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0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452
작성일 : 2015-09-05 21:42:07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33.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9.5 9:43 PM (223.33.xxx.3)

    토요일밤이 저물어 갑니다..
    편안한 주말저녁 되시기를 바라며 ..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오시기를 같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2. ...
    '15.9.5 9:47 PM (110.14.xxx.101)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
    '15.9.5 9:48 P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불루벨님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4. ..
    '15.9.5 10:36 PM (211.178.xxx.133)

    제 마음도 보탭니다.
    모두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제발..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5 11:0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가족분들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5.9.5 11:43 PM (210.178.xxx.104)

    미리 예고도 하고 몇시간 기다린 특조위도 유가족분들도 참관도 못한 인양작업을 해수부 장관에게는 그 문을 활짝 열었다죠?
    제발 투명하게!
    우리도 진실을 알권리가 있습니다.

    유가족 분들이 1년 넘게 보상도 마다하고 요구하는 단하나, 진실규명입니다.
    없는 사실 만들라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힘든가요..ㅠㅠ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도 모두 가족들 품에 안기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7 3:20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08

    다이빙벨에 이은 2편의 다큐영화 개봉예정. 나쁜나라..업사이드다운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141507

    다이빙벨 평점
    ★★★★★ 10.0 세월호 참사는 구조하지 못한게 아니고 안한 것이다. 정부와 경찰과 언론의 기가막힌 합작품.

    ♧권혁규(6)♧박영인(16)♧남현철(17)♧허다윤(17)♧조은화(17)♧고창석(40)♧권재근(50)♧이영숙(51)
    ♧양승진(57)♧그외미수습자님
    인양진행에 영향 받지 말고 유해구조수색으로 하루라도 빨리 가족 곁으로 돌아오세요. 극히 일부를 제외한 한이 서린 사건을 잘 아는 국민들 모두가 기다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122 방광염으로 항생제 주사맞았는데 두통이 심해요 ... 2015/09/10 5,129
481121 초등 남자아이랑 둘이서 해외여행 가려하는데요.. 2 꽃마리 2015/09/10 1,032
481120 정부, 고용 전망 밝아진다더니…현실은 ‘잿빛’ 세우실 2015/09/10 373
481119 충무아트홀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5/09/10 3,030
481118 계속 크는 나의 키(?) 27 언제까지 자.. 2015/09/10 13,584
481117 너무 시어버린 파김치.. 3 ........ 2015/09/10 1,573
481116 펌)넌씨눈며느리의 시어머니 속뒤집기 4 그냥 2015/09/10 3,034
481115 해가 뜨는 방향을 모르겠어요 9 모지리 2015/09/10 21,343
481114 소공동 대한제국 영빈관터.. 호텔신축 허가낸 문화재청 역사의흔적 2015/09/10 730
481113 유치원 학부모참여 수업이요.. 1 딸기 2015/09/10 1,183
481112 전남 영광 갈일 있는데, 굴비 싸게 살수있을까요? 4 2015/09/10 1,276
481111 아래 아이에게 화풀이 하셨단 분 글 읽고 2 ........ 2015/09/10 1,324
481110 남대문에 중년 여성 고급 보세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1 꼭이요 2015/09/10 2,410
481109 근로장려금 이라는게 있다는데 5 근로..,... 2015/09/10 2,033
481108 국거리소고기 국말고 뭐할까요?ㅜㅜ 6 난감 2015/09/10 2,669
481107 요새 옷입기 애매하네요 1 궁금 2015/09/10 976
481106 임재범이랑 태연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나왔네요 9 브이아이피맘.. 2015/09/10 2,718
481105 섞밖지가 무우깍뚜기와 비슷하게 만드는 건가요? 2 참맛 2015/09/10 1,107
481104 전세자금대출시 집주인에게 어떤 2 집주인 2015/09/10 1,414
481103 정부의 메르스 늦장 대응으로 관광손실 2조 3천억 4 어뜩할거야 2015/09/10 694
481102 요즘은 약간 부족한 얼굴이 미인이에요? 16 .. 2015/09/10 5,963
481101 아이패드 프로 나오면 살건가요? 3 시옷 2015/09/10 1,041
481100 수시 중앙대학교전형에대해 4 입시 2015/09/10 2,458
481099 후쿠오카, 유후인 1박 2일 일정 문의 6 .. 2015/09/10 2,184
481098 가을이라 그런가요? 12 마음 2015/09/10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