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40초반 여자분 입사했어요
그냥 사원으로요
저는 입사 3년차고요 30대 초반
직급은 그냥 사원이에요 저도
회사에 연령대가 높아서 제가 어린 나이도 아닌데 막내에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그분이 절 굉장히 만만하게 보고 대하는거 같아 기분 나빠요
말도 땡땡씨 그랬어? 이런식으로 말을 놓기도 하고요
하루는 기분 나빠서 저도 말을 확 놔버렸어요
그랬더니 충격 받았는지 제 말투가 기분 나쁘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냥 짜증나서 무시하고 전 다른 곳으로 가버렸구요
3년차긴 하지만 저도 사원이라 그냥 거기서 끝내긴 했는데
그냥 뭔가 불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