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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 - 소고기무우국에서

** 조회수 : 4,656
작성일 : 2015-09-05 13:30:54

설탕을 넣던데요

음식 잘하시는분들 말씀이

설탕은 무우국에 안넣는다고..

 

설탕넣으면 깊은맛이 나나요?

조미료 같이 맛이 확 달라지나요?

IP : 221.159.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는데
    '15.9.5 1:36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설탕양이 조미료양정도던데요.
    큰 냄비에 반티수푼정도

  • 2. 점둘
    '15.9.5 1:37 PM (116.33.xxx.148)

    소량의 설탕 투하는
    msg 못지 않은 감칠맛의 위력이 있다는 거
    82에서는 예전부터 나온 비법입니다 ㅎㅎ

    원재료가 사탕수수로 설탕과 msg가 같아요

  • 3. ㅇㅇㅇ
    '15.9.5 1:42 PM (49.142.xxx.181)

    설탕 아주 적은 양이예요.
    그 많은 양에 찻숟갈로 반스푼 정도던데요..
    약간의 씁쓸한 맛 없애주고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

  • 4. 설탕빼고
    '15.9.5 1:42 PM (175.214.xxx.31)

    근데요 백종원 무국...
    설탕 넣는거 빼고는 평소 제가 만들던거랑 같더라구요
    전 불고기감 사서 카레도 하고 소고기 무국, 미역국도 끓이거든요
    아이들 한테는 그게 부드러워서....
    간이나 이런것도 딱히 특이한게 없는데 다들 열광해하 놀랍네요

  • 5. ㅇㅇㅇ
    '15.9.5 1:43 PM (49.142.xxx.181)

    무국 당연히
    주부들이 끓이는 식이랑 같죠.
    뭐 불고기감이든 양지든 부위만 다를뿐 고기는 마찬가지고
    그것조차 모르는 자취생이나 요리 초보자들을 위한 레시피예요.
    주부들은 재미삼아 예능으로 보는거고..

  • 6. @
    '15.9.5 1:51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백종원음식프로는 특별한 조리법이아니라
    주부들이 평소했던 음식이에요.
    취지가 요리초보들을 위한거같던데

    근데 가끔은 주부들도 얻을수있는 깨알팁이 있다는거ㅋ

  • 7. 무.....입니다
    '15.9.5 2:17 PM (218.235.xxx.111)

    무우..는 뒤에 글자가 뜻이 없다...뭐 그래서
    무......로 줄여줬어요 ㅋ

    설탕 아주 조금이던데...저 지금 그거 보고 있는중인데
    거의 조미료 대용으로
    감칠맛을 위해 쓰던데요...

    이거 보고 슈퍼가서 무하고 불고깃감 사려구요

  • 8. 갑질
    '15.9.5 2:18 PM (1.233.xxx.136)

    요리 못하는 자취생을 위한 프로입니다
    자꾸 주부와 비교하지 마세요

  • 9. 무가 맛이 없을 때
    '15.9.5 2:43 PM (180.230.xxx.90)

    설탕으로 약간 단맛을 내는 모양이네요. 가을 무 같으면 단맛이 강해서 필요 없지만요.

  • 10. --
    '15.9.5 2:51 PM (222.238.xxx.125)

    초등생 위한 강좌를 하니 고등학생들이 나서서
    저렇게 쉬운 걸 왜 가르치냐고 하는 격.
    자취 초등생 남자들에게 가르치는 초등 요리를
    왜 주부들이 별거 아니란 식으로 말하는 건지.
    저 남자들이 최고의 요리비결 보면 단 한개라도 따라하겠어요?

  • 11. ..
    '15.9.5 7:45 PM (115.136.xxx.3)

    초등 요리라고 하지면 10년 된 주부인 저도 배울만한 요리 팁이 많던걸요.
    모든 주부가 다 요리고수도 아니고
    요즘처럼 바쁘고 맞벌이 부부가 많은 시대에
    쉽게 맛을 낼수 있는 요리팁이 많아서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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