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내 학군이 그렇게 좋은가요?

학군 조회수 : 3,127
작성일 : 2015-09-05 00:50:13
저는 수지 살아요
여기도 나름 학군이 있더군요.

제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게 많은건
인정하려구요.

어쨋든 지금까지는
잘 따라오고 있어요.

수내에 초등학교에 가면
네이티브급 아이들이 반마다 있고

중고에서는
특목고를 준비하거나
해외대학을 준비할 친구들이 유별나지 않게 있는 수준인가요?

아니면 그냥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고
좋은 학원들이 많은건가요??

경제적 사정이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아
월 100 정도가 맥스로 치고 있는데
예체능 이것저것 기본으로 깔고가면 남는 돈도 별로 안되더라구요

내 친구가 강남에서 유치원애 200만원으로
너무 모자라다고
슬퍼해서

능력안되면 아얘 안가야 하지만

그래도 아얘 초등부터 자리 잡으라던
지난 학군 글을 그냥 지나치기가 그러네요.


IP : 223.62.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내중
    '15.9.5 1:05 AM (175.195.xxx.27) - 삭제된댓글

    수내동에서 애 학교 보냈는데요..제가 무관심했는지 잘 몰랐어요..근데 뒤에 지나고 보니 어마무지 했더라구요..
    우수한 애들이 많았다 할까요..학군 좋다고 우수한 애들이 많이 모여든건지 원래 우수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우수한 애들 많은만큼 엄마들 학구열 있었던거같고 특목고 많이 보냈어요..
    그런 학부모 요구에 학교가 대처를 잘해줬단 생각도 들고요..지나고 보니 좋았어요..
    초등학교에 리터니 많은건 내정초라고 들었구요

  • 2. ...
    '15.9.5 1:25 AM (115.143.xxx.202)

    민사고를 비롯한 특목고- 아이비리그 진학 꽤 많아요..
    유해환경 적고 학구적인 분위기..
    물론 안하는 놈은 안하지만
    하고자 해서 상위권에 들어가면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뭐 좋은 분위기입니다..
    학원에서도 그 애들이 계속 만나니까요

  • 3. 아이가
    '15.9.5 7:17 AM (223.33.xxx.5) - 삭제된댓글

    내정중 출인인데 아이 친구들이 대학을 너무 잘갔어요. 중학교때 주목 못받던아이도 고교가서 잘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잘하던 애들이 많긴 많았구나 하죠.
    단, 수내. 내정중들이 자신감 측면에서는 별로인것 같아요. 울 애도 대학 0·3 프로 내로 갔지만 중학교때 단 한번도 본인인 잘한다 생각한적이 없었대요.

  • 4. 빙그레
    '15.9.5 7:31 AM (39.118.xxx.77)

    상위권(1/3정도) 치열 하지요.
    조용히 표시 않나게.
    특히 특목고 가려고 하는경우엔 더하고요.
    일반고로 빠지려고 하는경우엔 상위권에서 국영수 기초 단단히 해놓으면 sky갑니다.

    원래 우수한 애들이 많은것 보다는 초등에 들어옵니다.
    수내초의경우 5반 입학해서 12반 졸업했어요. (울딸의 경우)

  • 5. ㄱㄱㄱ
    '15.9.5 9:23 AM (221.140.xxx.60)

    일반고로 빠지려고 하는경우엔 상위권에서 국영수 기초 단단히 해놓으면 sky갑니다.222

  • 6. 수내
    '15.9.5 11:36 AM (112.170.xxx.199)

    내정초,중 나오면 웬만한 대학은 다가요. 하두 부모님, 학교 애들 모두 열심히 하니까요. 졸업해서 과고,민사고, 서울대, 아이비리그 진짜 많아요.동네 괜찮아요

  • 7. 분당
    '15.9.5 12:27 PM (220.76.xxx.227)

    어느학교애들이던 잘하는애들은 다좋은대학가요 학군따지는것은 망쪼의 지름길
    모두자기사는 학군좋다고하죠 애들이부모머리 유전자 따라가지 저밑지방에 고등학교에서도
    서울대몇명씩 붙어요 내가살아본 장본인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963 Mbc 신은경 해명 나와요 (내용무) 35 이상 2015/12/08 15,372
506962 삼성 액티브워시랑 엘지 통돌이..뭐가 나을까요? 15 세탁기 2015/12/08 7,701
506961 직장에 가면 패딩이나 코트 벗어두지 않나요? 6 ... 2015/12/08 2,588
506960 사과가 갈변 안 하기도 하나요? 6 의문 2015/12/08 1,428
506959 여행코스 좀 도와주세요. 주들들 2015/12/08 475
506958 5-6세만 돼도 시터 뽑을때 이젠 밥 잘하고 순하면 오케이예요... 48 직장맘 2015/12/08 5,183
506957 하이야트 일식 뷔페 드셔보신 분 어떠셨어요? 4 감사 2015/12/08 1,919
506956 쥬스병(플라스틱)에 뜨거운 물 넣어서 이불속에 넣고자도 될까요.. 11 ... 2015/12/08 3,016
506955 인터넷쇼핑할때 2 조아줌마 2015/12/08 633
506954 절개로 2번 이상 쌍꺼풀 하신분 계세요? 6 눈성형 2015/12/08 2,749
506953 선으로 몇번 본 남자 거절하는 방법.. 4 방법 2015/12/08 2,539
506952 거짓말로 입사해, 3일만에 퇴사시켰는데 30 .. 2015/12/08 24,638
506951 중학생 참고서 문제집 1 티트리74 2015/12/08 1,158
506950 단국대 이과 정시로 가는아이들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4 $$$$ 2015/12/08 4,136
506949 솔로몬의 지혜 다들 아시죠^^(정치관련 알아서 패스) 7 ... 2015/12/08 826
506948 라라라라라의 문재인 사랑... 11 증오는사랑의.. 2015/12/08 846
506947 전세 이사나가는 날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전세이사 2015/12/08 885
506946 걱정스러운데 은행계좌번호알면 스텔라 2015/12/08 858
506945 이제 되는건가요?? 6 .. 2015/12/08 1,153
506944 고양이와 사탕껍질 8 ,,, 2015/12/08 1,201
506943 미국 검찰, 4살 아이 공격한 핏불 개주인 살해 혐의 기소 3 순리 2015/12/08 1,528
506942 아니 그럼 호랑이띠면 내년에 다 안좋은 운명인가요? 2 찜찜 2015/12/08 2,927
506941 밤에 검은색 옷입은 사람 못봐서 치어죽여도 집유... 19 2015/12/08 4,159
506940 집에 아무때나 누굴 초대할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사세요? 49 ... 2015/12/08 5,078
506939 강남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10 아파트 2015/12/08 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