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자랑 해요(냉무)

서민부부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5-09-04 23:24:34

좋은 밤들 되세요^^

IP : 112.173.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4 11:28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닭다리 한마리...;;;

    배아파서 꼬투리 잡아요 ㅋㅋ

  • 2. 하하
    '15.9.4 11:34 PM (175.209.xxx.160)

    작은 일에도 감동하는 예쁜 아내라서 좋은 남편 된 거 같네요.
    저는.....남편한테 미안하네요. ㅠㅠ

  • 3. ? ? ?
    '15.9.4 11:36 PM (183.96.xxx.204)

    성실하고 멘갑입니다. ㅎ

  • 4. Zzang
    '15.9.4 11:39 PM (223.62.xxx.158)

    아기 갖음과 동시에 담배 끊고 이 후 술도 끊었어요^^

  • 5. ㅎㅎ
    '15.9.4 11:40 PM (112.173.xxx.196)

    우리도 쌈 할땐 해요.
    신랑이 매사에 배려심이 깊고 저는 어릴적에 부모 정을 많이 못느끼고 자라 그런가 이런 작은거에도 감동 먹네요.
    조금 부끄해서 내용은 삭제했어요.

  • 6. 아휴
    '15.9.4 11:42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왜 삭제하셨어요
    이런 게 진짜 행복이구나 싶었는데요
    닭다리 하나
    이게 맞는 표현이긴 했지만요 ㅎㅎ

  • 7. 다음에
    '15.9.4 11:50 PM (112.173.xxx.196)

    또 올릴께요.. 이런 건 일상이라..ㅎㅎ(죄송)
    아이들도 닭고기 좋아하는데 자식들 먹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닭다리 하나라도
    마눌에게 남겨 주려는 그 마음이 역시 우리가 부부구나 싶었네요.

  • 8. 자상해요
    '15.9.4 11:57 PM (119.207.xxx.189)

    성품자체가 좋아요
    순하고..
    제가 마술할때쯤.. 되면
    고기를 먹여요 철분보충해야한다면서
    잘먹어야한데요
    고기구워서 제그릇에 놔주고
    자상해요^^
    얘들한테 잘하고
    저희식구는 아빠바라기입니다~

  • 9. 신랑자랑
    '15.9.4 11:59 PM (223.62.xxx.220)

    지 엄마한테 엄청 잘해요... 효자에요...

  • 10. ㄴㄴㄴㄴㄴㄴㄴㄴ
    '15.9.5 12:05 AM (112.152.xxx.100)

    아이한테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하고 퇴근후 육아를 100% 전담해요.

    끝!

  • 11. 항상
    '15.9.5 12:46 AM (59.12.xxx.35)

    저를 먼저 챙겨요...생일, 기념일 잊은적 한번도 없고...생활비도 카드로 맘껏 쓰네요...애들하고도 잘놀아주고...
    단점은 잠자리가 부실해요...크기도, 시간도, 테크닉도...예전 남자들하고 비교되요 ㅠㅠ

  • 12. 00000
    '15.10.25 11:04 PM (116.33.xxx.68)

    아이들에게 참잘해요 저희애들사춘기중학생들인데 이렇게아빠좋아하는애들처음이고 사춘기를 수월하게지나가는것같아 감사해요 신랑은 무조건아이들 편이고 자잘한실수는 다넘아가고 절대 해서는안되는말이나 행동들은 딱집어서 단호하게 말해요 혼내거나 그런말투말구요 아이들이 아빠말을 너무잘따르니 전 크게 할일이없어서 너무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878 내면의 지혜 8 좋은글 2015/09/07 1,825
479877 (급질)담임선생님 상담 가는데 마트에서 사가지고 갈 게 있을까요.. 6 급질 2015/09/07 1,611
479876 제로이드크림 어디서 사시나요 1 바람이 분다.. 2015/09/07 1,610
479875 홍삼 진액/순액 차이가 뭔가요? 올라~ 2015/09/07 948
479874 진로 준비는 6학년부터인가요? 1 6학년 2015/09/07 616
479873 혼자서 전세 계약을 해야해요(도움 부탁드려요) 1 걱정 2015/09/07 646
479872 상간녀가 살고있는 월세집 8 오늘은 익명.. 2015/09/07 4,550
479871 며칠전 2백저축님께서 생선 싸게 살 수 있는 곳 알려주셨는데.... 5 ... 2015/09/07 1,299
479870 한겨레 문화강좌같은데서 소설작법 배워보신분 계세요? 4 고롱 2015/09/07 840
479869 4-5세 현지서 배운 영어, 남을까요? 5 미국1년체류.. 2015/09/07 1,251
479868 소아마비 장애를 가진 배우자 8 고민녀 2015/09/07 2,965
479867 겔랑 메테오리트 2하고 3 차이 주2 2015/09/07 487
479866 아주 사소한 생활 팁 4 작은 도움 2015/09/07 2,646
479865 작가가 꿈인 아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21 학부모 2015/09/07 2,048
479864 헌옷 따봉이란 곳이 집으로 방문해서 헌옷을 사가나요? 그냥 가져.. 4 민식파더 2015/09/07 1,325
479863 " 대를 이어서라도 싸운다" - 유경근 416.. 6 11 2015/09/07 803
479862 이서진 집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인터뷰 21 ... 2015/09/07 39,589
479861 생존자 증언을 유언비어라며 엄단하겠다는 안전처장관 5 한심 2015/09/07 1,707
479860 남서향 아파트 7층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2015/09/07 3,485
479859 요즘에 시트콤 하나요?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3 재미재미 2015/09/07 634
479858 기미크림이랑 탈모샴푸 경험자님 도움 부탁드려요 7 궁금 2015/09/07 2,596
479857 과일,채소 쌀.....싸게 사는 싸이트 뚫었어요 9 대박 2015/09/07 2,966
479856 이과 수시 6논술 괜찮을까요?? 4 수시붙자 2015/09/07 1,789
479855 한우리 독서 논술외에 독서 논술식 방문학습 있을까요 1 2015/09/07 2,061
479854 대학생들 축구하다가 유기견폭행(아고라서명) 8 더위사냥 2015/09/07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