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도전 -정말 가슴 뭉클하게하네요

우토로 조회수 : 5,097
작성일 : 2015-09-05 19:28:33

지금 방송보면서 참 가슴아프네요ㅠㅠ

보다가 문득 롯*가 얼마나 악덕 기업인지 떠오르네요.

그렇게 한국에서 돈 쳐벌어서 일본에 가져가면서 일본 사는 같은 동포들 그리 고통 받고 살아가고 있는데,

좀 도와주지 정말 욕나오네요 ㅠㅠ

IP : 180.227.xxx.20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맘이 아파요
    '15.9.5 7:33 PM (211.246.xxx.20)

    대체 이놈의 정부는 뭐하나 하는것도
    없고
    사천 인근 살고 있어 맘이 더
    찡해요

  • 2. ++
    '15.9.5 7:35 PM (118.139.xxx.153)

    서글픈 역사네요...
    지금 시대에 태어난 우리는 행복한 인생이네요..
    감사합니다...

  • 3. ㅇㅇㅇ
    '15.9.5 7:36 PM (49.142.xxx.181)

    재미없다고 투덜대고 보다가 눈물이 핑...
    일본에서 한국 얼마 걸리지도 않는데 서울뿐 아니고 사천에도 한번 가봤으면 좋았을것을..

  • 4. 요리좋아
    '15.9.5 7:36 PM (112.149.xxx.177)

    눈물만 주루루루룩........무한도전팀 고마워요

  • 5. ...
    '15.9.5 7:37 PM (49.169.xxx.11)

    저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일본분도 참 고맙네요.

  • 6. 우주
    '15.9.5 7:39 PM (219.248.xxx.188)

    일제시대 고통받은 역사를 언제쯤 다 알게 될까요. 모르고 지나간 역사의 아픔에 부끄럽습니다.

  • 7.
    '15.9.5 7:39 PM (116.36.xxx.50)

    한국스포츠는 지네야구빼고 후원도안해주고 지네나라는 오지게후원하죠

  • 8. 우토로 마을
    '15.9.5 7:40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일본에 하수도 시설이 없는 마을이 있다면 누가 믿겠어요
    저 썩을놈들이 자기들 치부 드러내기 싫어
    지원도 안해주고 쫒아낼려고 하는것 같네요

  • 9. ...
    '15.9.5 7:50 PM (118.43.xxx.199)

    이거 예능이 웃겨야지 울리고 ㅠㅠ
    보는 내내 울었네요.

  • 10. 일본제품불매하자
    '15.9.5 7:50 PM (110.70.xxx.84)

    나쁜새뀌들
    하수도도 안만들어주고

  • 11. o.o
    '15.9.5 7:53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나라가 할 일을 무도가 하고 있네요.
    친일파가 척결되는 날이 올까요? 어째 갈수록 친일파들이 더 득세하는 느낌이 들죠?
    암담하다,,,,,

  • 12. ....
    '15.9.5 7:53 PM (110.14.xxx.101)

    후반부 부터 봤는데 너무 늦게와서 죄송하다고 ㅠㅠ

  • 13. ......
    '15.9.5 7:55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많이 울었어요..
    근데 오늘 방송도 좋았지만, 웃긴 무도가 그리워요

  • 14. 이런
    '15.9.5 7:56 PM (59.14.xxx.172)

    어르신들이 고난을 받으며
    고생해서 지킨 나라인데..

  • 15. 눈물...
    '15.9.5 7:56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해준것도 없는 이놈의 나라 인데도
    우리나라 돌아갈때 조심히 돌아가라 할때
    우리나라 라는 말이 참 마음아프고 부끄럽네요

  • 16. ㅠㅠ
    '15.9.5 8:00 PM (14.32.xxx.51)

    뽐뿌에서 봤는데 노무현정부가 우토르마을에 30억원을 지원했다네요....

  • 17. 그럼
    '15.9.5 8:00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전 웃기기만 무도보다 오늘처럼 무겁고 슬픈과거를 담담히 보여주는 무도가 너무 고맙네요 솔직히 요즘 세대들 일제시대에 대해 잘 모를텐데 이런 프로에서 이런 주제를 다뤄줘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 18. 정말
    '15.9.5 8:06 PM (180.227.xxx.209)

    너무 늦게 왔습니다 ㅠㅠ 유재석에 이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우리에게 너무 늦은 역사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 19. gg
    '15.9.5 8:07 PM (211.36.xxx.241)

    배달의 무도때문에 3주째 우네요ㅠ

  • 20. 해지마
    '15.9.5 8:11 PM (118.221.xxx.213)

    어느 순간부터 보는 내내 목이 너무 아팠어요. 애들만 없었다면 펑펑 울었을거에요 ㅠㅠㅠ

  • 21. 도대체
    '15.9.5 8:38 PM (110.14.xxx.101)

    저리 오래된 마을에 하수도도 만들어 주었답니까 ? 진짜 나쁜 것들이네요

  • 22.
    '15.9.5 8:40 PM (124.111.xxx.112) - 삭제된댓글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네요.
    김태호피디의 이런 기획도 놀라웠는데 노무현정부때 30억원을 지원해줘서 따을 살수있었다니.참으로 감사하고 놀랍네요.

  • 23.
    '15.9.5 8:41 PM (124.111.xxx.112)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네요.
    김태호피디의 이런 기획도 놀라웠는데 노무현정부때 30억원을 지원해줘서 살수있었다니.참으로 감사하고 놀랍네요.

  • 24. 너무
    '15.9.5 10:01 PM (121.168.xxx.110)

    감동적이었어요.가슴이 참 먹먹하고 슬픕니다.예능이 이렇게 슬퍼도 돼요?ㅠ.ㅠ 이번 기획은 누가 아이디어를 냈는지 정말 존경스러워요.

  • 25. 국가가 할 일...
    '15.9.5 11:10 PM (112.146.xxx.113)

    전후 50여년간 일본 정부가 방치한 가운데

    열악하게 살아온 마을 주민들은


    1989년 닛산이 주민들 몰래 토지를 매각하고

    2000년 일본 최고재판소가 강제퇴거 판결을 내려 쫓겨날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우토로 국제대책회의가 결성돼 활동하고

    노무현 정부가 30억원을 지원한 끝에

    6000평 중 2000평가량의 토지를 매입함으로써


    주민들의 거주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202140125&code=...


    http://blog.daum.net/mylovemay/15533862


    http://www.ddanzi.com/free/36251326#48

  • 26. ㅜㅜ
    '15.9.6 11:37 AM (115.134.xxx.193)

    저도 유재석이 나중에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오열할때 엉엉거리며 같이 울었어요.
    지금 또 눈물이 나서 우이 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995 공항철도는 지상으로 달리나요 2 촌사람 2015/09/09 694
479994 [GQ 크리틱] 역차별은 없다 세우실 2015/09/09 389
479993 로스쿨 졸업후 로펌에 가면 5 ㅇㅇ 2015/09/09 5,244
479992 서양인들은 왜 빨리늙나요? 15 .... 2015/09/09 7,215
479991 미대 수시 추천서는 어떤 분이 써주시나요 6 원서접수 2015/09/09 1,406
479990 미쟝센 염색약 3 차이 ㄴ 2015/09/09 1,819
479989 싸가지 없는 직장동료에게 한방 먹이는 방법 없을까요? 15 프열받음 2015/09/09 10,114
479988 글써요 ^^ 2015/09/09 296
479987 A는 B하기 나름이다. 5 위안화 2015/09/09 855
479986 철학과를 지원하고 싶다는 딸램..(고3) 18 에휴~ 2015/09/09 3,958
479985 살면서 정말 간절한 거 포기하신 적 있으세요? 13 랑랑 2015/09/09 3,394
479984 임신중 카페인 섭취가 태어나서 아이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주나요.. 6 .... 2015/09/09 2,068
479983 떨려요 1 roseje.. 2015/09/09 889
479982 셀카봉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다급 2015/09/09 1,122
479981 블로그하시는분들. 네이버블로그검색유입이요 2015/09/09 725
479980 중국, 아동 성폭력범 잇따라 사형 집행하다 9 세우실 2015/09/09 1,279
479979 97년 imf 올땐 어떤 조짐들이 미리 있었나요? 28 인희 2015/09/09 7,268
479978 울 동네 식복 없는 길냥이들.. ㅜ,ㅜ 1 턱시도냥이 2015/09/09 800
479977 사춘기 딸과 아빠의 사이는 어떤가요?? 4 사춘기 2015/09/09 2,815
479976 상가 누수에 대한 보험 있나요? 7 개업 2015/09/09 1,987
479975 동백오일 헤어팩 실험해봤어요~ 18 masca 2015/09/09 9,979
479974 성형을해도 딱히 이쁘다고 21 ㄴㄴ 2015/09/09 6,397
479973 서울길~^^ 7 첫도전 2015/09/09 924
479972 노예가된거같은 기분이 드네요 7 요즘 2015/09/09 2,251
479971 미혼인데 독립하신분들 보통 처음에 집규모 어느정도로 하세요? 2 하하오이낭 2015/09/09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