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드라마 이브의사랑

ㅇㄷ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5-09-04 00:32:50
그 악녀는 왜 여주를 미워하는거죠?.걍 죽이고 싶어하는듯..무슨 이유가 있죠?.원래는 사이가 좋았던데..뭐 살인미수에 물불 안가리고 남자뺐고..뭔가 치명적인 매력이 있어서 넘어가겠지만 납득이 안되네요..--;;
IP : 223.62.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엄마가
    '15.9.4 12:39 AM (211.36.xxx.143)

    진송아네 파출부였는데 진송아 엄마가 자기엄마구박했다고 저런데요 사실 진송아아빠한테 꼬리쳐서 구박한건데
    주변사람 (금보라 지인들) 이 사실을 말해줘도 믿지않고
    진송아네 집식구 다 증오함
    근데 전 이드라마 보면서 계속 웃음이 나요
    코믹시트콤 같아서

  • 2. 깽~
    '15.9.4 1:40 AM (211.186.xxx.74)

    저도 묻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 세나 편들어 주는척하는 한집서 살고 있는 남자요
    무슨사연이 있나요?

  • 3. ...
    '15.9.4 1:57 AM (58.226.xxx.169)

    송아 전남친 사촌이래요.
    송아 전남친이 세나가 집착하고 음모 꾸며서 결국 결혼 못하고 떠남.
    송아 전남친이 병으로 드라마 하차했어요.
    그래서 드라마가 어떻게 되려나 했는데 갑자기 그 남자가 나타났거든요.
    첨에 사람들이 전남친이 성형수술하고 나타난 거 아니냐고 했는데 사촌으로 했나 봐요.
    ... 어차피 막장인 거 성형수술이 더 재밌지 않나요? ㅎㅎㅎ;;

  • 4. ...
    '15.9.4 9:52 AM (175.194.xxx.24)

    전 너무 웃겨서 아침용시트콤처럼 봐요. 윗님 그 남자는 사촌이 아닐껄요. 저번에 주인공 하차하고 다른 사람으로 대치된거 아닌가요. 미국가서 죽을뻔하다가 얼굴 고쳐서 신분도용해서 온걸로 알아요. 얼굴은 고쳤다고 쳐도 죽어도 키도 다른데. 죽은사람은 막 다시 살아나고 엄마는 그 죽은줄로 알았던 동생집에 도우미로 가고 어디서든 다시 자주 우연히 만나고. 전부 발연기에 진짜 웃겨요.

  • 5. 소음공해
    '15.9.4 10:28 AM (175.211.xxx.108)

    어찌나 다들 악을 써대는지..;;; 아침에 엄마가 틀어놓으셔서 어쩔 수 없는데
    출근 준비하면서 정말 신경이 곤두서요.
    언젠가 라디오 스타에 아침드라마 전문배우들이 나와서 얘기하는걸 들어보니
    아침엔 설거지나 청소,정리하면서 귀로 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부러 더 소리 지르고 자극적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더 소리가 커진건지 정말 거슬려요 ㅠㅠ
    정말 계속 악을 쓰며 싸우는 장면들 보면 스트레스유발 시트콤(?) 같아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020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오늘 2015/09/11 999
481019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dd 2015/09/11 1,918
481018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2015/09/11 1,622
481017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아기냥이 2015/09/11 928
481016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쇼핑 2015/09/11 2,254
481015 돈이란 검은 유혹 6 익명 2015/09/11 1,701
481014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자식고민 2015/09/11 6,805
481013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74 2015/09/11 943
481012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ㅎㅎ 2015/09/10 1,639
481011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2015/09/10 2,896
481010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엄마 2015/09/10 761
481009 8 고민. 2015/09/10 1,504
481008 술과 음악과 책 모두 함께 있어요 2 전부다 2015/09/10 630
481007 연세드시면 어머니들 모피코트에 눈이 가나요? 13 .... 2015/09/10 2,406
481006 토익 단어책 어떤게 좋을까요? 2 엄마 2015/09/10 753
481005 왜 나는 친구가 없지 23 그랬나봐 2015/09/10 6,275
481004 아베 ‘장기집권’ 무혈입성…안보법 개정 속도 내나 2 전쟁법안 2015/09/10 319
481003 40대 눈밑지방재배치 성공하신분 na1222.. 2015/09/10 1,082
481002 해운대에 9월말에 가려는데요 4 바다 2015/09/10 882
481001 무시당하는 직장동료언니를 위해싸워줬건만!! 15 한숨 2015/09/10 4,566
481000 긴급속보는 김무성뉴스니 저처럼 놀라지 마세요. 4 밑에 2015/09/10 1,668
480999 단독실비 보험 가입하기가 어려운건가요? 10 보험 2015/09/10 7,214
480998 정부부처 공무원 중에서 과장이면 몇 급인가요? 5 어링 2015/09/10 9,134
480997 73년생 모여봐요~~ 80 .. 2015/09/10 4,396
480996 운동열심히하면 이뻐지네요 2 관리 2015/09/10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