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사들 머리자르는거보고 대충 내가 잘랐더니

/// 조회수 : 6,238
작성일 : 2015-09-04 15:25:46

퍼머하고 머리가 길어 미용실 가기싫어 대충 미용사들 머리자르는거 평소에 유심히

봣었는데 예를 들면 옆머리는 빗을 수직으로 세워서 빗으면서 모양고대로 빗으로 빗으면서

손으로 쥐고 잘라요 그래야 머리길이가 맞거든요  앞머리도 전체를 다 쓸어모아서 끄트머리 길어서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줘요 근대 뒷머리는 안보이니 대충 밑에 긴것만 잘라줫어요


와~~진짜 맘에 드네요 퍼머끼가 약간 있는기,,자연스러워요


몇만원 벌었네요

IP : 221.167.xxx.12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4 3:28 PM (112.150.xxx.143)

    눈썰미 손재주 좋으시네요!!

  • 2. 굳은 돈
    '15.9.4 3:29 PM (14.63.xxx.202)

    맛난 거 쏘삼

  • 3. 저도
    '15.9.4 3:29 PM (112.150.xxx.61)

    저도 가끔 펌할필요없고 기장만 자르고 싶을때 그렇게 하는데 파마머리면 더 티가 안나구요..근데 그담에 미용실 갈때 쪼금 조마조마해여ㅋㅋ

  • 4.
    '15.9.4 3:3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소질있나봐요.
    미용기술을 배워보심이 ㅎㅎㅎ

  • 5. 이야
    '15.9.4 3:32 PM (119.197.xxx.1)

    손재주 대박이신가보네요
    전문적으로 배워보세요

  • 6. ..
    '15.9.4 3:43 PM (121.141.xxx.230)

    ㅋㅋㅋ 제가 그렇게 셀프미용을 잘하는데요..담번에 미용실가면 머리를 들어올리면서 머리길이가 하나도 안맞네요..언제 자르셨어요?? ㅎㅎㅎ 이러네요....

  • 7. 한번 셀프는
    '15.9.4 3:47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영원한 셀프 ㅋㅋ
    아예 숱치는 가위를 사셔요
    별로 비싸지도 않고 훨씬 자연스러워요
    기장은 주는데 티나지 않게

    앞머리 옆머리 할거없이 ㅎㅎㅎ
    저도 제가 해요

    어차피 묶거나 올릴거라 층져도 상관 없어요 ㅎㅎ

  • 8. zzzz
    '15.9.4 3:59 PM (121.145.xxx.41)

    여기 용감하시고도 귀여운분들 왜케 많나여 ㅋㅋㅋ

  • 9. ..............
    '15.9.4 3:59 PM (39.121.xxx.97)

    저도 제가 커트해요.
    파마 후 2달정도 지나 머리길이 길어지면 쓱싹쓱싹 잘라요.
    단발도 아니고 무려 커트머리!!
    파마끼 남아있어 드라이나 뽕고데기로 말아주면 또 두달은 가요.
    단골 미용실 가면 잘 잘랐다고 해요. ㅋㅋㅋ
    물론 염색도 셀프~

  • 10. 온김에
    '15.9.4 4:09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자를때 심지 말듯이 돌돌 만다음 끝만 싹뚝~~~

  • 11. .....
    '15.9.4 4:26 PM (112.220.xxx.101)

    호섭이 됐어요
    이런내용인줄 알고 클릭했는데 ㅋ

  • 12. 낮달
    '15.9.4 4:31 PM (203.100.xxx.167) - 삭제된댓글

    숱가위랑 민자가위로 저도 자르고 남편도 자르고, 그럭저럭 봐줄만...
    이젠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져서 말 잘 들어요
    제 뒷머리는 거울보고 자릅니다 ㅎㅎ

  • 13. ㅎㅎㅎ
    '15.9.4 5:08 PM (222.237.xxx.130)

    오늘 숱가위 샀는데 이런 좋은 글이!!
    앞머리 슥슥 자르다가 옆으로 영역을 넓혀보려는데
    능력자분들 많으시네요

  • 14. 남편 이발해주는데
    '15.9.4 5:13 PM (122.37.xxx.51)

    미용실 따라가서 유심히 보고
    따라해봐요
    이발해온 상태서 2주가량 되면 좀 자라있지만 그대로 잘라내면
    표도 덜 나고요
    어렵지않아요 미용기구는 다 있어요........자주 하다보면, 능숙해줘요 누구라도

  • 15. 숱가위로
    '15.9.4 5:18 PM (211.221.xxx.227)

    머리가 좀 더부룩할 때 숱가위로 앞머리 옆머리 살짝만 잘라도 깔끔해져요, 뒷머리는 아직 시도 못해봤어요~^^

  • 16. ㅋㅋ
    '15.9.4 9:01 P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살짝씩은 제가 손봐요.
    이상하게 볼까봐 어디가서 이런소리 안하는데 의외로 많네요.

  • 17. 저도저도
    '15.9.5 1:12 AM (178.12.xxx.151)

    가위 세워서 하면 괜찮아요. 뒷머리는 그냥 감으로 해요.

  • 18. 둥글둥글
    '15.9.5 8:46 AM (39.119.xxx.185)

    머리 숱치는거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425 등이 굽는 엄마(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척추후만증 2015/10/02 2,450
487424 김밥쌀때 김, 지도표 성경김 좋네요 7 .. 2015/10/02 3,057
487423 빌라에서 아이키우기 정말 안좋을까요? 47 .... 2015/10/02 4,197
487422 오늘 노무현재단에서 하는 만찬 가시는 분 계신가요? 12 시월애 2015/10/02 1,186
487421 최근 카톡이나 문자 수신이 몇시간 뒤에 오는 경우가 잦은데.. 5 핸드폰 2015/10/02 2,482
487420 목동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영어 수학 해 가야 하나요 --; 6 이사준비 2015/10/02 1,796
487419 초5딸 왕따 조짐? 조언부탁해요.. 7 .. 2015/10/02 2,159
487418 무능한것보다 부패해도 유능한 새누리라면서... 10 ㅇㅇ 2015/10/02 838
487417 남편들 제수씨 칭찬 많이 하나요? 19 대노 2015/10/02 3,468
487416 저만 오늘 알았나요? 1 휴우 2015/10/02 1,571
487415 카톡 질문요.. 2 ㅁㅇ 2015/10/02 571
487414 친구 딸 결혼식에 다들 뭐 입고 가세요? 20 ... 2015/10/02 4,536
487413 이사를 가야 하는데. 3 걱정입니다... 2015/10/02 888
487412 겨울 대비 나만의 완소 아이템 있으세요? 14 gg 2015/10/02 4,655
487411 전세 묵시적 갱신 이후 중도에 이사가는 경우 복비 문제 10 ... 2015/10/02 4,283
487410 힉군좋은 곳에 이사가면 2 ## 2015/10/02 1,113
487409 준오헤어 파마 얼마정도 하나요 6 가을 2015/10/02 18,494
487408 혼자 보라카이가요 9 ... 2015/10/02 2,279
487407 헬스나 운동..아침or밤..언제 가세요? 6 날개 2015/10/02 1,656
487406 샤넬서프백 1 dd 2015/10/02 1,498
487405 친정엄마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고 싶은데.. 1 친정엄마 2015/10/02 928
487404 장애인차량표지 해외여행에서도 가능한지요? 4 궁금 2015/10/02 691
487403 제주도 팬션 투자 경험 있으신분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제주도 2015/10/02 2,316
487402 앞에 단추없는 롱스웨터 어떨까요 ? 9 옷문의 2015/10/02 935
487401 쭈구리가 뭐에요??? 이말 듣고 집에서 울고불고해서요. 13 ㅇ ㅇ 2015/10/02 17,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