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장한 북향방 올겨울 대비...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15-09-04 16:08:46

북향방 확장하고 지난 겨울 너무 춥게 보냈어요

이중창을 했는데도 벽에서 나오는 냉기(하필 그쪽이 침대)는 어쩔수가 없어요

그냥 거실에서 자라고 했더니 싫대요 ㅠ.ㅠ

 

북향방 겨울 추위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암막커튼 벽면 전체 가리게 하면 효과 있을까요?(지금은 콤비 블라인드)

IP : 59.17.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5.9.4 4:17 PM (118.220.xxx.162)

    물리적으로 뭐라도 하나하면 덜춥긴해요 커텐이든 뽁뽁이든..
    그중에 갑은 난방텐트고요
    저도 북쪽방에서 자는데 난방텐트덕에 춥지않게 잘잤어요

  • 2. .......
    '15.9.4 4:24 PM (180.10.xxx.234)

    창문에 뽁뽁이 붙이시구요.
    말씀대로 벽전체를 다 덮는 커튼 좋아요.
    특히 바닥에 끌려야 합니다.
    그래야 냉기가 안 새나와요.
    그것만 해도 공기 자체가 훈훈해질겁니다.
    커튼 두꺼운 걸로 하시거니 이중으로 하세요

  • 3. .......
    '15.9.4 4:25 PM (180.10.xxx.234)

    침대를 벽에서 떨어뜨리고 커튼 꼭 하세요

  • 4. ..
    '15.9.4 4:4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유리엔 뾱뾱이 붙이고 벽 전체에 비닐 치고
    그 앞에 혼수로 해온 병풍 두르고 암막커튼 쳤어요.
    겨울 동안은 그 방 창문은 환기하기 힘들어
    보네이도가 없으니 선풍기를 하나 정리 안하고 뒀다가 마루로 해서 거실 창문으로 통풍했고요.

  • 5. 죄송한데요
    '15.9.4 5:55 PM (122.32.xxx.164)

    바닥에 보일러 확장은 안하셨나요?
    그런데도 추운가요?

  • 6. 단열벽지
    '15.9.4 7:14 PM (210.100.xxx.151)

    붙이면 좀 낫더군요.

  • 7. 커튼
    '15.9.4 8:52 PM (203.226.xxx.57)

    재건축할 5층아파트 꼭대기층이라 겨울에 8도9도 나와요. 이사 하자마자 방풍텐트샀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누빔커텐이라는게 외풍을 잘막아준다는데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있는 여름 스프레드 이불ㅡ누빔으로 된거ㅡ을 기존 커튼에 달아주었더니 외풍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암막 커튼만큼 어두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271 대학생이 된 자녀들 8 82cook.. 2016/01/26 2,552
522270 서울 지금 눈오는데.. 6 sss 2016/01/26 1,802
522269 예비 초등 4학년입니다 4 저도 수학고.. 2016/01/26 1,345
522268 시부모님 저희집에 놀러오세요.하시나요? 22 ... 2016/01/26 4,507
522267 닥터 포스터 보신 분 계신가요? (스포주의) 1 kbs해외드.. 2016/01/26 17,357
522266 잉크 리필가능한 저렴한 프린트기 3 기가 2016/01/26 791
522265 BTV광고에 나오는 이어폰 꽂는 리모컨은 시중에도 있을까요? 2 갖고싶다 2016/01/26 8,408
522264 초등1학년때 컴퓨터 필요할까요? 11 초보학부모 2016/01/26 1,347
522263 여자와 연락하는게 어때서? 할겁니다 2 2016/01/26 1,207
522262 제주도 요트 타보셨나요? 2 제주 2016/01/26 835
522261 수학 학원,,,,,, 어느 선택이 나은지 좀 알려주세요,,,, 11 고민 2016/01/26 1,879
522260 홈쇼핑 안동참마 좋은가요 1 2016/01/26 1,034
522259 뒷북중인데 라미란네는 왜 돈이 많나요? 6 . . 2016/01/26 2,691
522258 "위안부는 돈 잘 번 매춘부, 미군에도 서비스".. 최고의 모독.. 2016/01/26 737
522257 전원주택 단지 분양은 왜 잘 16 없죠? 2016/01/26 4,822
522256 거실에 그림하나 걸어두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 바가지를 안쓸까.. 5 액자 2016/01/26 1,937
522255 싫은사람 불러내는 이유는 뭔가요? 4 .. 2016/01/26 1,355
522254 어제 대학벼뭔에서 무서워요ㅜㅜ.. 2016/01/26 676
522253 엄마가 왜 화가 났을까요 37 gi 2016/01/26 6,423
522252 장기수선충담금 7 ..... 2016/01/26 1,621
522251 김병지ㅡ남의 손톱자국은 평생가지 않나요? ㅜㅜ 34 ㅇㅇㅇ 2016/01/26 7,354
522250 남편..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네요. 21 남편 2016/01/26 3,854
522249 남쪽지방도 이리 추운데 5 ㄴㄴ 2016/01/26 1,079
522248 자식들한테는 잘하지만, 냉혹한 시어머니 7 . 2016/01/26 2,713
522247 예산이 한정되어 있을 때 인테리어는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나요?.. 24 인테리어 2016/01/26 4,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