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명이서 차를 타면 앞에 2명 앉는거죠?

...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5-09-04 15:54:43
이때까지 그랬거든요 남편도 친구차에 저랑 타면 남편이 앞에 저는 혼자 뒤에
아짐들 3명이 다니는데 운전은 저만 해서 어쩔수 없이 제차로 다닐때가 많은데 제가 운전하는날은 제 밥값을 빼줘서 경우 없는 엄마들은 아닌데 다 뒤에 타는거예요
둘이 얘기하고 간다고
전 좀 운전기사 된기분이 들어서...
가까운데는 그냥 가는데 어제는 조금 더 멀고 식당도 제가 모르는 데였는데 그럼 행선지를 아는 사람이 앞에 타야 되잖아요
또 뒤에 타려고 해서 앞으로 와! 길 가르쳐줘야돼! 그래서 앞에 태웠네요
IP : 220.84.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옴먀야
    '15.9.4 3:56 PM (218.235.xxx.111)

    싸가지들
    님 잘하셨어요

    완전 기사 취급했네요.
    당근 옆에 앉아야죠.

    그리고 3명은 가급적이면 친해지지 마세요
    하나가 꼭 왕따 당해요.....

    앞으로 이런경우 있으면
    차라리 택시를 타고 가자 하세요.
    어차피 밥값 빼준다면서요

    괜히 기분 나쁘고..그럴필요없이
    쿨하게 택시가좋겠네요

  • 2. ...
    '15.9.4 3:57 PM (221.151.xxx.79)

    기사취급 맞아요. 밥값만 빼주면 경우있는건가요? 그게 더 싸게 먹히니까 그런거죠.

  • 3. ...
    '15.9.4 4:00 PM (220.84.xxx.24)

    다른 부분은 예의가 있는 사람들이예요
    제 덕분에 갈수 있었다고 꼬박꼬박 얘기하고 밥값도 못내게 하고
    근데 차 동승예절은 잘 모르나 싶어서요

  • 4. 옴마야
    '15.9.4 4:01 PM (218.235.xxx.111)

    그리고 차 몰고 다니면
    기름값도 들고
    주차위반 도 끊기고
    사고위험도 있고

    가능하면 그런짓 하지 마세요.....

  • 5. 집안 어른
    '15.9.4 4:04 PM (1.217.xxx.252)

    모시고 가나요?
    기본 매너가 영~
    기사 취급 맞는거 같은데요
    공치사 몇번 해주고 몸 편하고 얼마나 좋아요

  • 6. 교통사고
    '15.9.4 5:13 PM (211.221.xxx.227)

    지인을 태우고 있는데 뒤에서 버스가 제 차를 박는 사고가 있었어요. 제 잘못 아닌데도 다친 동승자에게 죄지은 느낌... 골치아파요~

  • 7. 여기서
    '15.9.4 6:16 PM (110.70.xxx.51)

    자주 올라오는 주제중 남자랑 차탈 때 뒤에 앉겠다와 남펀이랑 뒤에 앉아가겠다인걸요. 남녀칠세부동석도 아니고 부부 둘이 못앉으면 큰일난다는 식이죠.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최악으로 기분더러워요. 예전에 장기운전해서 여행갈 때 저보다 한참 어린애들이 지들끼리 얘기한다고...차안에 앞뒤로 앉으면 대화못하나..뒤에 둘 앉아 저 운전기사 시키는거에 쎄했는데 두고보니 기본 개념이 없어서 인연끊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22 다음 daum 이 사라져요? 7 줄리엣타 2015/09/07 3,058
479721 내일 대구가요~! 20 맛집 추천해.. 2015/09/07 1,951
479720 홍콩 갔다온거 맞다고 글 올렸네요. 24 ㅇㅇ 2015/09/07 17,426
479719 무서워요. 제 예감이 4 예민해져서리.. 2015/09/07 4,126
479718 요즘 중국애들이 좋아하는 한국화장품 뭔가요? 5 2015/09/07 1,860
479717 올 가을,겨울은 추울껀가봐요 5 christ.. 2015/09/07 3,023
479716 7일간의 사랑 제목이 왜 7일인가요? 9 영화 2015/09/07 1,346
479715 20대 커플을 보고 부러웠네요.. 4 2015/09/07 2,303
479714 성인 자리잡으면 결혼하든 독립하든 부모집에서 나가는게 좋아보여요.. 3 2015/09/07 2,113
479713 급) 중학교복 입혀보신분들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11 초짜맘 2015/09/06 1,083
479712 아...연애하고싶다 7 ㅠㅠ 2015/09/06 1,807
479711 달걀간장비빔밥 같은 초간단요리 궁금 10 줄이자 2015/09/06 2,511
479710 세상이. 무섭네요-- 5 궁금맘 2015/09/06 2,595
479709 우울증..극심한 무기력증.. 19 아이엠마더 2015/09/06 7,596
479708 지난 일들이 너무 부끄러워요. 8 부끄러움 2015/09/06 2,911
479707 생시 모르면 사주 못보나요? ㅠㅠ 6 사주 2015/09/06 3,946
479706 다큐3일 보는데 봉제공장은 열악해보이네요 ㅠ 3 의류는비싼데.. 2015/09/06 5,533
479705 두부에서 안좋은 물질 빼는 법 6 두부 2015/09/06 3,397
479704 창문 안닫히게 고정하는것 없을까요? 5 잘될거야 2015/09/06 1,259
479703 지하공포증 있으신 분 있나요? n 2015/09/06 833
479702 일주일만에 피부 좋아지는 비결 47 피부관리 2015/09/06 22,609
479701 면함량높은 레깅스 고터에서 파나요? .... 2015/09/06 647
479700 임신 생리주기 며칠 늦어진걸로 미리 아신분 계신가요? .. 2015/09/06 752
479699 애인있어요 지진희캐릭터 22 2015/09/06 8,724
479698 학교에서 다친아이 방관한경우 5 속상함 2015/09/06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