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르띠에 러브링 팔찌와 반클리프 빼를리 팔찌

문의드립니다 조회수 : 9,686
작성일 : 2015-09-04 17:13:34
러브링 팔찌앓이중인데 착용후기를 읽어보니 스크레치가 정말 많이 나고 착용하기 어렵고 심지어 나사가 저절로 풀어진다고.
빼를리 팔찌는 착용하기 쉽고 가벼운 장점이 있던데
제가 보기에는 러브링 팔찌가 더 이뻐보이고 결정이 쉽지않네요.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4 5:20 PM (123.142.xxx.250)

    빼를리 반지고 팔찌고 고급스런 느낌이 없고 장난감 같아서.. 크로바 무늬 들어간거는 수천만원이니 제외였고 물방울무늬로만 된 팔찌 차 봤는데 사진으로 보는것만큼 예쁘진 않았어요. 뭐 그건 취향차이니..

  • 2. 둘다 고민
    '15.9.4 6:52 PM (180.65.xxx.197) - 삭제된댓글

    해본 사람으로 ~~^^

    러브팔찌 몇년고민하다 ...빼를리 언니걸 몇번 차본적 있는데 ...
    안어울렸어요.

    희한하게 자신의 옷차림이나 스타일에 따라 ...저도 하나짜리 오닉스는 참 잘 찼는데...
    빼를리는 과하다고 해야하나?
    러브팔찌는 결국 샀지만 돈값어치? 못하는거 같아 ...볼때마다 살짝 가슴아파요.

    뭐든 그렇지만 애타게 사고싶다가 가지고 나서 맥풀리는...명품?고가품에 대한 갈증이라고나 할까요....
    결국 그냥 자기 만족이지만....능력되면 이거저거 다 사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
    저처럼 살짝 애태우며 저울질 하며 사야하는 입장에선 ....
    둘다 안산다가 요즘 결론입니다.
    45세 넘으니 물욕도 살짝 줄어드는거 같기도 하지만...

    둘다 고민일때는 본인의 옷입는 스타일 잘생각해보심 결정하기 쉬울거 같아요.
    그리고 러브팔찌 항상 착용하고 집안일 하시는 분이라면 고민해보세요..
    스크레치,부딪힘에 유연해지질 않네요^^;;

  • 3. ...
    '15.9.5 12:24 AM (118.217.xxx.11)

    "애타게 가지고 싶다가 가지면 맥 풀리는..."
    딱 정답이네요!!! 둘다 안산다가 지나고 보면
    정답이지만.. 갖고 싶을 땐 정말 환장하겠더라구요 ㅠㅠ

  • 4. 도움말
    '15.9.5 7:48 AM (110.12.xxx.10)

    세분 도움말 감사드립니다.
    간절히 원하는데 막상 가지면 맥풀린다로 자기체면 중입니다.^^
    나름 자축하는 의미로 승진이나 목적했던 일을 이뤘을때 자가선물을 하는편인데 구입후 싫증나거나 후회할까봐 후기를 미리 챙겨봅니다.
    오닉스나 터콰이즈 스윗알함브라 귀걸이는 잘 착용중인데 이번 팔찌는 아닌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940 간 초음파를 했는데 경도의 지방간 소견이 있네요 6 간 때문야 2016/01/30 7,647
523939 82에서라도 시가, 시모, 시부 , 도련님 아가씨 대신 시동생 .. 22 운동 2016/01/30 4,159
523938 나이많은 싱글 시누에요. 올케오고나서도 명절 준비 많이 했어요... 19 2016/01/30 5,592
523937 전기렌지(하이라이트)에 철팬이나 롯지 쓰시는 분 계세요? 6 ... 2016/01/30 4,279
523936 시어머니 폭언.. 6 귀여워 2016/01/30 3,556
523935 어른들하고 식사하다보니 다이어트가 안되네요. 7 다이어트 2016/01/30 1,644
523934 초등 졸업식때 선생님께 선물드려도 되나요 3 ㅇㅇ 2016/01/30 1,749
523933 희한하게 읽고 답변없는것보다 5 카톡 2016/01/30 1,305
523932 남자들이 여자들 볼때 기혼 미혼 기준이 뭘까요?? 9 .. 2016/01/30 3,229
523931 집 김밥은 끝이 없이 들어가네요. 8 김치김밥 2016/01/30 3,334
523930 자궁경부 상피세포 이상, 남편하고 같이 병원갈 필요있나요? 5 ㅠㅠㅠ 2016/01/30 4,325
523929 북한이랑 전쟁나면 출국도 안되는데 어떻게 대피하나요? 15 ㄴㄴ 2016/01/30 5,856
523928 용인 가사도우미 어디서 구하면 되나요? 2 로즈마리 2016/01/30 1,755
523927 한자바보 중국어 문맹 지금 시작하면.얼마나 할 수 있을가요 2 아예 2016/01/30 1,011
523926 누리예산문제는 이러면 어떨까요? 4 혼자고민 2016/01/30 578
523925 아이를 꽃으로도 때리면 안되는 이유 3 샬랄라 2016/01/30 1,824
523924 폰바꿔야하는데 요즘 폰 넘 비싸네요 ;; 22 마늘 2016/01/30 4,597
523923 올해 12월에 미국행 비행기표는 언제 구입하는것이 참나 2016/01/30 498
523922 브리트니 스피어스 5 화이트스카이.. 2016/01/30 2,968
523921 덩치크고 발볼 큰 중딩 남학생 메이커... 혹시 2016/01/30 478
523920 편의점 도시락 드셔 보셨어오?^^ 16 happy 2016/01/30 5,526
523919 이 속담들 아시나요?? 10 속담 2016/01/30 5,740
523918 요즘 삼각김밥 맛있네요? 11 //// 2016/01/30 3,056
523917 아파트 매매 시 붙박이장 어떻게 하죠??? 8 고민 2016/01/30 7,725
523916 주말에 집에서 일하는남편.. 4 .. 2016/01/30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