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향수도 너무 진한것 같아 안바르고 다니고
인공적인 향은 대체 머리 아파서 쓰질 않는데,
차안에는 무엇을 넣고 다니면 될련지요?
나이드니 향수도 너무 진한것 같아 안바르고 다니고
인공적인 향은 대체 머리 아파서 쓰질 않는데,
차안에는 무엇을 넣고 다니면 될련지요?
한약재 넣은 주머니.모과.커피
거의 없을거에요..
모과 같은거 놔봐도 향도 별로없고
찐득거리고
멀쩡하게 생겨도 안에서 벌레나오고(이거 알고나선...향 아무리 좋아도, 모과 못사겠더라구요)
포푸리 같은것도 인공적인거고...
아....허브 말린건 괜찮으려나요....허브화분에서 나온...로즈마리...이런거.
음....한약재나 커피찌꺼기
잘못하면 지릿~~한 냄새 나기도 해요
피톤치트 오일과 물로 만든 뿌리는 100% 천연 냄새 제거제들 있던데 그런거 뿌려주면 냄새 제거도 되고 은은하게 나무향 나고 좋아요. 서울역 중소기업 몰? 인가에서 보고 사서 써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인공향이 아니라서.. 아님 원두 커피 가루 얻어다 주머니에 넣어놔도 좋지 않을까요?
로즈마리 화분 아주큰거 집에서 키우시구요
가지치기 자주해서 잔가지들만 모아 차에 실어놓으세요
향기 넘 좋아요
저는 시판말고 아로마오일써서만드는 디퓨저 그거사서 다녀요 확실히머리안아파요 제가 페브리지냄새는두통이엄청심하 거든요
편백나무 조각들 주머니에 넣어서 두면 은은한 편백나무 향도 나고 건강에도 좋아요^^
한약재 노노!
지인 차에 그거 있는데 지린내 비슷하게 나더군요.
원두찌꺼기는 담배냄새가 나요;;
지금 화장실이 창없이 환풍기만 도는 곳이라 습기 냄새 때문에 원두 넣어놨는데 담배 냄새예요.
글구 전에 직장에서 원두 내려먹느라 집에서 분쇄해서 지하철 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저 빤히 보더니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요즘 젊은 것들은 다 그래라고 하더군요.
커피 냄새가 진하게 나니까.
찌거기는 잘 말려서 넣어야 곰팡이 안나요.
담배 연기 냄새가 아니라 그냥 담배 냄새는 괜찮지 않나요? ^^;;
저 어릴 때 아버지 담배 연기 냄새나 담배 피워서 배인 냄새는 싫어도 담배 자체의 냄새는 좋더라고요. 말린 풀 같은 것이~
편백나무 칲도 넣어보고 편백나무 오일도 뿌려봤는데 그 냄새 자체를 싫어하는 저희 집 아이같은 경우도 있네요.
일단 아무 냄새가 안났으면 좋겠는데..그게 어려워요.
향이그나마낫더군요 나무향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