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이 밤이되면 증상이 보이고 낮엔 괜찮은데..

...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5-09-04 22:14:19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그동안 계속 간헐적으로 아주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가서 약먹곤했는데
그때뿐이고 피곤하거나 하면 영락없네요.
오전이나 낮엔 별 증세 없는데 밤만되면 증세가 보여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아이허브에서 크랜베리 알약 시켰는데 아직 안왔고
그전에 쿠팡글로벌에서 샀다가 한번은 뺀찌먹고 다시 반품되었어요.
이것때문에 남편하고 잠자리도 꺼리게 되고요..
크랜베리가 제발 효험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IP : 223.62.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9.4 10:18 PM (112.184.xxx.121) - 삭제된댓글

    제가 얼마전에 그랬어요.
    밤에만 뜨끔거리기까지 하고 잔뇨에 빈뇨에.
    병원 갔는데 염증수치가 안 높다고 ㅠㅠ
    그래도 너무 아프고 불편하다고 하고 처방 받았어요.
    크렌베리주스도 계속 먹고.
    그러다 괜찮아졌는데 병원 가보세요.
    잠을 못자니 너무 힘들다라구요.

  • 2. 방광에
    '15.9.4 10:59 PM (118.33.xxx.160)

    면역이떨어지면 몸의 염분부족이 있으면 심해집니다
    너무 저염식을 하신경우 죽염을 좀 짭짤하게 드시면 쉽게 낫습니다
    약에 의존하지 마세여
    며칠만 짭짭한 물을 좀 드시면 됩니다

  • 3. 얼른
    '15.9.4 11:16 PM (91.183.xxx.63)

    병원부터 가셔야 해요. 방치했다간 증세만 더 악화될 뿐이에요. 전 참다가 급성신우신염까지 걸려 황천길 갈뻔했었어요..크렌베리는 예방용이지 치료용이 아니라 한번 발병된담에는 별 효능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피곤할때마다 방광염 걸리길래 몇년전부터 크렌베리 날마다 조금씩 먹는데 그 이후로는 방광염 없네요.
    얼른 병원가세요

  • 4. 아이고
    '15.9.5 12:00 AM (210.205.xxx.161) - 삭제된댓글

    상태가 좋을때 아이*브~니 크랜*리~소리하는거죠.
    지금은 어서 병원부터 가서 처방을 받으셔야...
    잠재워놓고 몸의 면역성을 높일려고 크랜*리 먹어야죠.

    저두 심하지는 않았지만 이게 그건가하는 정도의 가끔 증세가 보여서 놔두었더만
    어느날 낮엔 참을만하다가 밤에 정말 눈을 못붙일 정도로 심하더라구요.
    또 자고나면 좀 참을만하고..
    그래서 바로 병원갔어요.ㅂㄴㄱ과로...

    다행히 그 병원은 피부과랑 같이하는 ㅂㄴㄱ과라 미용목적의 주부도 많이 있는지라 어색하지않았어요.

    꼭 다녀오세요.소변검사하고 바로 약처방으로 3일치정도 먹으면 되는 경우였어요.

  • 5. 저는요
    '15.9.5 1:21 AM (110.70.xxx.93) - 삭제된댓글

    언제가 82에 올라온 계피가루와 꿀이 방광염에 효과를 봤다는 글보고 매일 아침마다 먹었더니 면역력 떨어지고 피곤하면 달고 살던 증세가 확연히 좋아졌어요 병원 치료 받으시고 계피롸 꿀 추천 드려요 저는 코*트코에서 구입했어요 염증에 탁월하다고 구글 링크도 달아주셨던데 계피가루 효능이 무궁무진 하더라구요 무튼 빠른 쾌유 바라요~

  • 6. 동글이
    '15.9.5 2:17 AM (1.240.xxx.23)

    저도 1년전에 방광염 걸려서 크랜베리 영양제 먹어보기도 하고, 결국 애 낳았던 산부인과 갔더니 염증약 1주일 정도 먹었어요. 엘지 생활 건강,청윤진 건강 브랜드에서 이번달에 '와이 솔루션'이라는 방광염 관련 영양제가 출시되었는데 4일 된듯..출시된지 .이것 함 검색해보시고, 생각 있으시면 wojiuwo@네이버로 쪽지 주세요.

  • 7. **
    '15.9.5 7:07 AM (96.229.xxx.92)

    크렌베리가 좋아요.
    저도 방광염때문에 병원을 들락날락하며 몇년을 힘들었는데
    크렌베리정제 먹고부터는 병원갈일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686 유부녀인데 저..정말..상사병걸린것 같아요 44 바보유부녀 2015/10/30 25,546
495685 경희대 크라운관 어떻게 가나요? 5 모모 2015/10/30 1,844
495684 남자인데 고민상담좀 올려도 될까요?^^ 2 고민상담 2015/10/30 1,338
495683 보수 사학계 대부 이병도 "국정제는 공산주의 제도&qu.. 2 샬랄라 2015/10/30 1,116
495682 마트에서 내가 사려는 품목에만 사은품이 안 붙어 있으면 11 모닝라떼 2015/10/30 2,315
495681 로젠택배 짜증나네요 8 어휴 2015/10/30 2,778
495680 쇼핑은 역시 혼자 가는게 맞네요 7 2015/10/30 5,314
495679 마포 자유경제원 화장실.. 섬뜩하네요 4 도발 2015/10/30 2,458
495678 이한구.한국경제.고약한 일 겪을것 7 .... 2015/10/30 1,656
495677 며늘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 오시는 시어머님 어떠세요? 22 .. 2015/10/30 6,154
495676 40대 전업주부님들은 어떤 인간관계를 맺고 계세요? 12 40대 2015/10/30 8,504
495675 미혼인 여직원이 남편에게 카톡으로 49 .. 2015/10/30 22,828
495674 초2 남아 엄마 10년 경력단절 끝에 재취업 고민입니다. 2 0 2015/10/30 2,023
495673 국정교과서 반대 선언, "대학생 4만5천여 명 동참&q.. 4 샬랄라 2015/10/30 843
495672 외국 tea 중 카페인 없는게 뭘까요? 3 고민 2015/10/30 1,294
495671 중등아이 봉사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49 깊어진 하늘.. 2015/10/30 1,234
495670 조그만 회사는 후진인간이 왜 많을까~~요?? 11 학벌-인성 2015/10/30 3,443
495669 히트텍 대체품이 있을까요?? 7 궁금 2015/10/30 3,287
495668 정부의 국정화 거짓말 드러난 것만 6가지 3 거짓과진실 2015/10/30 643
495667 인생이 평생을 망상속에 사는거 12 ㅇㅇ 2015/10/30 4,125
495666 따뜻하게 마실 것 중에 살 덜 찌는거 있나요 3 ... 2015/10/30 1,628
495665 아쉬 인텐스 슬립온 신으시는 분 질문이요~ 2 ... 2015/10/30 2,465
495664 하소연 하고 갑니다. 우울해요. 2 하소연 2015/10/30 1,681
495663 이런 아이의 성향은 왜 그런걸까요? 2 2015/10/30 1,068
495662 [빡침] 엄마, 미안한데 나 통장에 돈좀 9 군대 2015/10/30 4,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