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이나 영어권 아이의 여행 언제가 적합할까요?
ㅇ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5-09-04 14:55:50
아이를 데리고 여행가고 싶어서요.
박물관 이런것도 좋고
이중언어자라 영어 못하는 아이보다
할게 더 많은듯하면서도
ㅂ지난 반년간 해외여행 2번 다녀오고도
비행기 탄적없다는 무개념 4살은
굳이 멀리갈 필요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아이의 성장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는 여행은 몇살부터가 좋을까요?
IP : 223.62.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4 3:03 PM (121.141.xxx.230)솔직히 돈 안아까울려면 초등4학년이상??요.. 근데 이중언어자면 초등2학년만 되도 많이 느낄꺼예요..
2. 저희
'15.9.4 3:05 PM (101.181.xxx.213)아이도 이중언어자인데
언어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여튼 아무리 빨라도 초2부터 다녀야 애가 뭔가 공부가 되고 기억도 하고 하는거 같아요.
저희는 초4인데, 작년부터 이년에 세번은 정해놓고 나가려 해요. 세상 공부 목적으로.
5살 전후로 다녀온 곳은 기억도 못하고 의미가 없고 다 돈지랄이였더라구요.
아무리 못해도 초2는 되야 해요.3. ..
'15.9.4 4:51 PM (1.233.xxx.172)초2에 다녀온곳도 잊어버린답니다...
엄마 아빠가 데리고 다닌곳은 거의 기억 못히구요
자기 힘으로 다녀보거나 경험한것들늘 잘 기억하더군요
예를 들어 쇼핑도 가고 싶은 브랜드 가서 뭐 사온거 잘 기억해요
초4 정도는 되야 할듯4. 이번에
'15.9.4 11:44 PM (69.254.xxx.52)영어 왠만큼 하는 아이들이예요. 지금 미국서 잠깐 살고 있고. 중1과 초4 여자 아이들 데리고 미서부와 동부를 각각 한달씩 돌았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많을수록 많이 배웁니다. 특히 자기가 다 컸다고 생각하는 중1 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워싱턴 뉴욕 온갖 뮤지엄들 영어 오디오 가이드로 듣는거 너무 좋았구요. 유엔 방문 뉴욕 번화가 구경. 아이비리그 대학교 방문 해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 구경하고 대학 티셔츠 사오는것도 작은애보단 큰애가 다르게 받아들이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778 | 조희연 선고유예 댓글보니 참,무식한 사람들 9 | 루이스 | 2015/09/05 | 1,494 |
479777 | 삼시세끼에 딸기밥공기 어디서 팔까요? | 못찾겠어요 | 2015/09/05 | 848 |
479776 | 여자로 보이지않는다네요.. ㅠ 42 | dkffpr.. | 2015/09/05 | 30,107 |
479775 | 이기적인 남편. 16 | ... | 2015/09/05 | 4,316 |
479774 | 서울에서 아이들이 순한 동네/학교 가 있을까요 13 | ,, | 2015/09/05 | 4,067 |
479773 |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 참나 | 2015/09/05 | 2,084 |
479772 |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 사는게 지옥.. | 2015/09/05 | 2,416 |
479771 | 잘풀린 전남친들이 절 어지럽히네요ㅠ 15 | ㅈ | 2015/09/05 | 7,334 |
479770 | 진상중에 최고봉(중고거래중 만난사람) 8 | 나무안녕 | 2015/09/05 | 3,337 |
479769 | 주식 때문에 6 | ㅇ | 2015/09/05 | 3,354 |
479768 | 60 중반 부모님 두분에서 서울근교 2억으로 가능할까요? | 부동산 | 2015/09/05 | 1,813 |
479767 | 사내연애 상담 3 | ㄴㄴ | 2015/09/04 | 1,781 |
479766 | 유행에 상관없이 옷입고 다니면 어떨까요 ? 5 | 아리 | 2015/09/04 | 2,615 |
479765 | 신도림,내발산동,수지 중어디가 나을까요?골라주세요 3 | YJS | 2015/09/04 | 1,823 |
479764 | 남녀관계에서 퍼준다는거 무슨 의미에요? 4 | 글쎄 | 2015/09/04 | 1,712 |
479763 | 쿨노래 다 좋네요. 7 | . . | 2015/09/04 | 1,200 |
479762 | 지인의 자랑질에 쫘증 지대로 5 | . . . .. | 2015/09/04 | 2,432 |
479761 | 효도의자(바퀴의자) 살까요? 2 | ... | 2015/09/04 | 1,215 |
479760 | 신랑자랑 해요(냉무) 10 | 서민부부 | 2015/09/04 | 1,482 |
479759 | 집안에서 사람무는 벌레가 모기 말고 뭐가 있을까요? 13 | ... | 2015/09/04 | 20,559 |
479758 | 네슈라 플라워 퍼펙트커버 사용하시는 분들 어떻게 화장하세요? 6 | 은 | 2015/09/04 | 2,309 |
479757 | 세월호 507일) 아횝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게 되.. 7 | bluebe.. | 2015/09/04 | 559 |
479756 | 삼시세끼 음악 좋네요. 4 | 긍정이필요해.. | 2015/09/04 | 1,578 |
479755 | 지역토박이로 자라신분들... 4 | .... | 2015/09/04 | 1,243 |
479754 | 잘 쓰던 화장품 갑자기 품절되면 어쩌시나요? 3 | ㅂㅂ | 2015/09/04 | 1,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