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선생 보고, 콩나물밥 했는데 괜찮았어요

.. 조회수 : 3,125
작성일 : 2015-09-04 16:09:23

어릴적

진 콩나물밥, 무밥,,,많이 먹었는데

제가 밥을 하고부터는 한번도 못해먹었어요

방법도 좀 그렇고

 

전기..압력..밥솥이라...걱정돼서..

 

근데 백선생보고

대충 했는데,,,,맛있습디다.

 

콩나물 삶아서 물따로 , 콩나물 따로 두고

그물로 밥을 하고

밥을 하고난후 콩나물과 섞는다.

 

그리고 양념은 그냥 자기식대로

전 양파하고 파 듬뿍

청양고추 넣고..간장양념 만들었어요

 

저는 너무너무 맛있어서 어제저녁 많이 먹었네요.

중딩아들은 양파 너무 많다고 징징..거리거나 말거나

전..맛있었어요.

IP : 218.235.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5.9.4 4:12 PM (118.37.xxx.61)

    아 갑자기 먹고 싶어요!!! 아들이 징징거리거나 말거나 에서 빵터짐 원글 님ㄱ ㅟ엽다 ㅋㅋ

  • 2.
    '15.9.4 4:14 PM (211.114.xxx.137)

    전 거기에 약간 씻은 김치랑 갈은 고기도 같이 넣어요. 맛이 배가 되요.

  • 3.
    '15.9.4 4:16 PM (211.210.xxx.30)

    맛있겠네요.
    무밥 하는 것은 봤는데 콩나물밥은 못봐서 아쉬웠었어요. 저녁에 해봐야겠어요.

  • 4.
    '15.9.4 4:20 P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

    콩나물볶음밥요
    양념장은 내 방식대로 했고 간만에 무쇠팬 꺼내 했더니
    고슬고슬 밥알 날라다니며 입안에서 어우러져 넘 맛나요
    근데 콩나물 안데치고 넣어 볶았는데 비리지도 않고 맛있네요

  • 5. 저는
    '15.9.4 4:42 PM (39.118.xxx.16)

    그냥 압력솥에 콩나물이랑
    버섯이랑 소고기 조금 넣고 밥해서
    양념넣어 먹음 편해요

  • 6. ..
    '15.9.4 4:49 PM (222.100.xxx.190)

    딴얘기지만..
    그래도 징징거리면서 먹기는 먹나보네요..
    양파 많다며 아예 입도 안대면
    그러거나 말거나가 불가능하더라구요.
    부럽습니다..

  • 7. 저도 원래
    '15.9.4 5:20 PM (112.186.xxx.156)

    쌀 씻어서 생콩나물이랑 쌀이랑 함께
    전기압력밥솥에 앉혀요.
    밥 잘됩니다.
    근데 밥이 다 된 뒤에 그대로 두면 콩나물에서 물이 다 빠져서 실처럼 가늘어져요.

  • 8. ....
    '15.9.4 6:24 PM (119.71.xxx.61)

    아 그거 제 비법인데 백슨생이 공개 했네요^^
    콩나물 데칠때 많은 양을 최소한의 물을붓고 데쳐야해요
    그래야 향긋한 냄새와 노란 콩나물 물로 밥을 지을 수 있답니다 소금도 살짝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670 달걀간장비빔밥 같은 초간단요리 궁금 10 줄이자 2015/09/06 2,513
479669 세상이. 무섭네요-- 5 궁금맘 2015/09/06 2,596
479668 우울증..극심한 무기력증.. 19 아이엠마더 2015/09/06 7,596
479667 지난 일들이 너무 부끄러워요. 8 부끄러움 2015/09/06 2,912
479666 생시 모르면 사주 못보나요? ㅠㅠ 6 사주 2015/09/06 3,950
479665 다큐3일 보는데 봉제공장은 열악해보이네요 ㅠ 3 의류는비싼데.. 2015/09/06 5,534
479664 두부에서 안좋은 물질 빼는 법 6 두부 2015/09/06 3,397
479663 창문 안닫히게 고정하는것 없을까요? 5 잘될거야 2015/09/06 1,260
479662 지하공포증 있으신 분 있나요? n 2015/09/06 833
479661 일주일만에 피부 좋아지는 비결 47 피부관리 2015/09/06 22,610
479660 면함량높은 레깅스 고터에서 파나요? .... 2015/09/06 648
479659 임신 생리주기 며칠 늦어진걸로 미리 아신분 계신가요? .. 2015/09/06 752
479658 애인있어요 지진희캐릭터 22 2015/09/06 8,725
479657 학교에서 다친아이 방관한경우 5 속상함 2015/09/06 1,211
479656 샴푸랑 트리트먼트 한번에 하는 제품이나 금방 헹궈지는 트리트먼트.. 2 베베 2015/09/06 1,138
479655 안면거상술인지 왜 그렇게 찢어올려요? 3 돈주고 2015/09/06 3,727
479654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ㅠㅠ 근데 좀 무서워요. 3 갑자기 2015/09/06 1,690
479653 중고생이 미국 이민가면 제일 못따라가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14 질문 2015/09/06 4,369
479652 주말에 나가기만하면 돈이 물쓰듯 써지네요 5 나들이 2015/09/06 3,510
479651 TV 바보상자 나와서 말인데요. 컴퓨터나 스마트 폰은요? 3 00 2015/09/06 723
479650 아!! 베란다 정원!! 남쪽 베란다 돋우고 마루로 쓰다가 정원 .. 2 ... 2015/09/06 1,024
479649 일본은 회사 퇴근이 5시 인가요? 3 ㅣㅣㅣ 2015/09/06 1,500
479648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13 ... 2015/09/06 6,846
479647 눈썹 일부분이 하얗게 변했어요 3 그린 2015/09/06 2,393
479646 세월호50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만나시게 되기.. 8 bluebe.. 2015/09/06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