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어떤가요?
재건축하기 직전이고 잠원동에서 제일 오래되어서 전세 들어가기가
망설여지네요..
살기 어떤가요?
재건축하기 직전이고 잠원동에서 제일 오래되어서 전세 들어가기가
망설여지네요..
언니가 살고 있는데 제가 아는바로는
재건축은 아직 멀었다고 하더라요
아이들 교육시키기는 좋은데
주차 힘들고 고층이면 뷰는 정말 끝내주는데
여름에도 시원한물 쓰기가 야간 곤혹스럽다고...
전세로 사실거면 집 상태를 잘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난방이 잘 안되는지 엄청 춥더라구요.
물론 오래된 집이라 샤시 문제도 있구요.
주차가 엄청 힙들어요. 그리고 고속터미널역에서 좀 들어가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초등학교가 가까워서 그건 장점이예요. 아파트 알뜰장도
잠원동에서 가장 크게 열리고 엄청 좋습니다. 한강도 가깝구요.
재건축은 아마도 꽤 걸릴듯해요. 싸움이 장난아니라고 해요.
될 수 있으면 바닥난방 깔린 곳 하세요. 특히 저층..
바닥난방 깔린데면 대충 수리는 되었을테구요.
고층이면 수압...ㅠ
그래도 적응되면 살만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