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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물이 없어진거 같은데..

후리지아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15-09-06 00:18:14
제가 다이아5부. 남편꺼 3부에..팔찌.순금 합쳐..30돈이 넘는 예물이 흔적도 없이 안보여요..항상 있던자리에 놔뒀었나.? 혼란스러우니 더 안절부절 못하겠어요..
마음을 차분히 하고 찾아봐야하는데..
누가 훔쳐갈 수는 없었을거 같고..안 본지 몇달이나 지났는지도..
오늘은 보관할 만한 장소를 찾아 정리하면서 봤는데 없네요..
혹시 이런경우 겪어보신 분..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75.223.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5.9.6 12:21 AM (211.201.xxx.173)

    잘 둔다고 놔둔 게 오히려 잘 안 찾아지더라구요.
    그동안 이사를 하셨다거나 집에 사람을 들이셨다거나 하지 않으셨다면
    좀 지나서 찾아보세요.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찾아보라고 시키세요.
    내가 봤을때는 죽어도 눈에 안 보이던 게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더라구요.

  • 2. 근데
    '15.9.6 12:22 AM (223.62.xxx.56)

    어디에 뒀길래 훔쳐갈수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제 생각엔 집에 도둑들지 않았나 싶은데.

  • 3. ..
    '15.9.6 12:23 AM (221.147.xxx.161)

    남편분한테 물어 보세요
    더 안전하다 싶은 장소에 뒀을지도 몰라요

  • 4. 원글
    '15.9.6 12:24 AM (175.223.xxx.58)

    도둑이 들었다면 서랍에 둔 통장이나 이태리 목걸이. 귀걸이도 없어졌을텐데..그건 그대로 있거든요..ㅜ

  • 5. 흠흠
    '15.9.6 1:05 AM (115.234.xxx.24) - 삭제된댓글

    도둑들었네요.
    저두 몇달뒤에 확인ㅜㅜ
    전2천만원 정도..

  • 6. ....
    '15.9.6 9:51 AM (121.150.xxx.227)

    도둑 들었거나 남편분이 몰래 들고가서 팔았거나

  • 7.
    '15.9.6 10:41 AM (121.146.xxx.199)

    저같은 경우는 제가 잘 둔다고 어디에 뒀더라고요
    몇 번을 집을 뒤집어 엎었어요
    이 참에 정리한다 생각하고 안방 한번 싹 다 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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