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 아파트 좀 골라주세요

새옹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5-09-05 12:37:12
1. 주상복합

단점 : 북향 3층 어두움 조망 없음 창문 열면 차량운행적은 2차선 도로
주변 학군이 별로라 초등학교는 사립초 입학예정 저학년 이후 강남으로 이사갈 예정 여기 살게되면 4년정도 예상

장점 : 아기 낳고 친정엄마가 와주시기 편함 15분 거리 단지내 실내놀이터 헬스장 독서실 빨래방등 커뮤니티가 무척 잘 되어있음

5살 아이는 기존 다니던 유치원 다니고 기존 친구들과 관계 유지됨

2. 아파트

단점 : 새로운 동네 처음부터 적응해야함 유치원 바로 못 옮길경우 집에서 5살 아이와 신생아 아기를 같이 봐야 할수 있음
친정과 1시간 거리로 멀어져 아기 낳고 친정 도움 기대할 수 없음

장점: 아파트로 환기 잘되고 중간층으로 이사갈수 있음 남향 그 외 아파트로서 갖는 장점
근처 혁신초 진학 가능하고 이사가면 중학교까지 쭉 살 수 있음
최소 8년 거주 예정

둘다 6년정도 된 새 건물 가격도 같아요
주변 환경은 비슷 (아파트 역세권 남편 직당 출퇴근 시간 기타 쇼핑센터 등 비슷)


여기가 나을까요? 사실 1번은 친정엄마 도움 받는것 때문에 너무 좋은데 가격 차이도 몇천 나고 무엇보다 북향이라 높을층으로 가야 환한데 3층이라 너무 낮아서 망설여져요
IP : 218.51.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5 12:43 PM (121.171.xxx.81)

    이게 고민거리나 되나요? 전업이신 것 같은데, 급할 때 1시간 거리 친정어머니한테 종종 도움받으시면 되죠. 도대체 얼마나 도움을 자주 받깅에 헬스장, 빨래방, 독서실이 좋은 커뮤니티로 둔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2. &
    '15.9.5 12:51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저라면 두번째요
    당연히
    가족들이 살기좋은환경 택할래요.
    학군까지 좋다면 금상첨화
    전업이라면 아이둘은 충분히 볼수있어요.

  • 3. 새옹
    '15.9.5 12:59 PM (218.51.xxx.5)

    원래 살던 동네인 1번은 친정근처라 엄마가 종종 오세요
    2번은 아무래도 멀다보니 운전을 못하셔서 전철로 1시간이구요

    1번이 실내 놀이터가 있어서 큰애가 놀기 편하다보니 망설여져요 3층 북향만 아니면 할텐데
    물건이 없다보니 고민되네여 2번은 이사가고 바로 유치원을 못 가면 큰애랑 같이 케어하는것도 고민되구요 제가 저질 체력이라 ㅠㅠ

  • 4. 친정엄니
    '15.9.5 1:41 PM (210.183.xxx.33) - 삭제된댓글

    아파트가 좋네요.
    어차피 다 적응하기 마련이고 장기적으로좋아요.
    친정엄마 도움은 조금 덜 받더라도....어차피 자립하셔야지요.
    1시간 대중교톰 거리라면 다닐만 합니다.
    횟수를 줄이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139 고3여학생 집중력 체력보강영양제 추천요 9 가을동동이 2015/09/15 3,164
482138 대학별 적성고사 책이요? 1 2015/09/15 862
482137 파마 다시 하려고 하는데.. 2 ㅜㅜ 2015/09/15 894
482136 경력없는데 동네 주민센터 강사로 지원 할 수 있을까요? 7 조언 2015/09/15 2,093
482135 욱하는 남편.. 7 .. 2015/09/15 1,760
482134 내딸금사월 2회에서 안내상씨가 금사월 2015/09/15 6,869
482133 만원 전철안에 다리 쭉 뻗고 있는 사람 10 ㅇㅇ 2015/09/15 1,411
482132 6 궁금 2015/09/15 1,284
482131 이 정도 안되면 그냥 평범한 외모니 자꾸 왜 쳐다보냐 이거 묻지.. 19 ..... 2015/09/15 4,329
482130 헤드헌터들이 대부분 여자인 이유 6 헤드헌터 2015/09/15 3,805
482129 뉴욕한인회관을 지킵시다, 3 toshar.. 2015/09/15 1,035
482128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는 아줌마 7 진심 2015/09/15 2,185
482127 6살 아이가 쇼핑하거나 몰두해 있으면 사라지는 버릇 왜인가요 38 이럴땐 2015/09/15 4,052
482126 요근래 광명코스트코 가신분 떡볶이 사라졌나여? 1 ㅇㅇ 2015/09/15 1,094
482125 삼성물산 합병 교체발행 통지서 2 합병 이후 2015/09/15 1,092
482124 선생님이 봐주면 A,안 봐주면 D 받는 아이.. 어쩌지요 6 학부형 2015/09/15 1,585
482123 구두랑 가방 색깔 맞추시나요^^; 5 촌년 2015/09/15 2,624
482122 폴더형 유리문 방범 안전한가요? 몰겠 2015/09/15 725
482121 직원 퇴직금문제 도와주세요 6 퇴직금 2015/09/15 1,814
482120 노처녀인데요. 19금(?) 15 ..... 2015/09/15 19,229
482119 여자가 연상이면 왜 모두가 다 욕하는거죠? 6 2015/09/15 2,644
482118 베이비시터 공백기에 남편이 휴가내서 어린이집 등하원하는 날이었어.. 2 예전에 2015/09/15 1,152
482117 인간극장 흥부네 가족 막내가 개에 물려서 죽었대요. 39 아이고 2015/09/15 30,455
482116 지존파 생존여성의 인터뷰가 다음에 1회 실렸던데 2회도 실렸나요.. 3 ........ 2015/09/15 5,379
482115 연필 누구 같아요? 24 복면가왕 2015/09/15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