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래처 추석 선물.

음...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5-09-04 14:41:45

로 뭐가 좋을까요~?!

위에선 뻔한(?!)걸로 하지말구 정성이 가득한 걸루 알아보라는데요..

가격대는 5, 10, 20 정도이구요.

일은 잘 하는지는 몰라도 요런 디테일한건 엉성(?!)해서 가끔 물어보거든요.

82님들은 잘 아시리라는 믿음^^하에 여쭤봅니다요.

귀뜸 해주시길 바래요~~~

IP : 180.229.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선물은
    '15.9.4 2:44 PM (218.235.xxx.111)

    뻔한게 좋죠..
    뻔한걸 뻔하게 사람들이 하는건 이유가 다 있겠죠

    정성이 가득한건
    십자수? ㅋㅋ

    저는 10만원 짜리라면
    인삼이 좋을것 같네요..(통통한 수삼으로다가...)

    거래처는 상품권 하면 안되나요?
    예전에 회사다닐때...거래처등에서 상품권 같은거 오면
    위에서 아래로 쫙 하나씩 나눠줬어요

    우리는 부장이 과원들에게 하나씩(아마도 금액대나 그런게 달랐겠지만)
    엄청 좋던데 ㅋㅋ

  • 2. 요즘에
    '15.9.4 2:47 PM (222.96.xxx.106)

    1회용 견과류, 괜찮더라구요. 고급진 상품들이 많아서 받았는데 기뻤다는 ㅎ

  • 3. ...
    '15.9.4 2:47 PM (223.62.xxx.53)

    5만원대 올리타리아 포도씨유500미리짜리 병에든거.
    10만원대 비싼굴비 말고 냉동조기 큰거
    20만원대 현대백화점 가공 필요없는 등심이나 안심or 상품권

  • 4. ..
    '15.9.4 2:53 PM (121.141.xxx.230)

    5만원대는 저도 포도씨유나 좀 비싼 샴푸,치약세트
    10만원대는 백화점 사과,배(제사에 쓰던 안쓰던 잘 먹으니까)
    20만원대는 저도 고기요..

  • 5. 제발
    '15.9.4 3:05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카놀라유 치약 싫어요.

  • 6. ......
    '15.9.4 3:11 PM (211.210.xxx.30)

    뻔한게 좋죠..2222222
    5만원은 한과
    10만원은 사과나 배
    20만원은 고기

  • 7.
    '15.9.4 4:42 PM (121.171.xxx.92)

    그나마 고기, 과일류가 무난해요.
    한과, 와인 이런건 호불호가 갈려요. 치즈세트 선물받았을때도 좀 황당했어요. 맛이 다 .... 고급으로 백화점에서 보낸건데도 못먹고 버린 치즈가 더 많구요. 저희집 경우는 술을안 좋아해서 와인은 좀 별로예요.
    좀 나이있으신분들은 미역,멸치 뭐 이런 거 조금씩 포장된 세트도 좋아하시구요(어차피 사먹어야 하니까요) 오일은 올리브유나 이런거보다 포도씨유가 제일 무던하구요.
    화과자도 별로구요. 곶감세트도 별로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463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433
526462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dd 2016/02/07 2,714
526461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저네요 2016/02/07 3,329
526460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ㅇㅇ 2016/02/07 2,667
526459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2016/02/07 1,699
526458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605
526457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93
526456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64
526455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950
526454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740
526453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941
526452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30,047
526451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242
526450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500
526449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62
526448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812
526447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82
526446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1,021
526445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64
526444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79
526443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94
526442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91
526441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94
526440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86
526439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