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달
'15.9.5 4:50 PM
(220.84.xxx.221)
드리는 게 아니고 명절 때 드리는 거 말씀이죠?
원글에 나타난 내용만읋ㄴ 쪼잔해 보이네요...
2. ‥
'15.9.5 4:51 PM
(211.206.xxx.113)
드리던걸 줄일 수는 없죠 고작 생신 명절인데‥
남편분 좀 그래요
3. ...
'15.9.5 4:51 PM
(175.125.xxx.63)
아오ㅠㅠ
돈 적게 버는 원글님이 먹는 식비는 안아깝냐고
물어보세요ㅠ
4. ..
'15.9.5 4:56 PM
(114.204.xxx.212)
매달도 아닌데... 좀 쪼잔하네요
어려운 처가에 좀 더 드릴수도 있지
우린 시가가. 어려워서 거기만 매달 드렸는데..
5. ..
'15.9.5 4:58 PM
(119.69.xxx.42)
님이 더 쪼잔하네요.
신랑이 수입이 더 많잖아요.
그럼 충분히 불만일 수 있죠.
6. ...
'15.9.5 5:00 PM
(121.171.xxx.81)
시댁에서 십만원씩 돌려주시는 걸 왜 받죠? 그걸 받았음 다음에 돈 십만원 더 얹어서 좋은 걸로 해드리던가. 남편만 쪼잔하다 할 문제 아니죠. 암튼 가난한 친정글만 올라오면 아주 성인군자들 저리가라에요.
7. 원글
'15.9.5 5:11 PM
(175.114.xxx.144)
안 받는다고 해도 기어이 주세요. 그리고 보니까 시댁 다른 형제들은 십만원씩 드리는 것 같구요.
그래서 다른 거 사 드렸죠.
8. ㅇㅇ
'15.9.5 5:11 PM
(39.122.xxx.80)
-
삭제된댓글
시집이든 친정이든 비슷해야해요 남편분 이해합니다
9. 남편 쪼잔
'15.9.5 5:28 PM
(119.196.xxx.51)
시집이든 친정이든 비슷해야 하지만,
이건 원래부터 양가에 다르게 액수를 드리는 거랑은 다른 문제잖아요.
시댁에서야 여유가 있으면서 차비 명목으로 돌려주신다면
이건 자녀가 드린 몫에서 주신다기보다 부모님께서 용돈 주신다고 보는 게 맞겠죠.
처가에서는 용돈 안 준다고 징징대는 남편? 쪼잔하고 치사합니다.
10. 남편이
'15.9.5 5:33 PM
(218.237.xxx.135)
쪼잔하게 나오니 그 수준에 맞춰주세요.
시댁에서 10만원돌려주시면 어떻게든 놓고 오심됩니다.
어떻게 부부간에 그렇게 만원한장까지 맞추려고하나요?
괘씸하네요.
저 윗님처럼 돈적게버는 님 입으로들어가는 밥은
안 아깝대요?
11. ...
'15.9.5 5:34 PM
(180.229.xxx.175)
참 정떨어지네요...
10만원때문에...
12. ㄹㄹ
'15.9.5 5:3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최대한 비슷하게 해드리지만
그렇게 칼같이 똑같이는 못하죠;;;
이건 반대의 상황이어도 마찬가지구요
좀 심하네요
13. 음
'15.9.5 5:44 PM
(220.119.xxx.94)
남편분 쪼잔해요
생활비도 아니고
형편이 어려워서 부담스러운 것도 아니고
명절에 손 부끄럽게
어떻게 10만원 드려요
14. 20만원씩
'15.9.5 5:46 PM
(125.134.xxx.144)
드리고 시댁엔 뭘사서 가세요
뭘하나라도 작지만 더하세요
그럼 아무소리안하지않을까요
남편 정말 치사하네요
15. 정답
'15.9.5 6:04 PM
(59.12.xxx.86)
시댁에 10만원어치 뭘 더 사가자고 말해요. 그럼 불만 없을테니까
16. aa
'15.9.5 6:21 PM
(112.149.xxx.88)
남편 진짜 쪼잔하다............
17. 어휴..
'15.9.5 6:36 PM
(112.151.xxx.89)
매달 드리는 돈도 아니고 명절, 생신때만 하는건데
10만원 갖고.. 진짜 남편분 너무 속좁고 쪼잔하네요.
18. 추가
'15.9.5 6:45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저흰 반대로 친정에서 10을 돌려주셔서, 남편이 다음부터 30을 드리자고 하는 걸, 제가 반대했어요.
너무 딱 떨어지게 계산하지 말자고, 돈 외의 것은 그렇게 계산못하니까요.
남편이 그렇게 더 드리자고 말 꺼내니, 처가라고 딱 선긋는 건 아니다 싶어서 기분괜찮았어요.
그러니, 원글님이 차라리 시댁에 10을 더 드리자고 제안해보세요.
19. 시댁이
'15.9.5 6:55 PM
(175.223.xxx.228)
10만원을 돌려줬다고 해서 안드린게 아닌데요. 원글님이 드린돈으로 생색 내시잖아요. 안그러면 본인 돈으로 차비 주셔야 하니까요. 굳이 주고 싶으시다면요....
20. 오잉
'15.9.5 7:06 PM
(175.116.xxx.216)
100만원도 아니고 10만원갖고..진짜 쪼잔하네요..
21. 남편이
'15.9.5 7:34 P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칼 같구만...뭐든 칼같이 다르네.
근데 원글님아 쪼잔하다 그러면 안사실거유???
살거잖아요...
살 바에 한 품고 살거유???그럼 남편이 고쳐질까요?
안고쳐져요....그 상태 그대로 님이 선택한 사랑이여요...
내 눈 내가 찔렀다 생각 하시고 아!저렇게 생긴 인간이구나...
체념하며 포기 하며 감싸 안고 사셔요
님이 더 열라 벌어 친정에 남편 몰래 돈 더 주믄 되잖아요...
또잔하다 비아냥대고 남들에게 일러 바치고 욕 쳐 듣게 한다 해서 심뽀가 바다처럼 넓어지지 않아요...
불가능한 상상 품지 말고 남편 성격 생긴 그대로 껴안고 인정하시며 이 갈지말고 한 품지 말고 사셔야
병 안납니다....님이 고른 남자요...
22. 남편이
'15.9.5 7:34 P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칼 같구만...뭐든 칼같이 짜르네.캬~~~
근데 원글님아 쪼잔하다 그러면 안사실거유???
살거잖아요...
살 바에 한 품고 살거유???그럼 남편이 고쳐질까요?
안고쳐져요....그 상태 그대로 님이 선택한 사랑이여요...
내 눈 내가 찔렀다 생각 하시고 아!저렇게 생긴 인간이구나...
체념하며 포기 하며 감싸 안고 사셔요
님이 더 열라 벌어 친정에 남편 몰래 돈 더 주믄 되잖아요...
또잔하다 비아냥대고 남들에게 일러 바치고 욕 쳐 듣게 한다 해서 심뽀가 바다처럼 넓어지지 않아요...
불가능한 상상 품지 말고 남편 성격 생긴 그대로 껴안고 인정하시며 이 갈지말고 한 품지 말고 사셔야
병 안납니다....님이 고른 남자요...
23. 왕쪼잔
'15.9.5 7:54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형편 다 알면서;;; 10만원에서 더놀람요~
친정은 줄일수 없으니-솔직히 많은 금액도 아니고-
시댁에 10만원어치 더 사가세요.
24. ...
'15.9.5 8:49 PM
(39.112.xxx.26)
정말 밴댕이 남편들 많으네요
25. 쪼잔
'15.9.5 9:02 PM
(221.167.xxx.216)
하다 못해 정 떨어지네요
26. ㅎㅎ
'15.9.5 10:46 PM
(119.197.xxx.28)
찌질하네요.
27. 그런걸 계산한다는게 대단
'15.9.6 4:44 AM
(107.77.xxx.90)
-
삭제된댓글
진짜 부인이 먹는것도 아까워 할 위인일듯...
28. 아휴
'15.9.6 12:00 PM
(223.62.xxx.78)
저리 쪼잔해서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