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 세달 허리가 아파요.

hur 조회수 : 3,032
작성일 : 2015-09-05 09:44:02

정통요가 세달 넘었는데요. 한 두달되고나서부터 허리가 아파요.

몸이 굳어서 설렁설렁하는데에도 그렇네요.

요가 하시는 분들 중 요가 때문에 허리 아프신 분 계신가요?

 

요가 때문이면 요가를 끊어야 하는 건가요?

IP : 58.235.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끊어야죠
    '15.9.5 9:46 AM (218.235.xxx.111)

    잘못하거나 안맞는듯...

  • 2. 저두
    '15.9.5 9:47 AM (124.50.xxx.18)

    일주일정도 아팠는데... 복근으로 해야하는 자세를 허리힘으로 해서 그렇더라구요

    좀 쉬어주고 침맞고 뜸뜨고 했어요..

  • 3. 저두
    '15.9.5 9:50 AM (124.50.xxx.18)

    정확한 자세가 중요한데... 어떤 자세를 할 때 허리가 아픈지 잘 생각해보셔서 잘못된 자세를 찾아보세요

  • 4. ...
    '15.9.5 9:53 AM (119.71.xxx.61)

    요가는 근력이 있는 분이 하셔야해요
    근력없는 분이 하시면 관절에 상당히 무리가 갑니다
    근력운동 부터 하시고 그 후에 하세요

  • 5. 저도
    '15.9.5 9:57 AM (183.100.xxx.222)

    하고나면 허리뿐 아니라 두통이 그렇게 오더라구요. 머리를 숙이거나 뒤로 제끼면서 일어나면 영락없이 머리가 아파 한동안 하다가 그만두었어요. 나랑 안맞는구나 싶더라구요.

  • 6. .......
    '15.9.5 10:16 A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예전에 할때 머리아프고 허리아프고 했는데
    최근 전혀 그렇지 않아요. 머리아픈건-------편안하게 호흡을 하지않고 경직되어서 그렇고
    허리가 아픈것은 윗분말씀처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래요. 할때 하고 풀어줄때 확실히 풀어줘야 해요.
    편안하게 하세요. 복부를 써야할땐 복부에 힘을 주시도록 노력해보세요. 잘못된 자세때문이에요.
    무슨 운동이든지 같은거 같아요.

  • 7.
    '15.9.5 10:17 AM (210.183.xxx.33) - 삭제된댓글

    40대때 요가를 오랫동안 했어요.
    쉬다가 50대 중반되어서 설렁설렁 요가교실에 갔는데도 허리가 아프네요.

  • 8. 요가가
    '15.9.5 10:27 AM (175.214.xxx.228)

    생기면서 정형외과가 번창했다는 글을 읽었어요.
    몸을 발부터 머리까지 천천히 풀어주고 나서 전체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시작할때부터 큰 동작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요가 강사도 디스크로 병원에 다니는 것 봤어요.

  • 9. ㅁㅁ
    '15.9.5 10:43 AM (112.149.xxx.88)

    하고있는 요가가 안맞으시는 거 같아요
    저도 한동안 요가 열심히하고나서 고관절이 그렇게 아팠어요
    요가 그만두고 몇달 지나면 좀 괜찮아지고..
    다시 요가하면 또 아프고..
    그만둔지 일년이년 지나니 하나도 안아파요
    자꾸 아프시면 그만하시는게 돈 벌고 몸 챙기는 길인 걱 ㅏㅌ아요

  • 10. 저도
    '15.9.5 10:53 AM (61.83.xxx.179)

    요가 석달째들어서던 도중에 팔이아퍼서 병원갔더니 테니스엘보라고 ㅠㅠ 요가 힘조절을 잘못해서 그런거같더라구요 요가 끊었어요

  • 11. 잘 못
    '15.9.5 1:40 PM (183.98.xxx.33)

    잘못 해서 그래요
    정확한 자세로 그 동작을 할 때 써야 하는 근육으로 하면 안 아픈데
    동작은 흉내내야 하고 몸 쓰는 법을 모르니 허리에 힘만 주고 해서 그래요
    제대로 배우면 온몸에 힘을 죽 빼고 하는 동작에 맞는 근육만 힘을 쓰게 되요
    좀 설명 잘 해주고 제대로 배운 사람한테 잘 배워야 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917 강릉사시는 분~ 한번 도와주삼^^ 4 000000.. 2015/09/19 1,934
483916 삼십 중반 노처녀되니까 생리통이.... 6 2015/09/19 3,498
483915 울트렐 이불솜은 어떤가요? 1 사랑 2015/09/19 2,107
483914 잡채 미묘한 맛의 차이 뭘까요? 24 궁금이 2015/09/19 7,100
483913 동물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이곳에 공감을 눌러주세요 ~ 1 동물지킴이 2015/09/19 654
483912 살짝 19) 저같은 여자분 있으시죠? 27 ㅔㅔ 2015/09/19 31,327
483911 고양이 합사때문에 청소도 제대로 못하고 산지 일주일째 ㅜㅜ 4 2015/09/19 2,342
483910 막판에 82쿡 검색해서 간 순천 꼬막정식 3 ㅠㅠ 2015/09/19 3,559
483909 어느덧 우리 집에서 제가 밥양이제일 많네요. 2 줄이자 2015/09/19 1,117
483908 핸폰 기종바꾸려면 어느것이 좋겠어요? 2 ㅎㅎㅎ 2015/09/19 1,475
483907 새 거울에 제가 이뻐 보이네요. 9 어머낫 2015/09/19 1,666
483906 그것이 알고싶다 꼭 봅시다!!! 3 오늘!!!!.. 2015/09/19 4,480
483905 영국 가디언지, 환경보호와 맞바꾼 평창 동계올림픽 보도 2 light7.. 2015/09/19 1,132
483904 오늘 혼자 집에서 한잔 하시는분 계세요? 9 노라 2015/09/19 2,253
483903 사과 일주일 상온에 둬도 될까요? 7 사과 2015/09/19 5,574
483902 日 강제징용 희생자 합동장례식…‘70년만의 귀향’ 2 푸른정원 2015/09/19 832
483901 8월 9월 부동산거래 뚝 이네요. 48 ??? 2015/09/19 6,490
483900 좋은 학교에 가라는 이유가 2 ㄴㄴ 2015/09/19 2,369
483899 여의도 아파트 아시는 분께 여쭤요 49 가을이 2015/09/19 3,036
483898 무도 ㅋㅋ 49 .. 2015/09/19 2,631
483897 당장 내일 이사하기로 했는데..원룸 계약건 좀 봐주세요 4 ,,, 2015/09/19 1,278
483896 시어머니 꼭 같이 살아야하나요...ㅠㅠ 48 기가막혀서... 2015/09/19 17,705
483895 작년 김치 속 양념 2 가을 2015/09/19 1,205
483894 베이비폴로 사이즈 문의요(28개월) 1 28개월 2015/09/19 1,122
483893 추석연휴때 소개팅하기도 하나요? 5 ........ 2015/09/1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