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사러편의점가서카드내밀었더니거절하네요

참나 조회수 : 5,467
작성일 : 2015-09-03 23:38:18

주인아줌마가 넘당당하게 카드안된다고

담배는카드내면 남는게없다고

전어리둥절 ~항상카드로샀다고말하니

안되면안되는줄알라고

오히려 가르치려하네요

내가좀 모라하니 이해해달라고 진짜남는거없다고

결국엔 안파네요

이럴때보면  모라씨부리지도  진상못피는 온순한제성격이 맘에안드네요

여자라  우습게봤나?

20대도아니구

내나이40넘었는데

담배값도 싼것도아니구만 ㅋ

국세청에신고한다할껄그랬나?

IP : 125.132.xxx.24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 11:44 PM (115.140.xxx.182)

    담배나 종량제 봉투만 사면서 카드는 매너가 아니죠
    담배가 비싼게 그 사람들이 남겨먹어서도 아닌데

  • 2. 나는누군가
    '15.9.3 11:48 PM (175.120.xxx.91)

    헉 편의점에서 그러다 신고 들어감 어쩔라구... 대단한 주인분이신 듯.

  • 3.
    '15.9.3 11:48 PM (114.201.xxx.178) - 삭제된댓글

    매너는 무슨..
    여자가 담배 사는 꼴이 맘에 안든다 이거..

  • 4. 담배가
    '15.9.3 11:50 PM (58.227.xxx.82)

    한갑팔면 30원인가 50원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카드로 수수료 내면 봉사활동 하는 셈이지요
    그정도는 이해해주시는게....

  • 5. ...
    '15.9.3 11:53 PM (211.109.xxx.210)

    그 가게는 손님을 또 하나 잃은 것. 임대료 안 내고 장사하시는 분인가봐요. 배짱이 두둑한 것 보니.

  • 6. 무알콜
    '15.9.4 12:00 AM (39.119.xxx.245) - 삭제된댓글

    담배는 원래가 서비스품목이라고 봐야.. 그걸로 남겨먹으려고 장사하는 사람이 장사를 잘 할 리가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뭐 주인 입장도 이해는 되네요. 근데 그 담배가 정품인지 의심도 되네요. 현금주고 가져오는 가짜 담배도 정말 많으니까요.

  • 7. T
    '15.9.4 12:00 AM (121.161.xxx.132) - 삭제된댓글

    요샌 지갑에 아예 현금이 없어서..
    당연히 카드로 삽니다.
    그게 비매너인줄 전혀 몰랐네요.
    그런데 수수료 문제는 카드사와 업주들이 풀어야 할 문제 아닌지요?
    담배는 이윤은 얼마 없지만 고객수를 늘려 매출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담배만 산다고 카드를 거부하는건 잘못된 행동 같아요.

  • 8. ...
    '15.9.4 12:02 AM (114.204.xxx.212)

    다른거라도 같이 사면서 카드결재 하시지...
    남는게 별로 없나봐요
    독일 이케아 갔더니 10유로 이하는 현금 내라고 써있더군요

  • 9. 카드거부
    '15.9.4 12:13 AM (182.209.xxx.245)

    카드거부는 신고대상 아니에요
    현금영수증 거부가 신고대상이죠.

  • 10. 원글이
    '15.9.4 12:18 AM (125.132.xxx.242)

    아~카드거부는 신고대상이아니군요

  • 11. 상식적으로 알아둠
    '15.9.4 12:45 AM (223.62.xxx.121)

    카드거부는 신고대상 아님
    현금 영수증 거부가 신고 대상임

  • 12. 원글이
    '15.9.4 12:48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다른데서는 카드거부도 신고대상이라네요

    대체~~??

  • 13. 담배
    '15.9.4 5:03 AM (119.71.xxx.172)

    한개라도 1초의 망설임도 없이받습니다.
    천원이하 음료수도 인상안쓰고
    감사합니다받아요.
    카드결제속도가 훨씬빠르고
    점점 늘고있는 추세예요.
    저도 핸드폰 다이어리케이스에
    카드한장 꽂고다니다보니
    어디가서 현찰내는게 번거롭지만
    재래시장과 김밥집 학교앞분식점등은
    현찰냅니다~^^

  • 14. ...
    '15.9.4 6:45 AM (1.237.xxx.90)

    담배 한갑 사면서 카드는....슈퍼하는 친구 말이 남는거 없다고 하네요. 다른것과 같이 사세요

  • 15. 카드
    '15.9.4 7:07 AM (221.146.xxx.93)

    한번 그을때 van사 수수료가 180원인가 그러구요. 카드사 수수료 따로 내구요. 천원짜리 카드로 사면 200원 넘게 수수료랍니다
    담배 남는게 얼마인지 모르지만 정말 현금 한푼 없을 경우 제외하곤 웬만하면 5천원 이하 정도는 현금 내는게 나을거 같아요.특히 소규모 가게는요

  • 16. 담배
    '15.9.4 7:11 AM (119.71.xxx.172)

    마진 10%에서 세금내고
    카드수수료내면 남는거없고요.
    쓰레기봉투는 마진 5%인데
    (나라에서 너무한거죠)
    솔직히 쓰레기봉투는
    카드내면 봉사하는거예요.
    그래도 다른물건들에서 컴플러치?
    한다생각하고 받는거죠.
    카드받는거 꺼려해서 손님안오는거보다
    카드로라도 이것저것 파는게 낫죠.
    담배.쓰레기봉투.음식물스티커등이 제일 안남아요.

  • 17. 진주
    '15.9.4 7:36 AM (112.159.xxx.203)

    마진 10퍼 였는데
    담배값 인상되면서 7.3~7.8퍼로 바뀌었어요
    편의점 운영중입니다
    뭐 현금 주시면 고맙지만 한갑도 카드 잘 받긴 합니다
    안남는건 아니니
    근데 전엔 담배사면서 캔커피나 껌 초코바
    그런거 사던 분들이 담배값인상되면서는 담배만 사가는
    경우가 많아 이래저래 힘들어요

  • 18.
    '15.9.4 8:34 AM (61.79.xxx.50)

    어쨋건 편의점에서 대놓고 저렇개 카드 거절하는거 좀 웃긴거죠
    말하는 스탈이 무례하기도하고오
    그게 포인트인데
    여기 다 편의점 사장만 모였나 다들 이해하란 식이네요
    가끔 82댓글보면 비정상이 정상 되은경우 많음

  • 19. ㅇㅇ
    '15.9.4 9:12 AM (211.36.xxx.10)

    딸이 편의점 알바하는데 500원짜리 껌하나 사면서도 카드 내미는 사람도 많다고하네요

  • 20. ㅁㅁ
    '15.9.4 9:53 A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van 수수료는 가맹점이 부담하는게 아니구요,
    카드사에서 van사에 지급하는 거에요..

    담배 마진이 7%대이고, 카드수수료는 7%보다는 적을테니
    카드로 판매해도 남는게 전혀 없는 건 아니겠네요....
    오히려 카드 안된다고 거절해서 소비자를 다른 가게로 빼앗기는 건 아닌지...

  • 21. ㅁㅁ
    '15.9.4 9:54 AM (112.149.xxx.88)

    van 수수료는 가맹점이 부담하는게 아니구요,
    카드사에서 van사에 지급하는 거 아닌가요..

    담배 마진이 7%대이고, 카드수수료는 7%보다는 적을테니
    카드로 판매해도 남는게 전혀 없는 건 아니겠네요....
    오히려 카드 안된다고 거절해서 소비자를 다른 가게로 빼앗기는 건 아닌지...

  • 22.
    '15.9.4 10:41 AM (122.203.xxx.66)

    신고하세요..
    거절하면 안되지 않나요;;

  • 23. 세도나73
    '15.9.4 10:48 AM (118.37.xxx.174)

    윗분... 카드거부는 신고대상이 아니라도 댓글에 두번이나 써있잖아요,. ..쯧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155 쿠팡 가입 안하신분들 가입하시고 케익 받으세요. 6 쿠팡 2015/09/03 2,595
480154 며느리 도리? 7 미미 2015/09/03 3,422
480153 제이세라 .라는 가수가 있었네요??? 1 참잘부르는데.. 2015/09/03 658
480152 50대 아저씨들 퇴근 몇시에 하시나요 1 퇴근 2015/09/03 1,086
480151 출판사 일하는데... 28 에디터 2015/09/03 11,015
480150 아이에게 화내고 넘 후회되요.. 11 ㅎㅎ 2015/09/03 2,785
480149 임수정 황정민 나오는 영화 행복 보신분~ 4 허니문 2015/09/03 2,236
480148 에르메스 선셋 콘서트 이젠 안하나요 ? ........ 2015/09/03 1,098
480147 늙은호박 손질중인데 호박씨는 버리나요? 2 호박죽 2015/09/03 1,605
480146 줌바 해보신분.. 2 살 잘 빠지.. 2015/09/03 1,829
480145 출출해서 미숫가루 한대접 타왔어요. 11 갑자기 2015/09/03 2,643
480144 입시 사이트 정보.. 중하위권 하위권도 적중률 좋던가요? 4 작년 2015/09/03 1,587
480143 며느님들,,,, 시어머님이 주시는 음식 싫으신 분들,,, 39 음.... 2015/09/03 13,411
480142 세월호50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분들 만나시게 되기를.. 10 bluebe.. 2015/09/03 1,398
480141 차안에서 자연적인 좋은향 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11 질문이 2015/09/03 3,174
480140 교통사고로 갈비뼈금이갔는데 골절진단비를.. 3 보험전문가 2015/09/03 3,773
480139 제가 이기적인지 좀 봐주세요 남편과 함께 볼께요 161 질문 2015/09/03 21,579
480138 커피 3 ~~^^ 2015/09/03 1,401
480137 콩기름 중에, 오뚜기가 제일 싼거 아시죠? 2 헐~~ 2015/09/03 3,108
480136 소개팅 주선이용 어떨까요~? 4 ㅜㅜ 2015/09/03 1,475
480135 쿠팡이나 위매프에 상품 올려보신 분, 수수료 비싼 가요 ? 1 ........ 2015/09/03 1,269
480134 층고높은 집 2 층고 2015/09/03 1,973
480133 차시별이 무슨뜻이에요? 대체? 4 뭔뜻 2015/09/03 4,734
480132 이런 부티는 어떻게 코디해야할까요? 3 ... 2015/09/03 2,226
480131 씨디 가 자꾸 뚝뚝 끊기는데 방법이 없나요? 2 프로즌 2015/09/03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