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한 편 추천해 주세요

다시 떠오를 수 있을까 조회수 : 4,330
작성일 : 2015-09-05 20:45:48
요즘 자존감이 바닥인 날들의 연속이네요
매일매일이 최악인 것처럼 몸도 마음도 힘들고요
이런상황에서 좀 전에 남편과 싸우고 마음이 만신창이에요
사실 좀 더 얘길하고싶었지만 남편은 동굴로 들어가버리는 타입이라 저 혼자 부글부글 하는거죠뭐
애들 씻겨 일찍 재우고 간만에 영화 다운 받아보려는데
뭐가 좋을지.. 눈물 나는 감동적인것보다는
쉽게 보고 웃을수 있는 로코물이나 무섭지않은 스릴러?
음. . 재밌는거 좀 공유해주세요^^
IP : 112.150.xxx.8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9.5 8:47 PM (112.150.xxx.87)

    컴터 켜고 대기중이에요
    이럴려고 오늘 집안 정리도 싹 하고싶었나봐요
    깔끔해진 부엌 식탁에 앉아 댓글 기다리고있네요^^

  • 2. ...
    '15.9.5 8:51 PM (110.70.xxx.135)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 이요.
    딱 한컷 빼고는 잔인한 장면 없고
    어른동화같은 스릴러에요.
    영상이 너무 이쁘구요.

  • 3. ....
    '15.9.5 8:51 PM (118.176.xxx.254) - 삭제된댓글

    전에 어느분께도 추천했는데
    5월에 개봉했던 스파이 첩보물을 가장한 코미디영화입니다.

  • 4. ....
    '15.9.5 8:52 PM (118.176.xxx.254)

    전에 어느분께도 추천했는데
    5월에 개봉했던 스파이spy 첩보물을 가장한 코미디영화입니다.

  • 5. ...
    '15.9.5 8:53 PM (110.70.xxx.135)

    코믹 쪽 많이 좋아하심 핑크팬더도 괜찮아요^^

  • 6. 원글
    '15.9.5 8:55 PM (112.150.xxx.87)

    핑크팬더빼고는 다 처음 들어보네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좀비물입니다
    근데 지금 그런거 봤다가는 몸과맘이 피폐해질듯요ㅜㅜ
    그랜드바그다드카페
    스파이
    감사합니다^^

  • 7. 어머
    '15.9.5 8:56 PM (118.37.xxx.191) - 삭제된댓글

    두번째 분 저랑 통했어요.
    블랙코메디지만 이쁜 영화예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그리고 우리도 사랑일까 추천요.
    끝나가는 부분에서 응?스럽지만 좋은 영화였어요.

  • 8. ...
    '15.9.5 8:58 PM (110.70.xxx.135)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요ㅠ ㅋㅋ
    이것두 작년 말인가 개봉했어요.

  • 9.
    '15.9.5 8:58 PM (112.150.xxx.87)

    왜 바그다드카페라고 썼지 부다페스트호텔이군요
    두 분이나 추천주셨네요 검색들어갑니다~

  • 10. ...
    '15.9.5 8:59 PM (110.70.xxx.135)

    일부로 로맨스 들어간건 안권해 드렸음 ^^;

  • 11. 그리고
    '15.9.5 8:59 PM (118.37.xxx.191) - 삭제된댓글

    나를 찾아줘요.
    안보셨다면 강추. 스릴러물인데 재밌어요

  • 12. 로맨스 왜요~
    '15.9.5 9:02 PM (112.150.xxx.87)

    로맨스도 좋고 로코도 좋아해요
    그리고님 혹시 그거 곤걸인가 그건가요?
    전에 남편이 한번보고 하도 재밌다길래(윽 남편ㄴㅃㄴ)

  • 13. 저 샤워좀하고올게요
    '15.9.5 9:03 PM (112.150.xxx.87)

    계속 추천해 주세요
    추천해주시는건 시간내서 다 봅니다^^

  • 14. 영화
    '15.9.5 9:04 PM (183.107.xxx.100) - 삭제된댓글

    내가 사는 피부
    재밌어요

  • 15. ....
    '15.9.5 9:05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월컴투더 사우스.
    이태리 영화인데 Btv 에서 공짜라 우연히 보게된영화인데 보면서 피식피식 한참을 웃었어요.
    보고나면 그냥 행복해지는 영화였어요.

  • 16. 연지
    '15.9.5 9:06 PM (223.33.xxx.20)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은 어딘가 쓸쓸해요
    코메디인데 쓸쓸해요
    보는 내내 마음이 시렸어요
    재밌고 무척 좋은 영화에요~

  • 17. 그리고
    '15.9.5 9:07 PM (118.37.xxx.191) - 삭제된댓글

    곤걸이 뭐예요? ㅎㅎㅎ

  • 18. 한참 됐지만
    '15.9.5 9:09 PM (110.14.xxx.101)

    맘마미아
    노래도 풍경도 스토리도 재밌어요

  • 19. 히히
    '15.9.5 9:12 PM (111.118.xxx.207)

    스타더스트
    판타지인데 동화같으면서 웃기고 재미져요

    세 얼간이
    이건 너무 유명해서.. 보셨을수도 있는데 강추요

    말할수없는비밀
    대만 영화인데 피아노치는 고딩의 사랑이야기 ㅋ
    음악이 다 좋구요
    역시 보셨을수도..

  • 20. 19금
    '15.9.5 9:13 PM (125.182.xxx.3)

    색즉시공 첫번째거요. 저는 이거 많이 웃으면서 봤는데...스트레스해소용으로 ...

  • 21. 저는
    '15.9.5 9:16 PM (115.139.xxx.86)

    러브 액추얼리요..크리스마스 배경이라
    시즌이 너무 쌩뚱맞긴 해도 여러번 봐도 맘이 따뜻하고 기분 좋은 영화예요

  • 22. ...
    '15.9.5 9:21 PM (110.70.xxx.135)

    싸우셨다길래 영화보다가 남편분 생각나실까봐^^;;;

    꼭 스릴러만 원하시는거 아니면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디 아더 우먼
    배 찢어지게 웃을 수 있으실 거구여


    남편 아닌 다른남자에게 반할 수 있는
    (드라마이지만;;) 셜록 추천이요.

  • 23. 추천
    '15.9.5 9:22 PM (113.52.xxx.153)

    라스트 홀리데이

    저도 좀전에 봤어요. 자존감에 상처 입으셨다니 더 딱일것 같네요. 유쾌하면서도 무척 따뜻한 영화에요.

  • 24.
    '15.9.5 9:25 PM (210.90.xxx.19)

    나를 찾아줘 원제목이 gone girl
    '위아영' 코믹스럽고 잼있어요.

  • 25. 저도
    '15.9.5 9:28 PM (175.223.xxx.148)

    저도 얻어가요
    일단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낼 볼께요^^

  • 26.
    '15.9.5 9:36 PM (223.62.xxx.158)

    추천 많이 해주셨네요
    오늘은 이 중에서 두 편 골랐어요
    나머지도 다 적어놨으니 시간 날 때마다 볼게요
    제가 본 것보다 안본것이 더 많네요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27. 만약
    '15.9.5 9:50 PM (211.204.xxx.227)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마음에 드셨다면 [다즐링 주식회사]도 찾아 보세요 [문라이즈 킹덤]도 마음에 드실 거에요

  • 28. 음다
    '15.9.5 9:56 PM (183.98.xxx.33)

    나를 찾아줘 = 곤걸 맞아요
    전 이거 완전 재미있게 봤는데
    작년에 본 최고의 스릴러랄까 우화?
    와 간만에 완전 ㅆㄴ 봤네요 ㅎㅎㅎ

    원하시는 장르는 아닌데 (대체 왜 추천?)
    제가 작년 올해 재미나게 본 영화들은
    어메리칸 허슬, 실버라이닝플레이북 (강추)
    그랜드부다패스트 , 허her, 보이후드 -애들 좀 크면 보이후드 꼭 보여주고 싶어요 (추천)
    팅커테일러솔져스파이, 폭스캐쳐, 모스트원티드맨, 카포티 (폭스캐쳐는 빼고 나머지 세편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필립세이모어 호프만 나오는 영화라)
    그리고 아메리칸셰프 와 마담프루스트의 정원

  • 29. 영드
    '15.9.5 9:56 PM (118.37.xxx.191) - 삭제된댓글

    셜록 추천요!!
    영화같은 드라마예요!!! 시즌3까지 3편씩 총 9편인가
    한편당 두시간 짜리예요

  • 30.
    '15.9.5 10:10 PM (14.39.xxx.150)

    영화 참고합니다

  • 31. ...
    '15.9.5 10:33 PM (110.70.xxx.135)

    맞아요. 문라이즈 킹덤도 재밌어요.
    아이들이 주인공인데 유치하지 않고 은근히 깊이 있고
    아기자기하니 재밌어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이랑 같은 감독이죠.

  • 32. ^^
    '15.9.5 10:34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스파이는 윗분이 추천해 주셨으니 저는 패딩턴 추천해 드릴게요. 어린이 영화이지만 전혀 유치하지 않고 저는 데굴데굴
    굴러가며 봤어요. 원글님이 원하신 로코물도 스릴러도 아니지만 기분전환은 되실 거예요.

  • 33. 줄리앤줄리아
    '15.9.5 10:40 PM (180.224.xxx.207)

    줄리 앤 줄리아
    음식 나오는 영화이지만 원글님의 기분과도 잘 맞을 것 같아요.

  • 34. 슬로우무비
    '15.9.5 10:42 PM (14.38.xxx.230) - 삭제된댓글

    마음의 안정을 위한
    조용하고 평화로운 영화..

    카모메식당
    안경
    마더워터

    안경과 마더워터는
    정말 심심할 정도로 평범한 일상인데,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자꾸 다시 보게 될만큼 중독성이 있어요.
    카모메식당은 이 둘보다는 에피소드가 좀 다양한 편이구요.
    카모메식당을 먼저 보시고, 취향에 맞으시면 안경, 그 다음 마더워터..순으로 보시면 좋아요.

  • 35. 프라하홀릭
    '15.9.5 10:51 PM (175.223.xxx.47)

    저도 잔잔한 일본영화 두편 소개해 드릴게요

    해피해피브레드
    행복한 사전

    보고나시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시며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좀 맑아지실 겁니다~^^

  • 36. 그냥
    '15.9.5 11:54 PM (118.222.xxx.177)

    어제 봤네요., 인도영화 별에서 온 얼간이` 재미있어요`

  • 37. 저도
    '15.9.6 12:06 AM (175.200.xxx.13)

    받아 적을께요 ^^
    원글님 덧글님들 감사합니다~~♡.♡

  • 38. 안티로코^^
    '15.9.6 12:20 AM (59.9.xxx.119)

    로맨스 물을 별로 안 좋아해요.
    특히 로맨틱 코미디는 정말루 안 좋아해요.
    그런데 로맨스를 표방하는 척 하고서
    로맨스 자체를 비틀거나, 또는 환타지를 박살내거나,
    그것도 아니면 아주 신선한 관점으로 서사를 풀어가는 건 아주 좋아해요.

    이러한 제 기준에서 제가 최고로 꼽는 로맨스물은 '원스' 입니다.
    장르를 떠나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로맨스의 환상은 일말도 없고, 그 어떤 과장도 없지만,
    무한한 감동과 따뜻함에 오랫 동안 행복해지는 영화예요.
    두 주인공이 그 긴 시간 동안 했던 스킨십은 아마 악수가 전부일 겁니다.
    울다가 잠깐 어깨에 기댄 정도?^^
    하지만 이 둘이 느낀 교감과 연대감, 애정은 단순한 남녀의 사랑놀음과 비교할 수 없지요.
    무조건 강추합니다!

    두번째 추천영화는 '500일의 썸머'.
    이렇게 재치넘치고 귀여운 로코라면 쌍수 들고 환영할 밖에요.
    줄거리를 다 풀어 보면 지극히 평범하달 수 있는데,
    편집이 독보적이라 특별한 영화가 되었어요.
    뭣보다 두 주인공이 정말 매력 넘치고, 연기도 아주 탁월해서 그냥 몰입이 됩니다.
    영화 보고 나서 한 동안 고든 래빗의 매력에 푹 빠졌었죠.
    이 영화 역시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켜주지는 않아요.
    하지만, 보는 내내 유쾌하게 만들 뿐 아니라,
    동시에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사유하게도 만드는,
    매력 만점 고퀄러티 영화입니다.

    마지막으로, 두 편.
    '펀치 드렁크 러브'와 '우리도 사랑일까' 입니다.
    우리도 사랑일까는 위에서 많이 추천해 주셨지만, 저도 강조하고 싶네요.
    오랜 결혼 생활이 주는 권태, 새로운 사랑 앞에 달뜬 상태,
    그로 인해 느끼는 죄책감과 설레임, 사랑이 주는 허망함과 무상함 등등을
    이렇게 섬세하게 잘 잡아낸 영화가 있을까 싶어요.
    감정이입과 몰입도 100% 입니다.
    그래서 영화 말미에 여주인공이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는 장면은 엄청난 감정의 파장을 불러 오지요.
    영화 한편을 통해 여자 주인공이 느끼는 모든 감정들을 오롯이 느껴 보시길요~~.


    '펀치 드렁크 러브'는 헐리우드에서 이런 독특한 영화가 만들어졌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신선한 영화예요.
    대신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로코 매니아들은 아주 싫어할 수도 있는 영화지요.
    그래서 제가 지인들한테 잘 추천 안 하는 영화입니다.ㅎㅎㅎ
    화면 비율이 로코에 적합하지 않아 그 자체가 주는 묘한 긴장감, 불쾌감 마저 감돌아요.
    거의 전대미문의 로코 주인공 캐릭터라고 하면 설명이 될까요?
    영화에 대한 수용성이 넓고, 독특한 취향이시라면 보시길 바래요.
    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로코는 아니고, 제가 사랑하는 다른 영화 두 편 더 소개할게요.
    하나는 일본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다른 하나 역시 일본 영화 '어쩌면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입니다.
    늑대아이는 평론가 이동진이 애니와 영화 전체를 통틀어 그 해 최고라고 격찬했지요.
    (검색해 보시면 이동진 평론가의 극찬 일변의 감상문을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영화 끝부분에 이르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면서 박수를 치고 싶고, 소리까지 치고 싶어져요.
    엄청난 회한과 기쁨, 해방감 등이 동시에 느껴지는 이상한 경험을 하시게 될 거예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더더욱~~.

    '~기적'도 아주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예요.
    아이들 각자가 원하는 기적을 이루기 위해 의기투합해 가는 과정,
    그걸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아이들이 소망하는 대로 이뤄지든 아니든 결말과 상관 없이 이미 아이들은 기적을 경험했고,
    이뤄냈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이거 쓰고 나서 저도 '~기적' 보면서 다시 행복감에 젖어 들어야 겠습니다.

    즐거운 영화 보시고 나중에 후기도 올려 주시길~~~!^^

  • 39. 나는고모다
    '15.9.6 12:50 AM (218.232.xxx.33)

    오드리 토투 나오는 '히 러브스 미(he loves me)'도 추천합니다.
    로맨스로 시작해 스릴러로 끝나는!

  • 40. 나무꾼
    '15.9.6 12:55 AM (175.117.xxx.245)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 41. 다케시즘
    '15.9.6 2:00 AM (211.36.xxx.24)

    우디 앨런 감독 영화 '스쿠프' 강추예요.
    귀여운 영화인데 약간의 스릴러 가미 ㅋ
    스칼렛 요한슨이 정말 사랑스럽게 나와요.

  • 42. ...
    '15.9.6 2:47 AM (218.39.xxx.185) - 삭제된댓글

    베스트 오퍼,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 영화입니다.
    ' 결혼은 경매와 같다. 자신이 제시한 최고가가 정말 그 가치가 있는 것인지 확신이 없다.'뭐 이런 대사가 나오죠.

  • 43. ...
    '15.9.6 2:48 AM (218.39.xxx.185)

    베스트 오퍼,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 영화입니다.
    ' 결혼은 경매와 같다. 자신이 제시한 최고가가 정말 그 가치가 있는 것인지 확신이 없다.'
    뭐 이런 대사가 나오죠

  • 44. //
    '15.9.6 3:42 AM (110.70.xxx.199)

    영화 추천 감사해요.

  • 45. ㅇㅇ
    '15.9.6 5:48 AM (219.240.xxx.37)

    한국영화 극비수사 편하고 재미있었어요.

  • 46. 팔천
    '15.9.6 7:39 AM (118.218.xxx.182)

    영화 감사합니다

  • 47. 안티로코^^
    '15.9.6 10:27 AM (59.9.xxx.119)

    제가 제목을 조금 헷갈렸어요.
    '어쩌면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 아니라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입니다.
    원제는 '기적', 영어 제목은 'I Wish'예요.
    어젯밤에 남편이랑 같이 봤는데, 다시 봐도 좋아요~.
    남편도 재미있대요.

  • 48. 추천
    '15.9.6 4:57 PM (121.161.xxx.118)

    첫키스만 50번째.
    로맨틱코메디물이지만 보고나면
    뭉클하고 기분좋은 감동이!!!

  • 49. 호러
    '15.9.6 9:35 PM (112.154.xxx.180)

    최근 본것중 괜찮았던것
    the place beyond the pines
    prisoners
    inherent vice
    most wanted man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 50. 영화추천
    '15.9.7 12:02 AM (114.205.xxx.140)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54 딸 키가 170..6학년..모델시키려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25 모델 2015/09/08 6,884
479753 뭐해먹을까요 2 아욱국말고 2015/09/08 686
479752 여기 아기 다 키워놓으신 분들이라 육아 물어보는데요 4 Hh 2015/09/08 1,478
479751 겁 많은 아이 키워보신분 조언구해요.. 6 Kate 2015/09/08 1,319
479750 단발에서 허리까지 기를려고 하는데 2 허리오는머리.. 2015/09/08 1,123
479749 파파이스) 세월호의 새로운 충격 흔적 - 도르래 3 침어낙안 2015/09/08 2,103
479748 에어컨 구입 문의요 1 생글동글 2015/09/08 637
479747 변호사 친구말이...... 7 -.- 2015/09/08 6,444
479746 노유진 정치까페 야당 혁신안 총평 14 노유진의정치.. 2015/09/08 1,794
479745 뉴욕 여행 계획 30 여행 준비중.. 2015/09/08 3,383
479744 밥갈아넣고 깍두기해도 맛잇을까요 17 ㅇㅇ 2015/09/08 2,449
479743 발레리나 강수진씨 연습량을 고대로 4 ㄷㄷ 2015/09/08 4,850
479742 데일리가방으로 뭐가 좋을까요? 7 30대후반 2015/09/08 2,597
479741 전북 무주 푸른꿈 고등학교 아시는 분 계세요? 1 애고내머리 2015/09/08 1,366
479740 라텍스....템포 5 종로 2015/09/08 1,958
479739 뷰티인사이드 영화 보신분요. 이해안가는거 있음(스포유) 7 2015/09/08 1,991
479738 통일이 빨리 될까요?? 4 통일 2015/09/08 889
479737 공용메일 주소로 '불륜 사이트' 가입한 한국 공무원들 세우실 2015/09/08 1,275
479736 파마를 했는데 엉망이에요 언제풀면 좋은가요?? 5 파마실패 2015/09/08 1,858
479735 공군사관학교 3 고2 2015/09/08 2,024
479734 30대후반 주부가 지원가능한 공무원분야는 어디가 있을까요 공무원시험 2015/09/08 770
479733 일반밥솥과 압력밥솥 많이 차이 나나요? 5 ..... 2015/09/08 1,329
479732 섹시와 색기의 차이가 17 ㄴㄴ 2015/09/08 13,593
479731 성매매루머에 이어 표절까지 윤은혜 산넘어 산이네요. 1 표절녀 2015/09/08 5,004
479730 철제침대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2 ... 2015/09/08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