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선생 보고, 콩나물밥 했는데 괜찮았어요

.. 조회수 : 3,184
작성일 : 2015-09-04 16:09:23

어릴적

진 콩나물밥, 무밥,,,많이 먹었는데

제가 밥을 하고부터는 한번도 못해먹었어요

방법도 좀 그렇고

 

전기..압력..밥솥이라...걱정돼서..

 

근데 백선생보고

대충 했는데,,,,맛있습디다.

 

콩나물 삶아서 물따로 , 콩나물 따로 두고

그물로 밥을 하고

밥을 하고난후 콩나물과 섞는다.

 

그리고 양념은 그냥 자기식대로

전 양파하고 파 듬뿍

청양고추 넣고..간장양념 만들었어요

 

저는 너무너무 맛있어서 어제저녁 많이 먹었네요.

중딩아들은 양파 너무 많다고 징징..거리거나 말거나

전..맛있었어요.

IP : 218.235.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5.9.4 4:12 PM (118.37.xxx.61)

    아 갑자기 먹고 싶어요!!! 아들이 징징거리거나 말거나 에서 빵터짐 원글 님ㄱ ㅟ엽다 ㅋㅋ

  • 2.
    '15.9.4 4:14 PM (211.114.xxx.137)

    전 거기에 약간 씻은 김치랑 갈은 고기도 같이 넣어요. 맛이 배가 되요.

  • 3.
    '15.9.4 4:16 PM (211.210.xxx.30)

    맛있겠네요.
    무밥 하는 것은 봤는데 콩나물밥은 못봐서 아쉬웠었어요. 저녁에 해봐야겠어요.

  • 4.
    '15.9.4 4:20 P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

    콩나물볶음밥요
    양념장은 내 방식대로 했고 간만에 무쇠팬 꺼내 했더니
    고슬고슬 밥알 날라다니며 입안에서 어우러져 넘 맛나요
    근데 콩나물 안데치고 넣어 볶았는데 비리지도 않고 맛있네요

  • 5. 저는
    '15.9.4 4:42 PM (39.118.xxx.16)

    그냥 압력솥에 콩나물이랑
    버섯이랑 소고기 조금 넣고 밥해서
    양념넣어 먹음 편해요

  • 6. ..
    '15.9.4 4:49 PM (222.100.xxx.190)

    딴얘기지만..
    그래도 징징거리면서 먹기는 먹나보네요..
    양파 많다며 아예 입도 안대면
    그러거나 말거나가 불가능하더라구요.
    부럽습니다..

  • 7. 저도 원래
    '15.9.4 5:20 PM (112.186.xxx.156)

    쌀 씻어서 생콩나물이랑 쌀이랑 함께
    전기압력밥솥에 앉혀요.
    밥 잘됩니다.
    근데 밥이 다 된 뒤에 그대로 두면 콩나물에서 물이 다 빠져서 실처럼 가늘어져요.

  • 8. ....
    '15.9.4 6:24 PM (119.71.xxx.61)

    아 그거 제 비법인데 백슨생이 공개 했네요^^
    콩나물 데칠때 많은 양을 최소한의 물을붓고 데쳐야해요
    그래야 향긋한 냄새와 노란 콩나물 물로 밥을 지을 수 있답니다 소금도 살짝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127 애 셋인데 경차 소형차 고민입니다. 11 차고민 2015/09/07 3,025
480126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니 어디든 소풍떠나고 싶네요. 1 대구여행 2015/09/07 862
480125 요즘 읽으시는 (인문학, 소설)책 좀 소개해 주세요~ 11 2015/09/07 2,347
480124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왜! 왜! 안할까요 14 ... 2015/09/07 4,221
480123 월급은 일한대가가 아니고 욕먹은 대가다 5 직장 2015/09/07 1,227
480122 자식 둘이상인 분들 아이가 사춘기 지나도 이쁘고 잘낳았다 싶으.. 20 한아이엄마 2015/09/07 3,792
480121 김재춘 차관 “교과서 검·인정 전환 바람직”...교육부, 201.. 세우실 2015/09/07 659
480120 울 남편 9급 공무원 시험 합격했어요.. 78 오호 2015/09/07 41,638
480119 '통 큰' 독일, 이번엔 난민 지원에 8조 원 편성 3 샬랄라 2015/09/07 686
480118 육천(六賤) - 여섯가지 천(賤)한 상(相) 고상 2015/09/07 1,071
480117 유기견 보호소 이가 안좋은 개한테 어떤 간식이 좋을지 추천부탁드.. 9 수선화 2015/09/07 657
480116 고1이 볼 중학 영어 문법책 소개해주세요 제발!!! 2 영어 2015/09/07 1,942
480115 일본 가족여행지 추천 바래요~^^ 4 여행 2015/09/07 3,791
480114 배추김치 언제쯤 하면 맛날까요? 3 .. 2015/09/07 1,271
480113 어느 아파트로 이사가는게 좋을까요? 10 이사고민 2015/09/07 1,701
480112 모기 방에 가둔지 이틀째입니다 어찌 잡아야 하나요 4 박멸 2015/09/07 1,473
480111 교통위반 신고는 어디에 하나요? 1 하늘꽃 2015/09/07 500
480110 혼자사는 남자 전용 카드 ? 타지금 2015/09/07 472
480109 처녀때와는 다르게..애 둘낳고, 상사에게 욕먹으니.. 좀 힘드.. 8 임은경 2015/09/07 2,002
480108 어제 통풍에 대해 물었봤던 사람인대요.. 참 희안하네^^ 1 함박웃음 2015/09/07 1,371
480107 냄새 테러도 너무나 힘드네요. 10 테러리스트 2015/09/07 3,706
480106 초등저학년 아이 제 2악기가 필요한가요? 6 궁금 2015/09/07 1,070
480105 맥스파이스 치킨 스낵랩, 다시 데워 먹는 방법 좀요~ . 2015/09/07 2,271
480104 투견에 대한 반응이 보통 동물학대에 비해 조용해요... 14 ;;;;; 2015/09/07 1,052
480103 경상도 남자들은 원래 좀 욱하고 욕잘하고 여자 앝보는 기질이 .. 37 날개 2015/09/07 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