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이 밤이되면 증상이 보이고 낮엔 괜찮은데..

...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15-09-04 22:14:19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그동안 계속 간헐적으로 아주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가서 약먹곤했는데
그때뿐이고 피곤하거나 하면 영락없네요.
오전이나 낮엔 별 증세 없는데 밤만되면 증세가 보여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아이허브에서 크랜베리 알약 시켰는데 아직 안왔고
그전에 쿠팡글로벌에서 샀다가 한번은 뺀찌먹고 다시 반품되었어요.
이것때문에 남편하고 잠자리도 꺼리게 되고요..
크랜베리가 제발 효험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IP : 223.62.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9.4 10:18 PM (112.184.xxx.121) - 삭제된댓글

    제가 얼마전에 그랬어요.
    밤에만 뜨끔거리기까지 하고 잔뇨에 빈뇨에.
    병원 갔는데 염증수치가 안 높다고 ㅠㅠ
    그래도 너무 아프고 불편하다고 하고 처방 받았어요.
    크렌베리주스도 계속 먹고.
    그러다 괜찮아졌는데 병원 가보세요.
    잠을 못자니 너무 힘들다라구요.

  • 2. 방광에
    '15.9.4 10:59 PM (118.33.xxx.160)

    면역이떨어지면 몸의 염분부족이 있으면 심해집니다
    너무 저염식을 하신경우 죽염을 좀 짭짤하게 드시면 쉽게 낫습니다
    약에 의존하지 마세여
    며칠만 짭짭한 물을 좀 드시면 됩니다

  • 3. 얼른
    '15.9.4 11:16 PM (91.183.xxx.63)

    병원부터 가셔야 해요. 방치했다간 증세만 더 악화될 뿐이에요. 전 참다가 급성신우신염까지 걸려 황천길 갈뻔했었어요..크렌베리는 예방용이지 치료용이 아니라 한번 발병된담에는 별 효능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피곤할때마다 방광염 걸리길래 몇년전부터 크렌베리 날마다 조금씩 먹는데 그 이후로는 방광염 없네요.
    얼른 병원가세요

  • 4. 아이고
    '15.9.5 12:00 AM (210.205.xxx.161) - 삭제된댓글

    상태가 좋을때 아이*브~니 크랜*리~소리하는거죠.
    지금은 어서 병원부터 가서 처방을 받으셔야...
    잠재워놓고 몸의 면역성을 높일려고 크랜*리 먹어야죠.

    저두 심하지는 않았지만 이게 그건가하는 정도의 가끔 증세가 보여서 놔두었더만
    어느날 낮엔 참을만하다가 밤에 정말 눈을 못붙일 정도로 심하더라구요.
    또 자고나면 좀 참을만하고..
    그래서 바로 병원갔어요.ㅂㄴㄱ과로...

    다행히 그 병원은 피부과랑 같이하는 ㅂㄴㄱ과라 미용목적의 주부도 많이 있는지라 어색하지않았어요.

    꼭 다녀오세요.소변검사하고 바로 약처방으로 3일치정도 먹으면 되는 경우였어요.

  • 5. 저는요
    '15.9.5 1:21 AM (110.70.xxx.93) - 삭제된댓글

    언제가 82에 올라온 계피가루와 꿀이 방광염에 효과를 봤다는 글보고 매일 아침마다 먹었더니 면역력 떨어지고 피곤하면 달고 살던 증세가 확연히 좋아졌어요 병원 치료 받으시고 계피롸 꿀 추천 드려요 저는 코*트코에서 구입했어요 염증에 탁월하다고 구글 링크도 달아주셨던데 계피가루 효능이 무궁무진 하더라구요 무튼 빠른 쾌유 바라요~

  • 6. 동글이
    '15.9.5 2:17 AM (1.240.xxx.23)

    저도 1년전에 방광염 걸려서 크랜베리 영양제 먹어보기도 하고, 결국 애 낳았던 산부인과 갔더니 염증약 1주일 정도 먹었어요. 엘지 생활 건강,청윤진 건강 브랜드에서 이번달에 '와이 솔루션'이라는 방광염 관련 영양제가 출시되었는데 4일 된듯..출시된지 .이것 함 검색해보시고, 생각 있으시면 wojiuwo@네이버로 쪽지 주세요.

  • 7. **
    '15.9.5 7:07 AM (96.229.xxx.92)

    크렌베리가 좋아요.
    저도 방광염때문에 병원을 들락날락하며 몇년을 힘들었는데
    크렌베리정제 먹고부터는 병원갈일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975 신용카드로 개인 지불같은 게 되는지 (해외셀러에게) 4 지불 2015/09/05 597
478974 감기가 안 떨어지네요 4 .. 2015/09/05 981
478973 아흔의 작가가 지금 아는걸 마흔에 알았더라면.. 누구인가요 8 인터뷰 2015/09/05 2,881
478972 엄마와의 통화 6 plz 2015/09/05 1,565
478971 2살 아기 티비 보기, 제가 너무 무리하는 걸까요? 9 봄감자 2015/09/05 5,136
478970 볼링에 빠진 남편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6 ㅇㅇ 2015/09/05 2,018
478969 내성적인 성격에 여럿이 어울리는게 힘들고 괴롭습니다... 도와주.. 29 수선화 2015/09/05 8,781
478968 미혼인데요 가사분담 안하는 남편 얘기 들으니 궁금해서.. 24 2015/09/05 4,262
478967 유익종 노래 3 2015/09/05 1,165
478966 질문)휴 아래 꽃게라면끓일거라고쓴사람인데요 2 ... 2015/09/05 1,566
478965 샤시 모헤어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2 질문이요 2015/09/05 5,241
478964 이시간에 고성방가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요 2 아휴 2015/09/05 1,249
478963 코스트코에 병아리콩 있나요? 4 헤매고.. 2015/09/05 2,027
478962 1억3천짜리 차는 보통 재산이 얼마나 되어야 살까요? 7 .. 2015/09/05 3,617
478961 왜 불금은 늘 남편만즐기는걸까요?억울해요 19 개같은내인생.. 2015/09/05 3,803
478960 남자모솔인데요. 6 male 2015/09/05 1,771
478959 파트 타임 러버 부탁해요 2015/09/05 2,832
478958 수내 학군이 그렇게 좋은가요? 5 학군 2015/09/05 3,127
478957 조희연 선고유예 댓글보니 참,무식한 사람들 9 루이스 2015/09/05 1,463
478956 삼시세끼에 딸기밥공기 어디서 팔까요? 못찾겠어요 2015/09/05 816
478955 여자로 보이지않는다네요.. ㅠ 42 dkffpr.. 2015/09/05 29,408
478954 이기적인 남편. 16 ... 2015/09/05 4,271
478953 서울에서 아이들이 순한 동네/학교 가 있을까요 13 ,, 2015/09/05 3,979
478952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참나 2015/09/05 2,054
478951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사는게 지옥.. 2015/09/05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