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쳐진살이었지만 아이낳고 조예족여자들처럼 온몸이 흘러내려요 특히 가슴,,,
몸무게는 40키로대라 옷만 잘 입고 다니면 대충 커버는 되지만 벗으면 그야말로 흉물스러워요.
운동을 해야지 하면서도 도무지 엄두가 나지않아 망설이고만 있네요.
몸매 판판하게 올라붙으신분들은 무슨 운동들 하시나요?
몸짱 언니들의 조언 기다릴께요. ㅜ
원래도 쳐진살이었지만 아이낳고 조예족여자들처럼 온몸이 흘러내려요 특히 가슴,,,
몸무게는 40키로대라 옷만 잘 입고 다니면 대충 커버는 되지만 벗으면 그야말로 흉물스러워요.
운동을 해야지 하면서도 도무지 엄두가 나지않아 망설이고만 있네요.
몸매 판판하게 올라붙으신분들은 무슨 운동들 하시나요?
몸짱 언니들의 조언 기다릴께요. ㅜ
하루 2시간...
수시로 걸어요...
헬쓰장운동 2시간
걷기는 따로란 말씀...
걷기만 해서는 가슴이 어떻게 되지는 않습니다
걷기후 공원에 있는 기구를 이용해 어깨를 많이 쓰는 운동을 해야
가슴이 올라갑니다
가령 앉아서 줄을 잡아당기는 운동 이나 어깨를 벌렸다 오무렸다 하는 운동
하다 못해 철봉에서 팔굽혀 펴기등
동네마다 설치된 기구 종류는 달라도 각 부위별 운동하는 기구는 다 있습니다
어깨쪽 강화시키는 운동을 많이 하면 가슴쪽 근육도 같이 키워져
쓸데없는 지방은 빠지고 근육이 생겨 가슴이 탄력있어 집니다
저도 옛날에 아프리카 관한 다큐를 보는데 아이를 등에 업고 가다가 뒤에서 아이가 울자
젖을 어깨뒤로 넘겨서 빨리던걸 봤는데
제가 가슴을 보면 추욱 쳐진게 항상 그 광경이 생각나 비참 했는데
작년 1년동안 줄을 잡아당기는 운동과 철봉을 하고부터
겨드랑이 지방도 없어지고 가슴이 많이 올라갔어요
처음 30번만 해도 숨이 턱턱 막혔는데 지금은 백번 하고
팔굽혀 펴기도 무릎높이 철봉에서 15개 하는데
사이즈는 한 사이즈 작아졌는데 가슴은 오히려 탄력 있어졌어요
브라를 안하고 옷을 입으면 갈비뼈 밑까지 축 쳐져 보이던게
브라를 안해도 그렇게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닌게 기적 같아요
마른 몸매에 가슴이 알맹이는 하나도 없이 껍질이 늘어져
원글님 말마따는 흉측 스럽다 생각 했거던요
걷기를 10여년 넘게 했지만 가슴이 달라진건 가슴운동 이후 입니다
그러니 걷기후 따로 25분쯤 운동을 해줘야 가슴이 달라 집니다
헬쓰장 다니구요
근력 유산소 포함 2시간
그외에도 이동은 거의 도보로...
아무리 운동해도 노화와 중력으로 인한 처짐은
완전 극복어렵구요
의학의 도움을 좀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