxx.135)

    그런데 저정도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아무리 친구들 못됬다 하지만 저정도일은 많이 안 당하지 않나요??

  • 4. dlfjs
    '15.9.6 10:59 AM (114.204.xxx.212)

    안만나던 친구랑 다시 만나게 되진 않죠

  • 5. 첫 댓글님
    '15.9.6 12:14 PM (223.62.xxx.5)

    첫 댓글이 시원시원하니 좋네요~
    저도 동감하고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38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ㅣ 한국현지 방송보도로 .. 2 ... 2016/01/04 863
514937 노처녀 시집가려는데 ^^ 하우스웨딩홀 추천 부탁드려요 13 문의 2016/01/04 2,933
514936 에세이 필력 좋은 작가들 알려주세요. 48 000 2016/01/04 4,410
514935 진에어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3 이런 2016/01/04 4,221
514934 한번의 실패후에 이정도면 잘견뎌낸거 맞겠죠? 8 복이 2016/01/04 2,514
514933 미국 서부여행 질문. 6 신난다 2016/01/04 1,243
514932 씽크대가 막혔어요 9 수필 2016/01/04 2,029
514931 재산으로 자식의 도리를 바라는게 너무 싫어요! 23 자유인 2016/01/04 5,025
514930 낳아준 엄마와 인연 끊은 분만 봐 주세요 23 ㅇㅇㅇ 2016/01/04 10,090
514929 엄마의 전쟁 11 Xxx 2016/01/04 5,846
514928 내딸 금사월 오윌이 헐 ㅠㅠ 14 금사월 2016/01/04 5,617
514927 저는 모나미걸 궁금해요 3 .... 2016/01/03 2,930
514926 헐 ,, 어처구니없는 상간녀 23 2016/01/03 24,252
514925 중학생 아이 여드름 치료 받고 왔는데요 15 피부과에서 2016/01/03 5,059
514924 중학교 가기전 1 khm123.. 2016/01/03 777
514923 제 경우 양도세 물게 되나요? 2 양도세 2016/01/03 1,235
514922 일 닛케이, 박근혜 고조되는 국가분열 무능 드러내 8 light7.. 2016/01/03 1,062
514921 조청이 설탕보다 건강에 나은가요? 7 질문 2016/01/03 4,092
514920 드라마 나인 다시 보는데 ..이진욱 왜이리 섹시 한가요 8 ㄹㄹ 2016/01/03 2,662
514919 망원동 이사왔어요.. 4 .. 2016/01/03 3,602
514918 등산복을 입은 아줌.아저씨들 노래방나오며 하는말 8 방금 2016/01/03 6,508
514917 마이클럽 만든 이수영씨 요즘 뭐하시나요?? 웹진도 이분이 만들.. 1 여울 2016/01/03 2,157
514916 응팔에서 진주... 너무 방치하며 키우지 않나요? 106 근데 2016/01/03 19,593
514915 피아노 잘 아시는분 제 글 좀 봐주세요 5 피아노.. 2016/01/03 1,323
514914 난 나쁜 며느리... 1 안드로로갈까.. 2016/01/03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