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짝 19금일락 말락한 고민인데요 ...

ㄷㄷ 조회수 : 5,355
작성일 : 2015-09-03 20:07:21
낼모레 서른되는 여자인데요 ...
아직까지 이성 손모가지도 못잡아본 모쏠이라 워낙 아는게 없으니까 연애에 대해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딱히 해보고 싶지도 않고 ..그랬었는데 요새들어 친구들도 하나둘씩 시집장가 다들 가고 ..주위에서 독촉도 하고 ..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상하게 .. 저도 땡깁니다  ㅠㅠㅠㅠㅠ
꼭 19금 부분 아니더라도 ... 이성 손도 잡아보고 키스도 해보고 서로 오글오글한 대화도 나눠보고 그러고 싶은데 ..
사주에 남자가 아예 없는 팔자인 건지 아무리 해도 기회가 전혀 안생기네요 ㅠ
제가 좋다는 분들은 다 저를 별로라 하시고 ....반면 절 좋다는 분들은 죽어도 제가 맘에 안 드네요 ...
저 눈 높은 편 아닙니다!... 제 친구들도 인정한 ... 대한민국 평균 여자 눈높이입니다 ;;;
그래서 올해들어선 아예 인연 찾으려 날뛰는 걸? 그냥 포기하고 그러려니 제 일에만 집중하며 살고 있는데 ....
연인 만들어 결혼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 ㅠㅠ 더 나이들기 전에 연애질은 꼭 해보고 싶네요 ;;
점점 귀차니즘이 들어서 마음으론 시큰둥해지는데 하악 ㅠㅠ 이상하게 나이들수록 몸은 그게 아닌거 같아요 ㅠ
진짜 남자들이 하는 것처럼 그냥 쿨한 원나잇 이런거라도 찾아서 해봐야 하나 ...요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ㅠ
혹시 이런 고민 해보신 여성분들.... 없으시죠 ㅠ 정말 간편한 인스턴트 관계라도 찾아야 하나...제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ㅠㅠ
죽 써놓고 보니 자칫 낚시글 오해받을 수도 있겠네요
문제시엔 자삭하겠습니다~
IP : 175.209.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 8:30 PM (211.172.xxx.248)

    제가 좋다는 분들은 다 저를 별로라 하시고 ....반면 절 좋다는 분들은 죽어도 제가 맘에 안 드네요 ...
    ---->
    원글이 좋아하는 남자들은 어떤 여자 타입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던지 관찰해 보던지 해보시고..
    본인이 그렇게 바뀔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바뀔 수 있으면 최대한 노력하고, 본인이 바뀔 수 없으면 그런 타입은 포기해야죠.

  • 2. .......
    '15.9.3 8:36 PM (222.112.xxx.119)

    많이 만나보세요. 소개팅을 하던 선을 보던 모임을 나가던 엄마친구 아들을 만나보던

    연애는 많이 만나보면 그중에 하나 걸립니다.

  • 3. 음...
    '15.9.3 8:46 PM (175.209.xxx.160)

    무슨 얘긴지 이해는 되는데 혹여라도 원나잇 같은 건 하지 마세요. 어떤 남자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 절대로요. 도덕적인 걸 떠나서 위생상, 안전상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요.

  • 4. .......
    '15.9.3 8:5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제가 좋다는 분들은 다 저를 별로라 하시고 ....
    반면 절 좋다는 분들은 죽어도 제가 맘에 안 드네요 ...
    ----> 지피지기 백전백승

    주제모르고 눈만 높아봐야 남는건 상처와 읽어버린 청춘뿐~~
    내 이상형의 틀속에서 철옹성 담쌓고 나의 기준에 미달의 남자를 혐오하고 배척만 하지말고
    마음을 넓게하여 일견 못나보이는 남자도 동시대를 살다가는 사람으로 아름답게 봐주고
    만나보고 대화해보면 어느 순간 "심봤다"숨겨진 흙속의 진주를 발견하는 행운과 축복이 있으리....

  • 5. 요새 보면..
    '15.9.3 8:50 PM (211.178.xxx.218)

    모쏠이라면 무슨 인생의 미완성 취급하는 시대네요. 미혼 당사자도 이런걸고 고민하는걸보면...

  • 6. .......
    '15.9.3 8:5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제가 좋다는 분들은 다 저를 별로라 하시고 ....
    반면 절 좋다는 분들은 죽어도 제가 맘에 안 드네요 ...
    ----> 지피지기 백전백승
    주제모르고 눈만 높아봐야 남는건 상처와 읽어버린 청춘뿐~~

    내 이상형의 틀속에서 철옹성 담쌓고 나의 기준에 미달의 남자를 혐오하고 배척만 하지말고
    마음을 넓게하여 일견 못나보이는 남자도 동시대를 살다가는 사람으로 아름답게 봐주고
    만나보고 대화해보면 어느 순간 \"심봤다\"숨겨진 흙속의 진주를 발견하는 행운과 축복이 있으리....

  • 7. .......
    '15.9.3 8:5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제가 좋다는 분들은 다 저를 별로라 하시고 ....
    반면 절 좋다는 분들은 죽어도 제가 맘에 안 드네요 ...
    ----> 지피지기 백전백승
    주제모르고 눈만 높아봐야 남는건 상처와 읽어버린 청춘뿐~~

    내 이상형의 틀속에서 철옹성 담쌓고 나의 기준에 미달의 남자를 혐오하고 배척만 하지말고
    마음을 넓게하여 일견 못나보이는 남자도 동시대를 살다가는 사람으로 아름답게 봐주고
    만나보고 대화해보면 어느 순간 "심봤다" 숨겨진 흙속의 진주를 발견하는 행운과 축복이 있으리....

  • 8. 혹시
    '15.9.3 8:53 PM (211.178.xxx.218)

    잃어버린 창춘이시겠죠? 청춘을 읽기도하나해서..

  • 9. 지나가다
    '15.9.3 9:26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좋다는 분들은 다 저를 별로라 하시고 ....
    반면 절 좋다는 분들은 죽어도 제가 맘에 안 드네요 ...

    모든 사람들이 고개르 끄덕이며 있을겁니다...

  • 10. 조건 맞춰서
    '15.9.4 6:05 AM (36.38.xxx.80)

    선을 보시는 게 가장 맞으실 수 있어요......

    대충 비슷하고 받아들여질만한 스펙이면 별로 까다롭지 않으시니까 충분히 승산이 있을 듯......

    친구들 소개 말고 부모님이나 어른들 통해서 소개를 받으세요.

    조건 맞고 외모가 크게 거슬리지 않으심 될 듯 하네요.....

  • 11. ...
    '15.11.6 6:15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세상에 무서운 범죄도 많으니 원나잇같은거 일부러 하지는 마세요..
    소개팅 많이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548 영어표현 문의 좀 할게요 7 영어 2015/09/09 990
481547 44, 퀼트하는데 바늘귀가 안보여요..어째야하죠? 21 .... 2015/09/09 2,604
481546 공인중개사 사무실 개업 필기구 5 개업 2015/09/09 1,693
481545 프라이팬 코팅 실험 뉴스 보셨어요? 11 ㅇㅇ 2015/09/09 5,043
481544 차를타면 피곤해요 2 퓨러티 2015/09/09 1,370
481543 임직원 자녀, 친인척 50명이나 채용한 철없는 공공기관 4 세우실 2015/09/09 2,018
481542 오보천국...채널A가 선도 4 낫언론 2015/09/09 960
481541 40이 넘어 뭘하려니 8 ㅇㅇ 2015/09/09 4,997
481540 머릿결에 좋다는 오일 이것저것 써봤는데 3 ㅇㅇ 2015/09/09 2,706
481539 6세 남자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에게 중요부위를보여줬다는데 . .. 3 .... 2015/09/09 1,489
481538 로스쿨 공부량이 어느정돈가요 15 ㅇㅇ 2015/09/09 10,631
481537 시원스쿨 해보신분... 5 떠나자 2015/09/09 2,740
481536 동대문은 벼농사랑 홍콩 같이 있었다는 글 삭제했나요? 7 ㅇㅇ 2015/09/09 4,614
481535 아파트 계단 닦는 아줌마에게 봉변 당했어요 ㅜㅜ 21 셔링 2015/09/09 6,580
481534 수학학원 다 이런가요? 13 중1 2015/09/09 4,298
481533 '박원순 지키기' 팔걷은 새정치…˝특별 대응팀 본격 가동˝ 10 세우실 2015/09/09 1,241
481532 앱이 안받아져요. 2 갤놋4 2015/09/09 818
481531 백화점 해외명품 시즌오프는 언제인가요? 사고시포 2015/09/09 802
481530 형제간 부모님 생신 각자 챙기기 11 LLl 2015/09/09 5,261
481529 재신임은 새정연 전체의원들 대상으로 하는거에요? 11 ㅇㅇ 2015/09/09 903
481528 이대 미대수시 원서 써보신 분께 여쩌봅니다 1 어려워 2015/09/09 2,304
481527 키코만 간장 사용에 대해서 여쭤봐요~ 3 dd 2015/09/09 2,126
481526 꾸덕꾸덕하게 말린 생선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13 도와주세요 2015/09/09 2,367
481525 대전맞춤양복 질문드려요. 3 .. 2015/09/09 2,069
481524 애드웨어 제거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6 속상 2015/09/09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