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르띠에 러브링 팔찌와 반클리프 빼를리 팔찌

문의드립니다 조회수 : 9,690
작성일 : 2015-09-04 17:13:34
러브링 팔찌앓이중인데 착용후기를 읽어보니 스크레치가 정말 많이 나고 착용하기 어렵고 심지어 나사가 저절로 풀어진다고.
빼를리 팔찌는 착용하기 쉽고 가벼운 장점이 있던데
제가 보기에는 러브링 팔찌가 더 이뻐보이고 결정이 쉽지않네요.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4 5:20 PM (123.142.xxx.250)

    빼를리 반지고 팔찌고 고급스런 느낌이 없고 장난감 같아서.. 크로바 무늬 들어간거는 수천만원이니 제외였고 물방울무늬로만 된 팔찌 차 봤는데 사진으로 보는것만큼 예쁘진 않았어요. 뭐 그건 취향차이니..

  • 2. 둘다 고민
    '15.9.4 6:52 PM (180.65.xxx.197) - 삭제된댓글

    해본 사람으로 ~~^^

    러브팔찌 몇년고민하다 ...빼를리 언니걸 몇번 차본적 있는데 ...
    안어울렸어요.

    희한하게 자신의 옷차림이나 스타일에 따라 ...저도 하나짜리 오닉스는 참 잘 찼는데...
    빼를리는 과하다고 해야하나?
    러브팔찌는 결국 샀지만 돈값어치? 못하는거 같아 ...볼때마다 살짝 가슴아파요.

    뭐든 그렇지만 애타게 사고싶다가 가지고 나서 맥풀리는...명품?고가품에 대한 갈증이라고나 할까요....
    결국 그냥 자기 만족이지만....능력되면 이거저거 다 사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
    저처럼 살짝 애태우며 저울질 하며 사야하는 입장에선 ....
    둘다 안산다가 요즘 결론입니다.
    45세 넘으니 물욕도 살짝 줄어드는거 같기도 하지만...

    둘다 고민일때는 본인의 옷입는 스타일 잘생각해보심 결정하기 쉬울거 같아요.
    그리고 러브팔찌 항상 착용하고 집안일 하시는 분이라면 고민해보세요..
    스크레치,부딪힘에 유연해지질 않네요^^;;

  • 3. ...
    '15.9.5 12:24 AM (118.217.xxx.11)

    "애타게 가지고 싶다가 가지면 맥 풀리는..."
    딱 정답이네요!!! 둘다 안산다가 지나고 보면
    정답이지만.. 갖고 싶을 땐 정말 환장하겠더라구요 ㅠㅠ

  • 4. 도움말
    '15.9.5 7:48 AM (110.12.xxx.10)

    세분 도움말 감사드립니다.
    간절히 원하는데 막상 가지면 맥풀린다로 자기체면 중입니다.^^
    나름 자축하는 의미로 승진이나 목적했던 일을 이뤘을때 자가선물을 하는편인데 구입후 싫증나거나 후회할까봐 후기를 미리 챙겨봅니다.
    오닉스나 터콰이즈 스윗알함브라 귀걸이는 잘 착용중인데 이번 팔찌는 아닌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165 마흔중반인데 두달전부터 얼굴전체가 하루종일 빨게요, 왜 그럴까요.. 6 광대와 밑양.. 2016/02/23 1,838
531164 아이는 낳아야 되나요 10 : 2016/02/23 1,424
531163 퇴직금요구하니 아이다니는 학교가서 직접 퇴직증명서 제출하겠다는 .. 14 아오 2016/02/23 4,327
531162 면세점에서 화장품 향수만 사는게 아니었네요..알짜 아이템 6 ㄹㄹ 2016/02/23 4,002
531161 산후조리 글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6 며느리 2016/02/23 1,089
531160 일반통장중 그나마 이율이 좋은곳 어디일까요? 4 은행궁금 2016/02/23 1,261
531159 독일어 초보자 독영사전 있으면 쉽게 배울 수 있을까요? 2 독어 2016/02/23 730
531158 영화 제5침공 괜찮을까요? 1 .. 2016/02/23 435
531157 지금 MBC에 나오는 뚝배기 어느 브랜드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6/02/23 1,095
531156 "휴대전화 바지주머니에 넣으면 정자 질 저하".. 2 정보 2016/02/23 733
531155 미국 유학, 취업의 장단점들 40 미국사람 2016/02/23 11,362
531154 시이모들 우르르 몰려다니며 허물없는 집도 경계대상인듯 7 seawor.. 2016/02/23 3,603
531153 오늘 엄청 피곤하네요ㅜㅜㅜ 1 괜찮은인생 2016/02/23 689
531152 해외 직구 - 종류 다른 영양제 5통 - 통관에 문제 없지요? 궁금 2016/02/23 622
531151 과탄산이 흰빨래나 얼룩제거에 드라마틱한 효과 없는거 아닌가요??.. 5 과탄산 2016/02/23 4,226
531150 전세 만기전에 이사나갈 경우 복비는 세입자가 다 내나요?? 3 ㅠㅠ 2016/02/23 1,365
531149 옴마나 도도맘 아줌마 대치동 아파트에 딱지 붙여있대요. 26 점유이전금지.. 2016/02/23 49,113
531148 자세가 꾸부정해서 등좀 피고 다니고 싶은데.. 영~ 36 꾸부정 2016/02/23 6,077
531147 내신때문에 고등학교 옮겨보신 분~~ 5 타도시로 가.. 2016/02/23 1,705
531146 서서 일하는 책상 어떤가요? 10대 2016/02/23 398
531145 가스오븐 2 빵순이 2016/02/23 632
531144 새가방 사줘야하는지... 11 중학생 2016/02/23 2,045
531143 고등학교 영재반은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3 오늘하루 2016/02/23 996
531142 78세 되신 친정 아버지가 허리가 많이 아프시대요ㅠ 8 도와주세요 2016/02/23 1,012
531141 임신인지??? 아닌지??? 2 ..... 2016/02/23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