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모솔인데요.

male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5-09-05 00:55:29
아~좋은 사람이구나 매력적이다..예쁘기도하고..
사귀었음 좋겠다~ 라고 생각은 늘 하지만..
생각만있지 행동이 따르지않아요.
그만큼 좋아하진 않다는거겠죠.
감정이 안생깁니다.
좋아하다가도 정떨어지는 행동하면 바로식어버리고..
그렇게 30년넘게 모솔로 살아왔네요.
IP : 49.143.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5 1:01 AM (49.143.xxx.182)

    혼자산다는건 어떨까요..
    돈은 해결될것같은데..
    시간지나 가족 다없이 혼자서 지낼생각하면..참 슬프네요..

  • 2. ㄸㄸㄷ
    '15.9.5 1:16 AM (61.84.xxx.78)

    30대 여자 모쏠이에요 ㅎㅎㅎ 저도 좋은 사람은 많지만 연애 또 결혼 그 이후 삶으로 가는 모든 여정을 떠올리면 그만큼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기가 쉽지 않아요.
    제가 좋아 연락하다가도 그쪽에서 사귀자는 식으로 다가오면 또 다 접고 싶어지고요.
    그냥 편하게 공부하고 돈 벌고 그러면서 하루하루 재밌게 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인연이 있다면 나타나는거구요.

  • 3. ---
    '15.9.5 1:54 AM (120.16.xxx.205)

    이번 생은 쉬어가라고 자식 안주는 거다 생각하세요.

    아이 낳고 뒷바라지 하는 게 워낙 힘들기 때문에 그렇다네요.

  • 4. 나이들고..
    '15.9.5 3:12 AM (121.163.xxx.7)

    때되어..

    후회하시는 분들 어마어마합니다~~

    혼자는 아무나..사는게 아닐걸요..

  • 5. ...
    '15.9.5 3:25 AM (110.70.xxx.135)

    상처받는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걸까요??
    근본적인 원인을 찾으셔야할듯..

    연애 한번 안해보고 죽을 생각은 마세요.
    그 좋은걸...

  • 6. ,,
    '15.9.5 5:57 AM (221.147.xxx.161)

    혼자 산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지금이야 젊어도 나이 50넘어서도 혼자 산다 생각해 보세요
    나이 먹어 보니 연애도 다 때가 있습니다.
    20대때 연애 30대때 연애..다 달라요 아닐수도 있긴 하지만요
    그냥 하고 싶은 말은 더 나이 먹기 전 젊음을 즐기세요
    가는 세월 다신 안옵니다.
    부딪쳐도 보고 그러세요
    꼭 이런 여자만 사귈거야!!ㄹ 그런 여자 없네? 그럼 나올때까지 기다려야지!!
    하지 마세요
    이 여자도 만나보고 저 여자도 만나 보세요
    그러다 안되고 헤어지면 마는 겁니다.
    실연의 상처도 겪어 보세요 그러면서 제 짝을 만나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557 식탁 한 번만 봐 주세요 3 식탁 2016/01/15 1,023
518556 어머 주병진씨 오늘 라디오 막방이시래요 ㅠㅠ 16 .. 2016/01/15 4,545
518555 고2되는 아들 포함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여행 2016/01/15 423
518554 히트텍 재질의 반팔내복 어디 없나요? 1 내복 2016/01/15 724
518553 정치인의 공약말고, 그 사람의 마음속 동기와 인간성 보는 방법이.. 3 투표할때 2016/01/15 402
518552 남편생일선물 1 선ㄴ 2016/01/15 1,085
518551 응팔.... 드라마 음향효과가 미치는 영향... 6 택이파 2016/01/15 1,360
518550 헬스 등록하러 갔는데 날씬한 사람들만 운동 오나봐요~~ 10 ,, 2016/01/15 3,167
518549 갤럽오늘자,,호남에서 더민당 다시 선두네요.. 5 갤럽 2016/01/15 664
518548 朴대통령 ˝묵묵히 개혁 지지해준 국민께 보답할 차례˝ 外 8 세우실 2016/01/15 839
518547 응답하라 본방 보려면.. 응팔 2016/01/15 627
518546 정치판이 개판 1 ㅆㅍ 2016/01/15 364
518545 받아본 선물중 가장 좋았던(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11 -- 2016/01/15 3,430
518544 연말정산 고등 교과서대금 급식비 서류 안필요한가요? 2 .. 2016/01/15 713
518543 청와대사칭 "북한핵실험 의견수렴" e-mail.. 대한민국 2016/01/15 310
518542 부천사시는분 소아과 어디다니세요? 1 모모 2016/01/15 1,042
518541 치인트 김고은머리..30대주부가해도 될까요? 24 추워요마음이.. 2016/01/15 4,510
518540 몇년전 했던 중절 수술로 죄책감........ 8 ..... 2016/01/15 6,253
518539 고추(피망)잡채 양념 뭐뭐가 들어가나요? 1 양념 2016/01/15 504
518538 외신기자, '박근혜 기자회견은 연극, 연출된 이벤트' 3 이벤트 2016/01/15 1,108
518537 보통남자들에게 37~8살 여자는 아줌마라고 인식될까요 44 ㅇㅇ 2016/01/15 13,685
518536 오나미는 참...안웃겨요. 9 2016/01/15 3,787
518535 출근용 가벼운 숄더백 추천 좀 해주세요~ 플리즈~ 16 출근용 2016/01/15 3,221
518534 주식이 어려운건 15 15년차 2016/01/15 3,106
518533 맥북에 따뜻한 카페라떼를 좌르륵 쏟았어요 ㅜㅜ 18 .. 2016/01/15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