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람들 진짜 개념없네요
이렇게까지인줄 몰랐어요
일본인데 하네다공항가는 리무진 탔거든요
이어폰 끼고 음악 듣는데
버스 안이 뭔가 웅성웅성
일본인들이 뒤돌아보고 두리번거리는 거 같아서
뭐지? 하며 이어폰 빼고 주변을 살펴보니
사방에서 중국인들이 태블릿이랑 스맛폰을 크게
켜놓고 같이 방송을 듣고 있네요
설마설마 했는데
앞자리 여자애는 엄마랑 같이 만화영화
옆자리 커플은 여자가 스맛폰 들고 남자랑 같이 시청
일본은 버스 안에서
핸드폰도 금지고 철저히 지켜지고 있던데
이런 광경 처음이에요.
당황
한국에서도 리무진 버스 안에서
방송시청 크게 안 하지 않나요?
한국 같았음 저라도 뭐라고 한마디 할텐데
기사 아저씨도 포기한듯 하고
주변 일본인 어르신네들은
힐끔힐끔 째려보기만 하네요
소심한 일본인들도 짜증남
진짜 민폐네요
조용히 자려고 했는데
투어팀으로 들썩들썩 관광버스 여행가는 느낌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짱개들 징하네요
ㅇㅇ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5-09-04 10:39:38
IP : 126.205.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9.4 10:44 AM (121.144.xxx.10) - 삭제된댓글에고 약과네요
이번 휴가 유럽 에서 밤 버스로 이동하는중 인데 불도다끄고 다들 숙면중인데
갑자기 초등 고학년 아들 과 엄마가 너무 큰소리도대화 집안처럼요
기사보조가 와서 뭐라고하니 그때뿐 이고
뭐 배고프다란대회인것같았어요2. ㅁㅇㄹㄴ
'15.9.4 10:51 AM (1.229.xxx.49) - 삭제된댓글중국인은 매너자체가없고 중화사상에 쩔어서 지들이 지구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지
너무 무례하죠..
제주도에서 진상짓하는 중국 단체관광객때문에 너무 불괘했어요..
길바닥에 침은 왜이리 뱉는지 목소리는 넘크고 요란하고 무단횡단은 당연시하고
너무 짜증나요
중국인들 3명이 커피숍에서 떠들기시작하는데 너무 목소리가커요
두통이 오더군요 ㅠㅠㅠㅠ 차마시다말고 나와버렸어요..3. 뉴스
'15.9.4 11:13 AM (220.85.xxx.76)보니 어딘가는 중국인 전용 버스가 있다던데요
오죽 민폐이면..4. 일본사람도
'15.9.4 12:08 PM (211.224.xxx.178)외국나오면 들떠서 엄청 떠들어요. 서울역서 명동가는 지하철안에서 일본여자애들 너댓명이 지하철 떠나갈듯 떠들어서 지하철 모든 사람들이 그 애들을 향해 인상쓰고 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던데요.
5. ㅁㅇㄹㄴ
'15.9.4 9:03 PM (1.229.xxx.49) - 삭제된댓글예전에 서울케이팝 콘서트에가서 본 진상은 다 일본녀들이였어요..
어찌나 떠들고 매너없이 새치기하는지-_-
일본이 유럽가면 매너지키고 한국오면 개매너..국가 따져가면서 매너지키는게 일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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