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투 윤민수 아내가 남친에게 받은 명품가방 팔아 생계...이거 뭐죠..

에효 조회수 : 5,968
작성일 : 2015-09-04 10:30:05

아어가에서 후때문에 이미지 무지 업그레이드해서 돈 많이 벌더니 생각이 없어진건가요..

이건 뭐 고도의 아내에 대한 안티도 아니고 후엄마인데 이런걸 뭐 밝히나요..

웃자고 지어낸것도 아니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0840131

IP : 210.90.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4 10:35 AM (119.18.xxx.24) - 삭제된댓글

    일찍 결혼한 편인데
    사겼으면 얼마나 사겨봤다고
    노래는 심금을 울리는데
    후 엄마 안티도 많은데 왜 보태는지요?? ㅜㅡㅡㅜㅡㅜㅡ

  • 2. 흠...
    '15.9.4 10:35 AM (2.217.xxx.177)

    헤어졌다면서 명품백은 안돌려주고 소장하고 있다 생계에 보탰다니..

  • 3. 에효
    '15.9.4 10:36 AM (210.90.xxx.75)

    참 연예인 가족은 덕도 보고 해도 보겠지만 꼭 예능감살린다고 가족을 도마에 올려놔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윤민수씨 아내 인상은 좋지 않았지만 열심히 살려하는 거 같던데...뭐 본인도 동의한거고 예능때문에 감내한거라면 할 말은 없지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0840131

  • 4. 자기딴엔
    '15.9.4 10:4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힘들었던 시절 얘기라고 했는데 비호감만 산 셈.
    집을 공동명의로 해주니까 뭔짓을 하고 다녀도 상관 안하겠다고 했다니
    웃기라고 한말인데 안웃기다는

  • 5. 00
    '15.9.4 10:49 AM (223.33.xxx.159)

    전 남친들 ㅋㅋ
    정말 결혼도 일찍 했던데
    그 어린 나이에 어떤 남자들을 만났길래 명품가방을 ㅋㅋ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많이받았나보네요 ㅋ ㅋ

  • 6.
    '15.9.4 10:54 AM (121.165.xxx.72)

    결혼전에 저도 다 처분했어요.
    가지고 있는 게 우습잖아요. 반지며, 명품백이라고는 뭐하지만 그 당시 다들 루이비통 시리즈 모을 때 였으니
    가방 5개정도 팔고 반지도 팔았어요.
    한 200만원 넘게 받았었는데.
    헤어졌다고 선물 다 다시 보내고 시집가세요, 들?

    내가 사준 지갑, 가방, 몽블랑 펜... 헤어졌으니 다시 달라고 하나요?

  • 7. 윗님
    '15.9.4 11:10 AM (2.217.xxx.177)

    님이 사준 몽블랑 펜이며 남자 가방 다 팔아본들 200 나옵니까?
    돌려주는 게 맞아요. 그 남자가 특히나 같은 연배의 사회 초년생 시절 모은 돈으로 사준거라면
    돌려줘야죠. 사업체 굴리던 남자가 주는 건 스폰 이라 부르죠. 그런 건 돌려줄 필요 없겠죠

  • 8. 아이고
    '15.9.4 11:14 AM (112.187.xxx.103)

    후엄마 이야기에 또..또..난리시네
    예능을 예능으로 봐야지 원,,,,,

  • 9. 제가 저 만큼 받는 동안
    '15.9.4 11:34 AM (121.165.xxx.72)

    고맙습니다, 하고 받기만 했을거라 생각 하나 봐요.
    받은 만큼 저도 했어요.
    사회 초년생이였고 돈 모아서 제 가방 사준 거 맞죠.
    저도 그랬을니까요.
    헤어지고 한번도 돌려 받을 생각 안 했고
    돌려 달라 요구한적도 없어요.
    말 그대로 선물이잖아요. 마음을 준 거고. 그걸 왜 돌려주고, 돌려 받음?

  • 10. 윗님
    '15.9.4 1:43 PM (223.62.xxx.43)

    후엄마세요? 후엄마처럼 달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207 저 미용실가요 기도해주세요 2 둥둥 2015/09/15 979
482206 자녀장려금 받아보신분들께 여쭤요 4 걱정이 2015/09/15 1,413
482205 자녀,근로 장려금 지급되었네요 8 .. 2015/09/15 4,336
482204 이게 왜 마음 불편할까요? 4 외동맘 2015/09/15 1,244
482203 친정에 제 명의로 차를 뽑아주었은데요... 43 ㅠㅠ 2015/09/15 10,553
482202 우리개는 안물어요 11 열불나 2015/09/15 2,731
482201 30년전...엄마가... 5 mom 2015/09/15 2,214
482200 발레를 하다가 오른쪽 허벅지 안쪽이 아픈데요.. 4 ... 2015/09/15 2,117
482199 소득이 높을수록 더 낮아지는 이상한 건강보험료율 1 상한선 2015/09/15 1,185
482198 한국에서 미국 동부로 우송료 제일 싼 방법 2 우송료 2015/09/15 657
482197 살인도 음주상태라고 선처… 술에 너그러운 법원 3 세우실 2015/09/15 460
482196 갓김치 담그려는데 쪽파가 없어요. 대파로 대체해도 될까요? 7 급질문 2015/09/15 1,380
482195 무선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 2 청소기사야돼.. 2015/09/15 1,317
482194 늙었는데 파란색호박이요 2 어떻게 요리.. 2015/09/15 1,017
482193 삼진어묵 냉동실에 있는거 어떻게 먹어야될까요? 5 h 2015/09/15 3,262
482192 중2 아들 엄마한테 생일카드 다들 이런가요?^^ 9 귀엽 2015/09/15 2,678
482191 손금으로 보는 감정선 ~ 푸른초 2015/09/15 886
482190 영어잘하시는 분이나 오더블에 대해 아시는분요 1 .. 2015/09/15 1,441
482189 무쇠후라이팬은 길들이면 해피콜팬과 같나요? 3 참나 2015/09/15 1,906
482188 백종원 요리책 사보신분 1 개구리 2015/09/15 2,306
482187 윗집누수로 인한 곰팡이제거와 도배 2 ㅇㅇ 2015/09/15 3,803
482186 사도를 혼자 볼까 아니면 5 같이볼까요 2015/09/15 1,222
482185 광교 분수대 아이 사고를 듣고 느낀점... 124 새옹 2015/09/15 25,307
482184 살구색 자켓, 가을엔 좀 안 어울리겠지요? 2 색상 2015/09/15 910
482183 자식 안낳길 잘했다는 생각이네요. 6 ㅇㅇ 2015/09/15 2,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