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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이 받는 리베이트가 얼마정도되요?

... 조회수 : 5,021
작성일 : 2015-09-05 14:05:57
예를들어 한달에 2000만원정도 버는 동네의원이면 리베이트로 한달에 대체 얼마를 받을까요?

(물론 한푼도 안받아야 하겠지만) 20-30만원정도 받는다고 검찰이 기소하지는 않을테고...
200-300정도 받나요?

그냥 궁금하기도 하지만
리베이트때문에 꼭 필요하지도 않은 약을
처방하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는것이...

얼마전에 발목을 다쳐서 정형외과치료를 받고
약을 타는데 소염진통제 한알하고 위장약 두종류가 들어있더라구요..
제가 위가 특별히 나쁜것도 아니고 의사가 위가 약하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위장약을 두가지나?하는 생각하며 위장약빼고 타가면 안되냐니
약사님이 병원에 전화하면 그낭주라고 한다며 곤란한 표정으로 원하시면 직접가서 처방바꿔오라고..

발목도아프고 그냥왔는데
갑자기 리베이트때문에 약을 필요이상 많이 쓰기도 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IP : 121.157.xxx.4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15.9.5 2:09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아니면 의사하시던가요~~

  • 2. ::::
    '15.9.5 2:10 PM (175.223.xxx.193)

    원래 약 처방 할때 대부분 위장약은 기본으로 들어가요

  • 3. 그리고
    '15.9.5 2:11 PM (175.223.xxx.193)

    의사가 처방 내린 약을 약사가 마음대로 뺄 수가 있나요? 의약분업을 했는데.. 당연히 난감해하지..

  • 4. !!!
    '15.9.5 2:17 PM (222.111.xxx.69) - 삭제된댓글

    원글쓰신분 핵심은 그게아니고
    위장약을 2개나 처방받아서 이상하다는거 아니아닌가요?

  • 5. !!!
    '15.9.5 2:17 PM (222.111.xxx.69)

    원글쓰신분 핵심은 그게아니고
    위장약을 2개나 처방받아서 이상하다는거
    아닌가요?

  • 6. 근무자
    '15.9.5 2:18 PM (203.226.xxx.78) - 삭제된댓글

    진짜 이런글은 안쓰시면 좋겟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정보만 암기는,, 소염제는위장관 트러블 일으키는 주 원인인 유명한 약이에요 소염제쓰면서 위장약 같이 쓰는건 약지을때 기본 중에 기본조합이에요 우리병원애도 환자분들 아는 얕은 지식으로 이상한 생각하시는분들 진상환자라하죠 그런분글 우기는건 못당해여 의사가 쓰는 약조합에 리베이트 운운해서 약을 쓰는거 같다는 발상의 전환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냥 의사하시는게 낫죠

  • 7. 근무자
    '15.9.5 2:21 PM (203.226.xxx.78) - 삭제된댓글

    위가 특별히 안나쁘지만 소염제를 며칠 드시면 속쓰리실꺼에요 컴플레인하러 다시 병원 찾아가실껄요 ,, 그런 환자분들을 하도 많이 겪어서 자기마음대로 약을 빼라 넣으라 하셔놓고 며칠지나면 다시 오세요 불편하다고 ,

  • 8. ???
    '15.9.5 2:22 PM (175.223.xxx.185)

    왜 이런글 쓰는게 안좋나요???
    병원 매출떨어질까봐요ㅡ?????
    의사중에 장사꾼 많아요ㅋ

  • 9. 너무 많아서 처벌이 어려움
    '15.9.5 2:23 PM (125.143.xxx.206) - 삭제된댓글

    http://www.medicaltimes.com/mobileWeb3/newsView.html?ID=1099139

  • 10. 저도
    '15.9.5 2:24 PM (1.177.xxx.45)

    궁금하네요.. 의사들 리베이트 얼마받는지...

  • 11. ...
    '15.9.5 2:25 PM (110.70.xxx.198)

    역시.. 의사들 못믿을사람 많네요....

  • 12.
    '15.9.5 2:31 PM (110.70.xxx.195)

    병원에 전화해보세요.. 아님 큰병원에가셔요..

  • 13. 돈이라면
    '15.9.5 2:32 PM (125.143.xxx.206)

    멀쩡한 장기도 떼내는데 약쯤이야....

  • 14. 그러니까 의사하시라고요들
    '15.9.5 2:36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네이*가 아줌마들 죄다 의사약사 만들어놔서 이래라저래라 갑질하는데 의사들이 제일 싫어하는 진상환자인거 본인들만 모르죠.. 병원엔 왜가는지..

  • 15. 원글과 상관없지ㅏㄴ
    '15.9.5 2:40 PM (218.235.xxx.111)

    진상 의사.
    엉터리 의사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니 다들 네이버 가서 묻고
    82가서 묻고 하죠

  • 16.
    '15.9.5 2:40 PM (211.204.xxx.43)

    소염제 항생제 종류 위장 자극 손상 줄수 있어서 위장약 어느 의사든 처방 같이해요..대학병원도 마찬가지..너무 오버하시네요..

  • 17. ..
    '15.9.5 2:41 PM (39.7.xxx.60)

    근데 양의사는 모르겠고 한의사는 진짜 엉터리 많대요? ..한의원은 진짜가지마셈..

  • 18. 0000
    '15.9.5 2:46 PM (211.58.xxx.189)

    자가진단 자가치료하시길...

  • 19. --
    '15.9.5 2:56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동네 정형외과에서 두달을 약 받아서 먹다가 도저히 안 낫고 속도 아파서
    종합병원 유명하신 분에게 갔는데
    그 약 보여주니 왜 이렇게 약을 많이 먹냐며 약을 딱 두알만 처방하고
    치료도 동네에서는 3일에 한번 오라했는데 여기에선 3주에 한번 자가치료하라고..
    그런데 하룻만에 확확 나아지고 정말 주사도 없고 그런데도 낫네요.ㅠ.ㅠ

  • 20. 카레라이스
    '15.9.5 2:58 PM (117.111.xxx.149)

    댓글로 얼마받는다고 쓰면 신고들어가니 금액을 못적는거죠

  • 21. ...
    '15.9.5 3:01 PM (59.24.xxx.217) - 삭제된댓글

    약을 넣으라빼라 하는것도 좋고 정보 얻는거도 다 좋은데요 환자분들을 하고 많이 겪어보고 느낀건데요 결국엔 더 안좋아지셔서 오시는분이 태반이에요 소염제에 위장약 같이 넣어드리면 의심하고 빼라는분들 많고요 혈압조절 안되도 무조건 그냥 본인 먹던대로 먹겟다 고집부려서 쓰러지신 환자 당뇨조절이 더이상 안되서 인슐린 맞으시라하면 싫다고 고집피우는 환자분 결론까지 보면 결국 더 몸은망가져서 오세요 옆에서 보면 안타까운데요 그런 환자분들은 아무리 말해줘도 의심부터 하니까 두번말안해요 장사꾼의사 많아서 의심된다하면 아무병원도 못다닙니다

  • 22. ...
    '15.9.5 3:03 PM (203.226.xxx.78) - 삭제된댓글

    약을 넣으라빼라 하는것도 좋고 정보 얻는거도 다 좋은데요 환자분들을 하고 많이 겪어보고 느낀건데요 결국엔 더 안좋아지셔서 오시는분이 태반이에요 소염제에 위장약 같이 넣어드리면 의심하고 빼라는분들 많고요 혈압조절 안되도 무조건 그냥 본인 먹던대로 먹겟다 고집부려서 쓰러지신 환자 당뇨조절이 더이상 안되서 인슐린 맞으시라하면 싫다고 고집피우는 환자분 결론까지 보면 결국 더 몸은망가져서 오세요 옆에서 보면 안타까운데요 그런 환자분들은 아무리 말해줘도 의심부터 하니까 두번말안해요 장사꾼의사 많아서 의심된다하면 아무병원도 못다닙니다 자가진단 자가치료해야죠, 일반의 오류화 결국 손해보는건 자기몸입니다

  • 23. 헐...
    '15.9.5 3:08 PM (61.76.xxx.229)

    병원 가지말고.. 본인이 치료하고 본인이 약 만들어드세요..

  • 24. 원글도
    '15.9.5 3:14 PM (59.14.xxx.172) - 삭제된댓글

    이상하지만...
    여기 댓글들도 의사가족들이 많아서
    필요이상으로 공격적이네요

    제 친구는 미혼의 남동생이 개업 의사인데
    리베이트로 제공된 외제차를
    누나 빌려줘서 타고다니는거 봤어요

  • 25. .....
    '15.9.5 3:16 PM (211.221.xxx.165)

    이글의 질문 내용은 리베이트 얼마받는지입니다.

    처방 50미만인 경우, 진찰료보다 리베이트로
    받는돈이 더많아서 생활비충당 가능한 금액이니
    짐작하면 되겠네요..

  • 26.
    '15.9.5 3:28 PM (203.226.xxx.50)

    이런글 어때서요?
    저도 당연 그렇게 생각하겠네요
    의사 못읻어요
    자기자신이 스스로 알아서 이런건 대처 해야해요

  • 27. 보훈병원
    '15.9.5 3:33 PM (125.182.xxx.5) - 삭제된댓글

    의사들 월급 뻔한데 절친 남동생 애셋 데리고 와이프가 미국가서 기러기해요
    미혼 절친과 회사원으로 곱게 퇴직하신 그 집 부모님은 그게 얼마가 드는지 몰라서 그런지 막 이야기하고 다니길래 하지 말라했어요 하필 가있는 지역도 한인들 많고 최고 비싼 지역인데 말이죠
    그래서 보훈병원 다니시는/다니셨던 분들 있음 약 뭐드시는지 물어보면 정말....대단해요
    아침점심저녁 식전 식후로 먹어야되는 약이 정신없이 많아서 먹다 한 알 식탁 밑으로 흘러도 모르실 정도였다고 하더이다

  • 28. 모든 업종이 그렇듯
    '15.9.5 3:40 PM (125.182.xxx.5)

    양심적인 분들 있어요 가뭄에 콩 나듯.
    이제껏 제약회사 직원들이 만나주지도 않는다/처방 얼마내는지 안 알려준다는 분은 딱 한분 봤어요
    근데 이런분은 그 전에 제약회사가 관심도 없고 제의도 없다는거....
    소박~하게 연식 살짝있는 에쿠스 끄시고 점잖고 품위있게 사셔요

  • 29. 리베이트받은이들 몰려왔나봐요
    '15.9.5 3:44 PM (125.143.xxx.206)

    http://m.blog.naver.com/ph001144/220463700543

  • 30. 의사마누라들이
    '15.9.5 3:51 PM (110.70.xxx.80)

    몰려와서 공격중ㅋㅋㅋ

  • 31. 위 뉴스 읽어보면 의사 1인당
    '15.9.5 3:53 PM (125.143.xxx.206)

    수백~수억이니....
    우리네 정서상 받은만큼 처방해줘야겠죠..

  • 32. 많이 줄었어요
    '15.9.5 4:13 PM (175.253.xxx.172) - 삭제된댓글

    전에는 대학병원급은 대단했어요
    제약회사 직원이 상주하면서 의사들 집사로 활약했지요
    외국학회 부부동반 여행은 필수고 유학간 자녀 뒷바라지까지 제약회사에서 한다고,,,ㅠㅠ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맹점이 리베이트를 가능해서 병원운영에 도움이 크답니다
    국민들은 과잉진료가 기본이고요

    제일 불쌍한 노인들은 요양병원에서 수십가지 약물로 처방받으시는 분들이라고 해요
    리베이트 받으려면 별 수 없었지요

  • 33.
    '15.9.5 4:29 PM (125.182.xxx.5) - 삭제된댓글

    저 20년 살짝못채웠고 처녀 시절에는 장기여행, 결혼 후에는 애 낳느라 밥먹듯이 여기저기 대학병원부터 새미급 연합의원까지 페이로 들락날락 내 약국도 서울 경기 지방광역시 여러번 접었다 폈다 해본 (자랑이다) 사람으로 따악~ 한 분 송파구에 있었어요.
    방문할 때는 생각도 안하고 간 돈을 비급여로 내게 하는 병원(피뽑고 검사시키고 주사꽂고), ㅇ원장 찾아 할매들 몰려드는 병원 좋아하지 마세요. 그 분들이야 말로 보험 재정 빨아내기의 끝을 시전하고 그 다음 단계 직접 환자 주머니 털기 경지에 드신 분들입니다

  • 34. ㅋㅋ
    '15.9.5 4:46 PM (223.33.xxx.58)

    그러게욤~ 의사마눌들 출동했네요.
    쉴드쩌는군ㅋㅋㅋ

  • 35.
    '15.9.5 5:00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위장이 나쁘지 않은데 왜 위장약을 두개나 넣냐는 의문에 약사가 성의껏 대답을 안해준 상황인거죠?
    환자들이 얕은 지식으로 이상한 생각을 한게 아니잖아요
    약사가 충분한 설명을 안해줬고 의사들이 의료수가 낮다고 과잉진료해야 먹고 살 수 있다고 내놓고
    주장하던데요 뭘..
    예전 의사랑 다르다고 엄청 불만들이 많던데 예전보다 배출되는 의사가 많으니 다른게 당연한거죠
    예전에 비하면 소득신고나 세금문제도 투명해졌구요
    제가 병원에서 진료 기다리고 있는데 제약회사 직원이 제 앞으로 진료실에 들어간적이 2번인가 있었어요
    약국에 약 지으러 갔더니 제약회사 직원이 약국도 들르던데요
    제약회사에서 병원 직원들 회식도 시켜주고 의사 가족들 해외여행도 시켜주던데요
    제가 아는 약사 친구는 같은 건물에 의사가 자기 병원 수리할건데 수리비 대달라고 했다네요
    대학병원에서 목숨을 구하는 의사도 아니고 개업의들은 의료 기술 가진 장삿꾼정도로 생각하는 일반인들
    많아요 피부과도 돈 되는 피부미용만 신경 써주고 화상환자는 돈 안된다고 홀대하고 전공 상관 없이 비만이랑 노화방지 클리닉 하는거 보면 그냥 장사일뿐인데 아직도 권위의식 가진 의사들 보면 웃겨요

  • 36.
    '15.9.5 5:05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소염제를 처방할 때 위장약이 속 곯지 말라고 쌍으로 들어가는 건 일반적이에요. 이거 뭐 어려운 거라고 좋게 조곤조곤 설명해주면 될 것을...진료 받고 처방받은 약봉지 보면서 의심 좀 할 수도 있고 궁금한 게 있을 수 있는데 글쓴이를 싸잡아서 진상 환자니 뭐니 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까 넌 무식한 거야! 하는 거 보기 참 안 좋네요.

  • 37.
    '15.9.5 5:09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위장이 나쁘지 않은데 왜 위장약을 두개나 넣냐는 의문에 약사가 성의껏 대답을 안해준 상황인거죠?
    환자들이 얕은 지식으로 이상한 생각을 한게 아니라 약사가 충분한 설명을 안해줬잖아요
    그럼 내 몸속에 들어가는건데 무조건 의사가 처방한대로 먹으란 말인가요?
    의사들이 의료수가 낮다고 과잉진료해야 먹고 살 수 있다고 내놓고 주장하던데 저런 생각을 안하는게 바보죠
    제가 병원에서 진료 기다리고 있는데 제약회사 직원이 제 앞으로 진료실에 들어간적이 2번인가 있었어요
    약국에 약 지으러 갔더니 제약회사 직원이 약국도 들르던데요
    의사랑 약사랑 제약회사 연결되 있다는거 내놓고 다니던데요
    제약회사에서 병원 직원들 회식도 시켜주고 의사 가족들 해외여행도 시켜주던데요
    제가 아는 약사 친구는 같은 건물에 의사가 자기 병원 수리할건데 수리비 대달라고 했다네요
    대학병원에서 목숨을 구하는 의사도 아니고 개업의들은 의료 기술 가진 장삿꾼인거죠
    피부과도 돈 되는 피부미용만 신경 써주고 화상환자는 돈 안된다고 홀대하고 전공 상관 없이 비만이랑 노화방지 클리닉 하는거 보면 그냥 장사일뿐인데 아직도 권위의식 가진의사들 보면 웃겨요
    과잉진료 당하는거 아닌가라는 걱정하는 환자가 왜 이상하죠? 의사들이 최소한의 양심도 지키지 않는일이 비일비재하고 내 몸과 건강에 관한 일인데..

  • 38. 날아가고 싶어
    '15.9.5 5:20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위장이 나쁘지 않은데 왜 위장약을 두개나 넣냐는 의문에 약사가 성의껏 대답을 안해준 상황인거죠?
    환자들이 얕은 지식으로 이상한 생각을 한게 아니라 약사가 충분한 설명을 안해줬잖아요
    그럼 내 몸속에 들어가는건데 무조건 의사가 처방한대로 먹으란 말인가요?
    약사가 충분히 설명을 해줬는데 무조건 고집을 부려서 상태가 안좋아지는 환자랑은 분명히 다른 경우에요
    의사들이 의료수가 낮다고 과잉진료해야 먹고 살 수 있다고 내놓고 주장하던데 저런 생각을 안하는게 바보죠
    제가 병원에서 진료 기다리고 있는데 제약회사 직원이 제 앞으로 진료실에 들어간적이 2번인가 있었어요
    약국에 약 지으러 갔더니 제약회사 직원이 약국도 들르던데요
    의사랑 약사랑 제약회사 연결되 있다는거 내놓고 다니던데요
    제약회사에서 병원 직원들 회식도 시켜주고 의사 가족들 해외여행도 시켜주던데요
    제가 아는 약사 친구는 같은 건물에 의사가 자기 병원 수리할건데 수리비 대달라고 했다네요
    대학병원에서 목숨을 구하는 의사도 아니고 개업의들은 의료 기술 가진 장삿꾼인거죠
    피부과도 돈 되는 피부미용만 신경 써주고 화상환자는 돈 안된다고 홀대하고 전공 상관 없이 비만이랑 노화방지 클리닉 하는거 보면 그냥 장사일뿐인데 아직도 권위의식 가진의사들 보면 웃겨요
    과잉진료 당하는거 아닌가라는 걱정하는 환자가 왜 이상하죠? 의사들이 최소한의 양심도 지키지 않는일이 비일비재하고 내 몸과 건강에 관한 일인데...

  • 39.
    '15.9.5 5:25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위장이 나쁘지 않은데 왜 위장약을 두개나 넣냐는 의문에 약사가 성의껏 대답을 안해준 상황인거죠?
    환자들이 얕은 지식으로 이상한 생각을 한게 아니라 약사가 충분한 설명을 안해줬잖아요
    그럼 내 몸속에 들어가는건데 무조건 의사가 처방한대로 먹으란 말인가요?
    약사가 충분히 설명을 해줬는데 무조건 고집을 부려서 상태가 안좋아지는 환자랑은 분명히 다른 경우에요
    의사들이 의료수가 낮다고 과잉진료해야 먹고 살 수 있다고 내놓고 주장하던데 저런 생각을 안하는게 바보죠
    제가 병원에서 진료 기다리고 있는데 제약회사 직원이 제 앞으로 진료실에 들어간적이 2번인가 있었어요
    약국에 약 지으러 갔더니 제약회사 직원이 약국도 들르던데요
    의사랑 약사랑 제약회사 연결되 있다는거 내놓고 다니던데요
    제약회사에서 병원 직원들 회식도 시켜주고 의사 가족들 해외여행도 시켜주던데요
    제가 아는 약사 친구는 같은 건물에 의사가 자기 병원 수리할건데 수리비 대달라고 했다네요
    대학병원에서 목숨을 구하는 의사도 아니고 개업의들은 의료 기술 가진 장삿꾼인거죠
    피부과도 돈 되는 피부미용만 신경 써주고 화상환자는 돈 안된다고 홀대하고 전공 상관 없이 비만이랑 노화방지 클리닉 하는거 보면 그냥 장사일뿐인데 아직도 권위의식 가진의사들 보면 웃겨요
    과잉진료 당하는거 아닌가라는 걱정하는 환자가 왜 이상하죠? 돈 벌기 위해 의사로 양심을 지키지 않는일이 비일비재하고 내 몸과 건강에 관한 일인데...
    환자들이 의심이라도 해야 과잉진료도 줄어들지 않겠어요?

  • 40.
    '15.9.5 5:48 PM (61.74.xxx.54)

    위장이 나쁘지 않은데 왜 위장약을 두개나 넣냐는 의문에 약사가 성의껏 대답을 안해준 상황인거죠?
    환자들이 얕은 지식으로 이상한 생각을 한게 아니라 약사가 충분한 설명을 안해줬잖아요
    그럼 내 몸속에 들어가는건데 무조건 의사가 처방한대로 먹으란 말인가요?
    약사가 충분히 설명을 해줬는데 무조건 고집을 부려서 상태가 안좋아지는 환자랑은 분명히 다른 경우에요
    의사들이 의료수가 낮다고 과잉진료해야 먹고 살 수 있다고 내놓고 주장하던데 저런 생각을 안하는게 바보죠
    제가 병원에서 진료 기다리고 있는데 제약회사 직원이 제 앞으로 진료실에 들어간적이 2번인가 있었어요
    약국에 약 지으러 갔더니 제약회사 직원이 약국도 들르던데요
    의사랑 약사랑 제약회사 연결되 있다는거 내놓고 다니던데요
    제약회사에서 병원 직원들 회식도 시켜주고 의사 가족들 해외여행도 시켜주던데요
    제가 아는 약사 친구는 같은 건물에 의사가 자기 병원 수리할건데 수리비 대달라고 했다네요
    대학병원에서 목숨을 구하는 의사도 아니고 개업의들은 의료 기술 가진 장삿꾼인거죠
    피부과도 돈 되는 피부미용만 신경 써주고 화상환자는 돈 안된다고 홀대하고 전공 상관 없이 비만이랑 노화방지 클리닉 하는거 보면 그냥 장사일뿐인데 아직도 권위의식 가진의사들 보면 웃겨요
    과잉진료 당하는거 아닌가라는 걱정하는 환자가 왜 이상하죠? 돈 벌기 위해 의사로 양심을 지키지 않는일이 비일비재하고 내 몸과 건강에 관한 일인데...
    환자들한테 과잉진료 의심되면 자가치료하라느니 손해보는거 환자 몸이라느니 하지 말고 의사들도 자정노력을 하고 과잉진료 감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 41. ....
    '15.9.5 6:17 PM (223.62.xxx.76)

    소염제에 위장약이 두개일 필요가 있나요? 갸우뚱.


    그리고, 불필요한 과잉 처방이 맞다면,
    뜬금없이 약사의 복약지도 운운하는건 좀
    쉴드가 오버뻗친거 아님?

    리베이트가 돈이 되긴 무척 되는가보네요.
    상상 그 이상으로 쌍심지 켜고 쉴드치는
    아줌마들이 이리 많을줄 미처 몰랐거든요.

  • 42. .. .
    '15.9.5 7:45 PM (175.252.xxx.155) - 삭제된댓글

    아주 많아요. 10년 전 친구 동생이 공중보건의 2년 동안 받은 리베이트랑 응급실 알바비로 지방에 부모님 집 사드렸다했어요.

  • 43. 리스 차 말하는거쥬?
    '15.9.5 8:22 PM (121.191.xxx.51)

    저 위에 댓글 쓰신 분.
    리스로 달달이 원금 이자 갚아나가는 리스 아닌가요?
    리베이트로 뭔 외제 지동차 씩이나???
    리 자로 시작하면 리베이트 사촌이라도 되는지.

    원글도
    '15.9.5 3:14 PM (59.14.xxx.172)
    이상하지만...
    여기 댓글들도 의사가족들이 많아서
    필요이상으로 공격적이네요

    제 친구는 미혼의 남동생이 개업 의사인데
    리베이트로 제공된 외제차를
    누나 빌려줘서 타고다니는거 봤어요

  • 44. iii
    '15.9.5 8:40 PM (110.70.xxx.135)

    리베이트가 있다고 아예 단정하고 묻는... ㅎㅎ

  • 45. .....
    '15.9.5 9:36 PM (221.141.xxx.19)

    리베이트 때문에 사법처리 받는 의사, 제약사가 버젓하게 있는데, 리베이트가 있다고 단정하고 묻는다니
    이건 또 무슨 ....

  • 46. ㅋㅋ
    '15.9.5 9:54 PM (223.33.xxx.79) - 삭제된댓글

    성폭행으로 처벌받는 남자가 버젓히 있는데 그럼 남자들은 모두 잠재적 성폭행범인건가??

  • 47. ㅋㅋ
    '15.9.5 9:55 PM (223.33.xxx.79)

    의사가 우리나라에 10만명도 훨씬 넘는데 500명이 리베이트로 적발되었담 0.5프로인데 어디너 대부분이 리베이트 받는걸로 간주해야하는지??

  • 48. Yes
    '15.9.6 12:26 AM (211.213.xxx.113)

    친한친구둘, 남편들이 다 내과 개원의.
    제약회사 주관,수시로 특급호텔 세미나 후 식사, 숙박까지.
    이 정도는 다 알고 있을거고,,

    두 친구 중 한 친구네가 작년 개원할때 말해주더군요.
    내과들어오는 건물 1층 약국에서눈 병원 인테리어까지 상당부분 지원해준다고..

  • 49. ...
    '15.9.6 8:06 AM (113.216.xxx.184)

    극소수의 의사가 리베이트를 받는게 아니라
    극소수만 안받는 상황이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리베이트 기사나 댓글들 보다보면
    의사들이 리베이트를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한다는 느낌까지 들던데
    이것도 제 느낌이 잘못된 건가요?
    제가 좀잘못된 예를(위장약..)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제 궁금증은 특정회사 제품을 써주는 댓가로 리베이트를 받는거 외에
    좀더많이 받기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지는 않을까?하는 겁니다..

    설마 그렇지는 않겠죠?

  • 50. .....
    '15.9.20 7:59 AM (221.141.xxx.19)

    극소수만 안받는게 맞죠.
    받으면서 안받는다고 위선떠는 인간들,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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