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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퇴사한 곳에서 돈정산 관련 입금하라고 할때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5-09-04 13:40:25

2년전 1년 근무하고 퇴사했는데요..

작년에도 3월, 4월 전화와서 23만원 넘게 입금했거든요.

(입금계좌는 당연 개인계좌아니고, 회사계좌). 

근데, 귀찮기도하고 해서

제가 무슨 명목인지만  물어보니 고용보험비? 건강보험비? 관련이라는

얘기만 듣고 알았다고 하고 보냈어요.

 

근데, 올해도 두번이나 4월, 9월에 10만원 남짓  위의 명목이라면서 전화가

와서 입금해야 한다고 하는데.... 좀 짜증도 나고  그냥 전화오면 꼭 입금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물론, 담당자가  자세히 설명하지 않은것도 있고, 제가 귀찮기도 했는데요..

이거  무슨 서류같은 거 받고 입금해야 하는건가 싶어서요...

 

아무리 공적인 기관(교육기관임) 이지만,  그냥 전화한통화 해서 2년전 정산이라며 입금하라니

기분이 나쁘네요..

저한테, 먼저 이러저러한 서류를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제가 요구해야 하나요?

혹시 이런일  경험해보신분 혹은 잘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211.182.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소린지
    '15.9.4 1:43 PM (124.80.xxx.252)

    원글님 글에 정확한 내용도 없고
    도대체 무슨 정산을 일년 이년이 넘게하면서
    돈을 보내라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정확히 뭐에 대한건지 그게 맞는지도
    확인안하고 돈을 보냈다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고요

  • 2.
    '15.9.4 1:48 PM (118.42.xxx.125)

    이미 퇴사한 회사에 왜 돈을 입금해요? 저라면 어떤 명목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입금하던지하겠네요.1,2만원도 아니고..

  • 3. 그러게요
    '15.9.4 1:51 PM (218.235.xxx.111)

    저라면 안줄듯.

  • 4. 호수풍경
    '15.9.4 2:08 PM (121.142.xxx.9)

    4대보험은 퇴사하면 바로 정산 되는데요...
    그럼 퇴직금에서 제하고 주거나하죠...
    2년이나 지나서 입금하라니...
    그건 그쪽 잘못이지 원글님 잘못은 아닌거 같은데요...

  • 5. ...
    '15.9.4 5:03 PM (210.222.xxx.1)

    그 쪽 잘못지요.
    안 넣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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