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까지 가서 개그하는 대통령...

영구읍따... 조회수 : 13,424
작성일 : 2015-09-03 17:03:53

혼자서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오늘 열병식 참석하기전

 

각국 정상들이 도착해서 황제의 문으로 들어 오면서

 

시진핑과 영부인하고 만나서 악수하고 사진 찍는 건데...



다른 정상들은 실수 없이

악수 끝나고 시진핑 옆에서서 사진촬영 다들 잘 하는데...
또 유독...혼자서

영구도 아니고 개그하고 있네요

 

전 세계로 생중게하고 있는데 ㅠ.ㅠ

 



중국어 잘한다고...

 

5개국어 한다고 큰 소리 쳐대더니...(원고 없으면 못하나???)



옆에서서 사진촬영 하자는 말도 못 알아 듣고 (앞에 정상들 하는 거 뒤에서도 다 봤을텐데...)

영구처럼 저러니

 

진짜 창피 스럽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4PKEasS6W2Y&feature=youtu.be

 

IP : 112.146.xxx.113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구읍따...
    '15.9.3 5:04 PM (112.146.xxx.113)

    http://www.youtube.com/watch?v=4PKEasS6W2Y&feature=youtu.be

  • 2. aa
    '15.9.3 5:06 PM (121.165.xxx.133)

    에휴..내 팔자야

  • 3. 진짜
    '15.9.3 5:08 PM (112.148.xxx.105)

    맹~해보이는 게
    명박근혜...

  • 4. 겨울
    '15.9.3 5:11 PM (221.167.xxx.125)

    남편은 보좌관들 뭐하냐 저런거 하나 안 알려주고 이러네요 ㅋㅋ

  • 5. ..
    '15.9.3 5:11 PM (218.50.xxx.172)

    아이쿠야..

  • 6. 11
    '15.9.3 5:13 PM (175.211.xxx.228)

    아.... 맹해도 너무 맹해 ..시진핑이 외계어라도 했냐..

  • 7. 영구읍따...
    '15.9.3 5:15 PM (112.146.xxx.113)

    다른 정상들은

    혼자서도 잘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J6jZvppduOc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lPl3yoMpoKA

  • 8. 아이구!!!!
    '15.9.3 5:16 PM (119.195.xxx.119)

    창피해~~~
    얼굴 화끈거려 못 견디겠다.

  • 9. 그래도
    '15.9.3 5:17 PM (211.194.xxx.39)

    의전은 잘 할 거라더니...

  • 10. ...
    '15.9.3 5:20 PM (114.204.xxx.212)

    보좌관이 미리 다 순서 얘기해 줄텐데...ㅜ

  • 11. 겨울
    '15.9.3 5:21 PM (221.167.xxx.125)

    살짝 치매끼가 왓나봐요 나이가 나이이니

  • 12. 화끈
    '15.9.3 5:23 PM (221.146.xxx.87)

    들어가면 어떻게 하라고 설명 해주지 않나요?
    눈만 뜨고 다니나
    왜 내가 부끄러워 해야 하는거냐구요

  • 13. 에휴
    '15.9.3 5:25 PM (118.42.xxx.125)

    한번이라도 제대로 좀 해보라고.. 능력이 안되면 눈치라도 있던지.

  • 14. ㅡ,.ㅡ
    '15.9.3 5:26 PM (112.220.xxx.101)

    진짜 저정도면 심각한거 아닌가?

  • 15. ...
    '15.9.3 5:26 PM (203.90.xxx.70)

    왜 여기서 그말 안나오나 싶었음.
    그렇게 씹을거리 찾는것도 왜들 그리 피곤하게 사는지.

  • 16. =*=
    '15.9.3 5:27 PM (39.115.xxx.56) - 삭제된댓글

    아이구 두야.

    시진핑 부인의 제스처만 봐도 대충 무슨 소리인지

    알아들을 것 같은데 말이죠.

  • 17. 한마디
    '15.9.3 5:29 PM (118.220.xxx.166)

    모오오지리

  • 18. 불쌍
    '15.9.3 5:29 PM (175.209.xxx.121) - 삭제된댓글

    시진핑 표정 어쩔...

  • 19. 영구읍따...
    '15.9.3 5:31 PM (112.146.xxx.113)

    (203.90.xxx.70)//...

    님은

    저게 그냥 우습게만 보이나요?


    저 영상보는게 피곤하게 보이나요?


    쯧..쯧..쯧....

  • 20.
    '15.9.3 5:31 PM (118.217.xxx.29)

    근혜는 아비의 기를 받아서 잘할꺼야∼

  • 21. ㄴㄷ
    '15.9.3 5:34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너무 그러지 마세요
    제스처 보고 무슨 소린지 모를 수도 있지 뭘 그렇게들 조롱하시나요

  • 22. 카렝
    '15.9.3 5:35 PM (114.204.xxx.195) - 삭제된댓글

    만주에서 일제에 맞서 싸우던 독립군이랑 중국군인들 잡으러 다닌 다까끼 마사오 딸ㄴ을 저리 대접해 주는건 저 등신같은 ㄴ이 나라를 홈쇼핑에서 팔듯 중국에게 바겐세일 해주기 때문이겠죠. 혹시라도 다음 대통령이 무당이 된다면 이 나라 국운이 끝난것으로 간주하고 뭔짓을 해서든 한반도 떠나 살 준비한겁니다.

  • 23. 카렝
    '15.9.3 5:36 PM (114.204.xxx.195) - 삭제된댓글

    만주에서 일제에 맞서 싸우던 독립군이랑 중국군인들 잡으러 다닌 다까끼 마사오 딸ㄴ을 저리 대접해 주는건 저 등신같은 ㄴ이 나라를 홈쇼핑에서 팔듯 중국에게 바겐세일 하고있기 때문이겠죠. 혹시라도 다음 대통령이 ㄱ무당이 된다면 이 나라 국운이 끝난것으로 간주하고 뭔짓을 해서든 한반도 떠나 살 준비할겁니다.

  • 24. ...
    '15.9.3 5:37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

    저기가서도 불통인증. ㅠㅠ

  • 25. ...
    '15.9.3 5:39 PM (121.130.xxx.38)

    중국어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얼마전 방송에서 중국어로 연설하는 것도 본거 같은데..

    왜 저리 어리숙한지 ㅠ.ㅠ

  • 26. 영구읍따...
    '15.9.3 5:41 PM (112.146.xxx.113)

    이것도 있어요



    작년 오바마가 한국 와서 박근혜 대통령과 기자회견하는 도중에

    오바마 말 끝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답변 달라고...박근혜 얼굴 쳐 다 보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끝난지도 모르고

    박근혜대통령 혼자서 뭘 열심히 쓰고 있었지요 (4~5초 흐르고)


    이때 보다 못한 기자석에 앉아있던
    민경욱 대변인이 \"대통령님...\"하고 부르니까


    그때서야 알아먹은 건지 황설수설 하면서 민경욱 대변인을 처다 보는데요



    그때 오바마가 문제의 "그 질문“ 을 했는데...
    (“Poor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신나게 메모하던 종이 챙기면서 답변 하는 말이... (그대로 글로 표현)


    박근혜대통령>

    그....아까... 저기.... 어.....그...


    아휴....^^;;;; 하도 말씀을 오래하셔갖고 흐흐... 질문이....^^;;;;; 그러니깐....그......


    저..핵실험을 강행했을 때 어떤.... 조치가 있을 수 있을건가..음..저 그렇게 질문 하신걸로그렇게 기억을 합니다.


    이번에.. 인제... 만약에.... 이런 결정적인 이런.... 그... 그 상황에서


    어....중국이 어.... 북한에... 어떤.. 그런....더욱 정말.... 결코 이런것을 용납할 수 없도...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어...그...해주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
    ,

    요약하자면...

    오바마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면 어떡할 거냐...”고 질문했는데,

    “중국이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해주기를 기대” 한다고?..


    “헐”

    오바마를 옆에 두고 “중국이 처리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바보 아닌 다음에 어떻게 이런 발언을 하는 지...




    .
    문제의 핵심은...


    오바마의 죠크 ㅡ
    (“Poor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불쌍한 대통령은 질문이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을 못하시지나 않을지 모르겠네요) ㅡ 는 차치 하더라도


    그 이후 나타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행동이고 답변, 처신들이

    더 큰 문제라는 것 이지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전 세계기자들 앞에서 기자회견 하는데

    뭐가 그렇게 중요한 건지...


    학생이 선생님 말씀 받아적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데 경청하지 않고

    뭘 열심히 적고 있다는 거지요 (뭘 적었는지 진짜 궁금한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꼭 전세계 기자들 앞에서 일을 벌이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4yCEXdBmP_8 문제의 죠크장면

  • 27. 쪼렙 인증
    '15.9.3 5:43 PM (112.217.xxx.237) - 삭제된댓글

    애들 말마따나 '쪼렙 인증' 했네요.
    전 세계로 생중계 되는 카메라 앞에서.. ㅉㅉㅉ

  • 28. 당황해하는 표정이
    '15.9.3 5:50 PM (122.37.xxx.51)

    여력하네요
    의지와 상관없이 수줍어하는 성격이 남아있나봐요
    처음 정상을 만나는것도 아닌데 저런 실수를 하겟어요??????
    받아쓰기하는것도
    회피성? 기피증 같은데요
    자질이 많이 부족하네요

  • 29. 패션
    '15.9.3 5:59 PM (211.58.xxx.164) - 삭제된댓글

    어쩔겨. 한국사람들은 다 저렇게입는줄 알겠어요.

  • 30. 종편
    '15.9.3 6:01 PM (182.211.xxx.30)

    원래는 시진핑 부부와 악수하고 옆에 서서 사진을 찍는 순서로 진행되는거 였나 봐요. 근데 우리의 대통령은 그 순서를 까먹은건지 악수하고 나서 버벅대면서 시진핑 부부에게 무슨 말을 건네더라구요. 당황하는 시진핑 부부.. 옆에서서 사진 찍고 퇴장해야 하는데..ㅠㅠ 이 장면을 종편에서 계속 반복해서 보여주면서 뭐라는 줄 아세요? 대통령이 특별한 대우를 받아서 뭔가 대화를 나눈다는 거래요. 누가 봐도 그 장면은 박그네가 실수한 장면인데..

  • 31. 카렝
    '15.9.3 6:05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동영상 보고나니 더 열받네요.
    일본 제국주의에 승리한 전승일에 혈서까지 써낸 일본군 장교의 딸이 참석해서...
    그 존재 자체로 나라망신.
    그 존재가 무뇌... 저런거를 종편에서 특별한 대우라고 했다굽쇼??
    하긴.. 특별히 일본군 장교의 딸이 하는 짓을 재미있게 구경하고 술마실때 안주거리로 씹어 대고 있겠죠.
    아주... 나라꼴이... 에효.

  • 32. 그런데
    '15.9.3 6:08 PM (163.47.xxx.7)

    왜저렇게 사람이 주눅들어 있고, 어쩔줄 몰라 하고, 바보처럼 웃으면서 고개를 계속 끄덕이고...

    그녀에 대한 내 생각이야 어떻든, 외국에 나가서는 내 나라를 대표하는 것이니 좀 잘해주면 좋으련만 왜 정말...

    혹시 악수하면서 무슨 말을 할까 (영어나 중국우) 그거 계속 머리속으로 외우느라 다른 정신은 없었던건가.

    옷은 또 왜 저런 금색나는 노란 옷을 입고...

    의전...내 정말 의전에 별 의미를 두지 않지만...의전은 잘 한대매....의전은...

  • 33. .....
    '15.9.3 6:14 PM (59.28.xxx.202) - 삭제된댓글

    지난번 원내대표에게 부들 거리던 그사람은 어디가셨나요

  • 34.
    '15.9.3 6:17 PM (175.223.xxx.143)

    그러게 ㅎㅎㅎㅎ 원내대표에게 부들떨던 사람 어디갔나요 ㅎㅎㅎㅎ
    나와버리 떠나니 쪽도 못 쓰는군

  • 35. 울엄마말로는
    '15.9.3 6:18 PM (222.239.xxx.32) - 삭제된댓글

    애미애비잃고 제정신으로 살수있겠냐고..

  • 36. ...
    '15.9.3 6:22 PM (121.130.xxx.57)

    멍청하고 어리버리하고 무식한게 뭐 하루이틀일이 아니라서....

  • 37. 울엄마말로는
    '15.9.3 6:22 PM (222.239.xxx.32) - 삭제된댓글

     오바마질문에


    "그..아까..저기...어....그....아휴...말씀을 오래하셔갖구... 

    질문이 그러니깐 그....저...핵실험을 강행했을때 어떤 조치가...이제...있을수 있겠는가..그렇게 질문을 하신걸로 기억을 합니다. 
    이번에..인제..만약에...결정적인...이런...그....그...상황에서...어...중국이...어...북한에...어떤...더욱...정말...그...결코...이런 것을 용납할 수 없도....용납되지않도록 어떤 강한 조치를...그...해결해주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38. 영구읍따...
    '15.9.3 6:23 PM (112.146.xxx.113) - 삭제된댓글

    원고보고 읽으면서도..

    프롬프터 양쪽에 설치하고 ...

    원고 보면서 읽는 것도 엉뚱한 말을 해요

    (원고 :국회의원직 사퇴 -> 읽기 :대통령직 사퇴)


    https://www.youtube.com/watch?v=aNmTPdaMdQ0&feature=player_detailpage

  • 39. 영구읍따...
    '15.9.3 6:23 PM (112.146.xxx.113)

    원고를 보고 읽으면서도..

    프롬프터 양쪽에 설치하고 ...

    원고 보면서 읽는 것도 엉뚱한 말을 해요

    (원고 :국회의원직 사퇴 -> 읽기 :대통령직 사퇴)


    http://www.youtube.com/watch?v=aNmTPdaMdQ0&feature=player_detailpage

  • 40. ...
    '15.9.3 6:36 PM (180.229.xxx.175) - 삭제된댓글

    그 남자 탐났나?
    그러게요...
    전승기념일에 일본군 장교딸이 귀빈이라...
    아이러니도 이만함...

  • 41. 밑에
    '15.9.3 6:37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푸틴도 잘하고 파키스탄 대통령내외도 실수없이 잘하거늘
    혼자서 어버버.. 남의 말 드럽게도 못알아듣는게 외국가면 더 하겠죠

  • 42. ...
    '15.9.3 6:42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공주로 자랐다는게 믿겨지지 않는게
    어느 나라 공주가 저렇게
    굽신 거리면서 꾸부정하게 어리버리하게 다니는지 원..
    아우라가 전혀 안나요 아우라가

  • 43. 영구읍따...
    '15.9.3 6:46 PM (112.146.xxx.113)

    또 하나

    국제적 개망신...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어 영어 불어 일어 한국어

    5개국어 한다고 각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기도 했는데요




    작년 1월27일 스위스 2014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 각국정상들과 경제인들이 모인 가운데

    다보스 포럼 개막기조 연설을 하는데요

    각국 정상들의 연설 시간은 15분씩 배당 됐습니다


    그래서
    각국 정상들은 자국 언어로 15분 씩 연설을 하는데...


    유독
    박근혜대통령은 혼자만 자국어(한국어)로 하지 않고

    미국방문 때 처럼 또 영어연설을 했지요 (링크)


    변함없이...
    프롬포트 양쪽에 설치해서

    원고를 보면서 영어를 2-3 단어씩 끊어서 또박또박 영어연설을 하다 보니

    원래 주어진 15분 보다 1~2분도 아니고

    무려 8분이나 초과해서 23분 동안 연설을 하게 됐습니다



    행사진행 측에서는 비상이 걸렸고

    각국정상들의 다음 스케쥴에 지장을 주는 상황이 발생된 거지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세계각국 정상들 과 기자들 앞에서 완전 민폐를 끼친 거지요


    근데
    시간 오버한 건 잘못했고 실수...

    이것 까진 봐 주고 넘어가준다 쳐도



    문제는 그 다음에 별어졌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연설을 마치고

    예정대로 슈밥 회장과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하는데...


    슈밥회장..

    “ 투자자들이 북핵 문제 때문에 한국에 마음 놓고 투자하기에 심각한 장애물로 버티고 있다고 생각 되는데..? "


    박근혜 대통령...

    “ 한반도 통일에는 2가지 의미가 있는데... (중략) "

    통일이 되면 북한 지역에 대대적인 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을 중심으로한 투자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럼 주변국들도 큰 성장을 기대할 수가 있다 ” 고 대답을 했지요. (자세한 해석 인터뷰 아래 링크)

    헐!!!
    이런 동문서답이 있나요?

    질문은
    북 핵 때문에 투자 할 사람이 있겠는가 하는데...


    그 말귀를 못 알아듣고
    예상 질문 A안 B안 준비해간 대로 답변 했다는 것이지요 (내 생각...)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요?
    영어를 못 알아들으면 통역기 해드폰 쓰고 질문 듣고 답변은 한국어로 하면 되는데...(다른 나라들은 다 그렇게 함)


    처음에 기조연설에서영어로 연설하다보니

    해드폰 끼는 게 자존심 상하고 쪽팔려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무슨 질문인지 알아듣기만 했으면
    예상질문 답변 준비한 거는 놔 두고라도

    즉흥적으로 평상시 정치철학이라든지 남북관계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 하면 될 텐데...
    자다가 봉창 뚜드리는 소릴 하는지... 아님 (1:1 영어 대화가 안되는지?)


    세계 각국 정상들이 있는데서
    전세계 경제계 인사, 기자들이 있는데서...(우리나라 기자들도 있지요 ㅋㅋㅋ)
    우리나라 투자해도 괜찮다 라고 비지니스 적 소개를 해야하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이
    기조연설에서 창조..창조.. 창조경제 통일은 대박이라라고

    이상한 얘기 하면서 획기적인 아이템인 거 처럼 큰소리 쳤는데...

    창조덩신 셀프인증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외국투자자들이 저런 얘기 듣고 어떻게 생각 할 것인지....
    전 세계 기자들은 어떻게 기사를 쓸 건지

    그런데
    저런 일들을 우리나라 언론들은
    왜곡,편집해서 “ 통일은 대박 어쩌구저쩌구.. ”
    연설 잘 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를 한다는 거지요


    연합 뉴스에서는
    이 내용을 완전 왜곡해서 창조경제를 전 세계에 알렸다고 했다는 것이죠 (링크)
    (다른 언론사 기자도 마찬가지...)


    아무튼
    박근혜대통령은 슈밥회장의 간단한 영어질문을 제대로 알아들었다면

    준비해간 예상 답변 내용하고는 관계없이

    그냥 평상시 가지고 있는 철학을 그냥 표현 하면 되는 데
    질문하고 완전 틀린 엉뚱한 대답을 하니...

    전 세계에 대고 대한민국을 개망신 시키는 거지요

    이때
    한번 십겁하는 바람에 작년 이 사건 이후로 영어 연설을 안하더 군요
    (이후 5개 국어 잘 한다고 자랑하는 얘기는 쏙 들어 갔어요)


    증말

    기자들만이라도 제대로 글 좀 쓰면 될텐데...


    암튼
    제발 영어 못해도 좋으니 나라 망신 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http://blog.daum.net/jeus1988/5720746 다보스 포럼 연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mmisee&logNo=80206351471 링크

    http://bryans.tistory.com/190 슈밥 회장 인터뷰 해설

    http://blog.daum.net/shbaik6850/16549367 연합뉴스보도

  • 44. 에휴
    '15.9.3 6:59 PM (210.90.xxx.19)

    답답...모지리...

  • 45. 괜히
    '15.9.3 7:13 PM (180.69.xxx.218)

    닭대가리 겠나요

    정말 수치스럽습니다 여성리더쉽 운운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입에 똥을 처바르고 있네요

  • 46. 보좌관들이
    '15.9.3 7:21 PM (211.204.xxx.43)

    미리 안알려줬나?

  • 47. 부끄러움은
    '15.9.3 7:31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우리의 몫인가.
    시진핑부인 참 자세도 곧고 태도도 너무 비교되네요.
    대통령이 아니라 영부인을 뽑았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라는..

  • 48. 이래서
    '15.9.3 7:49 PM (119.67.xxx.187)

    순발력 판단력 이해력이 떨어져서 대면보고를 안하고 본인보다 더 똑똑해뵈는 정치인들 주변인들 다 내치고
    본인의 권력에 해를 미칠거 같은 2인자를 절대 곁에 안두는거랍니다!!
    유승민 을 보고 김무성이 대권까지 갈려고 이 악물고 죽는시늉하며 다 받쳐주는게 저런것도 권력자라고 떠받드는30프로 콘크리트 때문에. 가랑이 사이로 업드린 시늉 하는거죠!!!!
    노인들이랑 인지능력 언어력 비슷한 수준이라 이런건 욕될것도 비난할 수준도 안되고 멍청한. 여자 빨아주는 종편 바라보며 흐뭇해 할 뿐이죠!!!
    경제는. 안좋아도. 외교 안보는 잘한다고 박수치죠!!!

  • 49. ....
    '15.9.3 8:03 PM (114.93.xxx.67)

    전 영상 보다가 소리 질렀네요. 너무 창피해서...

  • 50. 죽만 먹나?
    '15.9.3 8:05 PM (211.223.xxx.203)

    피죽도 못 먹는 할매 같다.

    노무현의 당당함 반만 닮아라.

  • 51. 입아퍼..
    '15.9.3 8:17 PM (118.19.xxx.154)

    말하기도 싫다.@@ 꼬꼬댁 꼬~~꼬 ~~

  • 52. 으이구
    '15.9.3 9:34 PM (175.116.xxx.216)

    멍충이....ㅡ.ㅡ

  • 53. //
    '15.9.4 12:05 AM (118.33.xxx.1)

    유치원 학예회 리허설...

  • 54. 외국에서만 굽신굽신
    '15.9.4 12:45 AM (98.253.xxx.150)

    이웃동네 마실갔다 길잃고 길안내 받은 할머니만도 못하네.. 왜 저래?

  • 55. 제대로
    '15.9.4 2:24 AM (211.109.xxx.86)

    쪽팔림시전하시네요..저런행동은 지능이 직책에 못미쳐서이지 당황해서도 수줍음때문도 아니예요.의전 한두번해보나요.

  • 56. ㅉㅉㅉ
    '15.9.4 8:53 AM (14.0.xxx.67)

    유튜브며 어디며 동영상이 꽤 많군요.
    이래저래 창피.

  • 57. 정말 ㅠㅠ
    '15.9.4 9:56 AM (116.121.xxx.235)

    열몇살 애들도 아니고 영어말 잘한다고 우쭈쭈.. 옷 잘입는다고 우쭈쭈.. 정작 자신의 역할을 해야할땐 숨어서 코빼기도 안보이고, 외국나가서는 모지리... 대선토론회때부터 가관이였죠

  • 58. 이미
    '15.9.4 2:09 PM (211.44.xxx.71)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건가요?
    하 답답하네요
    그네가 좋고싫건간에 대한민국대표자인데
    표안나게하던지.. 이미 표안나게 할수있는 단계를 넘은건지ㅠ
    정말 푸어 프레지던트입니다

  • 59. 영구읍따...
    '15.9.4 2:11 PM (112.146.xxx.113) - 삭제된댓글

    또 하나....



    작년 캐나다 방문 했었는데요



    캐나다 하퍼 총리와 회담 끝나고...

    옆에 바싹 붙어서서

    공동서명장에 입장하는 데...


    여기서도

    혼자서...영구 몸 개그를 해요



    혼자서

    일:일 대면하면 불안해서

    대면보고를 못 받는 건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79962박근... 카나다 동선

  • 60. 영구읍따...
    '15.9.4 2:12 PM (112.146.xxx.113)

    또 하나....



    작년 캐나다 방문 했었는데요



    캐나다 하퍼 총리와 회담 끝나고...

    옆에 바싹 붙어서서

    공동서명장에 입장하는 데...


    여기서도

    혼자서...영구 몸 개그를 해요



    혼자서

    일:일 대면하면 불안해서

    대면보고를 못 받는 건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79962

  • 61. 하긴 뭐..
    '15.9.4 2:14 PM (183.109.xxx.43)

    써준 것도 떠뜸떠뜸 혀짧은 어투로 읽는데다가 틀리기 까지 하더만...뭐...
    기대에 딱 맞는 몸개그 봤구나...하고 생각하야지....

  • 62. 시진핑 표정이
    '15.9.4 2:19 PM (211.224.xxx.178)

    저 나란 어째 저런 모지리를 대통령으로 뽑아놨을까 옆나라지만 한숨만 나온다는 표정이네요. 재네도 어떻게 대통령이 됐는지 다 알겠지만 저렇게까지 모자른 사람이란건 생각 못했을거예요. 쉬운 영어로 옆에 서 달라 했을듯 한데. 영어 못 알아 들었어도 눈치코치 있는 사람이면 제스처만 보고도 대충 옆에 서란 애기구나 짐작했을터인데.
    시골 노인이 모처럼 방송국 나와서 인터뷰 후 자기자리 못찾고 헤매는 모습이랑 사뭇 비슷하네요
    김영삼옹의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정확한 표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 63. 그나저나
    '15.9.4 2:46 PM (124.199.xxx.248)

    이젠 중국이 내가 어렸을 때 미국같은 존재가 됐네요.
    걍 못사는 나라 가난한 나라였는데 나라가 크니 금방 세계의 중심으로 오는군요.
    한국 돌아다니는 중국인 정말 싫은데
    화면속이 시진핑과 아내는 박근혜랑 비교했을 때 넘 당당하고 영부인은 진짜 미인으로 보이구요.
    박할머니는 경노잔치에 불려온 독거노인같고 뭐 그렇군요.
    초라해요.
    행색도.

  • 64. ....
    '15.9.4 3:03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박근혜 중국어 비롯해서 5개 국어 한다면서요.
    시진핑이 중국어로 말하는 걸 박근혜가 못알아들을 리 없어요.
    제 생각에는 시진핑이 중국어가 아니라 딴 언어로 말한 거 같아요. 스와힐리어나 나바호 인디언 말이나 라틴어같은 언어로요.

  • 65. 치매닥
    '15.9.4 3:17 PM (203.247.xxx.210)

    부끄러움을 모르는 상판

  • 66. ;;;;;;;;;
    '15.9.4 3:40 PM (121.145.xxx.41)

    어릴때부터 세계각국에 초대되어서 방문도 많이한걸 아는데
    왜 동네 아주머니처럼 우왕좌왕하실까요...
    자리가 너무 불편해보여요.. 본인마저도 그리 생각되어질듯요..
    푸틴은 참 카리스마 넘치네요

  • 67. 지랄을한다
    '15.9.4 3:48 PM (211.106.xxx.32)

    별것도 아닌걸루 니네 대통령을 아주 밟아 뭉개지를 못해서 안달이구나. 너나 잘하고 살아.

  • 68. dd
    '15.9.4 3:55 PM (114.207.xxx.101)

    동네 아줌마 포스..ㅜㅜ
    무게라곤 없고 어찌할 바를 몰라가지고 엉엉엉

    적고 나서 댓글 보니 동네 아줌마 포스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허리 좀 피고 당당하고 우아하게 못하나 ㅜㅜㅜㅜㅜ 영부인만도 못하다 흑흑흑

  • 69. 근데
    '15.9.4 3:56 PM (125.137.xxx.99) - 삭제된댓글

    그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대통령이 왜 저렇게 없어보이죠ㅠㅠ
    공주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공주로만 살았는데 어째 분위기나 아우라가 전혀 없네요

  • 70. ...
    '15.9.4 3:58 PM (220.76.xxx.213)

    ㅋㅋㅋㅋㅋ누구들 눈엔 자랑스럽겠죠

  • 71. 그와중에
    '15.9.4 4:03 PM (125.138.xxx.184)

    대통령 지지율 54%로 껑충 뛰었네요
    부들부들 ㅎㅎ

  • 72. 이야
    '15.9.4 4:05 PM (175.117.xxx.60)

    자세며 걸움걸이며 왜 저럴까요?쭈뼛거리는 시골촌닭 같네요.푸틴 걸음걸이 보세요.당당하게 어깨,가슴 펴고 못걷나요?하긴 당당할래야 당당할 수도 없겠죠..댓글녀라서..독립군 잡아죽이던 애비 한 짓 생각하면 소름돋네요.저 자리 어울린다 생각하는지..김영삼이 그냥 한 말이 아니라 그 실체를 꿰뚫어보고 한 말 맞네요,칠푼이..시진핑 표정...아우...부끄러워서 제 가슴이 두근거리네요.ㅅㅂㅅㅂ

  • 73. 이야
    '15.9.4 4:06 PM (175.117.xxx.60)

    중국 영부인 참 기품있고 우아해요.자세부터..

  • 74. 211.06
    '15.9.4 4:07 PM (203.226.xxx.1)

    지랄은 니가 하지.. (반말은 댁이 먼저 시작..)

    니네 같은 무뇌아들이 투표를 한게 아니로 지랄을 해서 나라가 이꼴이 된게 아니냐

    대통령 투표 하랬더니 아이돌 투표하니 젊은애들 싫다니 오기로 더 찍지 그래서 이꼴이 뭐냐?
    너나 제발 제대로 인간답게 머리라는 것을 써가면서.. 제발 남 피해주지 말고 사세요.. 국정원 인지 일베인지 모르겠지만..

  • 75. 운명
    '15.9.4 4:09 PM (175.117.xxx.60)

    저런 걸 편들어주는 칠푼이 시녀도 있군하..

  • 76. ...
    '15.9.4 4:15 PM (14.47.xxx.144)

    제 나라 한국말도 어버버 하는 분이
    무슨 5개 국어씩이나요.
    바보 인증하고 있구만요.
    저렇게 덜 떨어진 할매를 BH로 보낸
    우리가 죄인이지요~~ㅠ ㅠ

  • 77. 다보스포럼
    '15.9.4 4:41 PM (49.175.xxx.23) - 삭제된댓글

    에서 9분짜리 연설에서 7분이나 오보하고
    다보스회장의 천천히 한 영어질문에서도 동문서답이나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BS-Rqkh7L-Y

  • 78. zzz
    '15.9.4 4:46 PM (211.114.xxx.145)

    5개국어 하는 거 맞아????

  • 79. ...
    '15.9.4 7:51 PM (118.38.xxx.29)

    경계선 지능 에게 무얼 바라리오

  • 80. ddd
    '15.9.4 9:49 PM (112.152.xxx.100)

    ㅠ.ㅠ 아..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창피해요. 우리나라를 뭘로 보겠어요. ㅠ.ㅠ

  • 81. ㅔ구
    '16.4.4 9:48 AM (39.7.xxx.133)

    공쭈님 대접 안해서 피꺼꾸로 솟아서 부들부들하네
    며칠전 대구아지매가 유숭민에게 욕하던 거랑 오버랩 되네요. 나랏님욕은 조선시대에도 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281 시리아 난민 원인이 궁금해요^^알려주세요 7 영양주부 2015/09/04 3,626
479280 고3과 엄마들 명절 지내러 시댁 가시나요? 38 고3맘 2015/09/04 3,689
479279 이과 모의 3,4등급 인서울 할수 있나요 18 고3 2015/09/04 13,458
479278 이상한 남자 24 아놔 2015/09/04 4,591
479277 홍대, 신촌 놀러왔어요~~ 3 Jj 2015/09/04 1,354
479276 냉동실 성에때문에 서랍이 안열려요 4 냉동 2015/09/04 2,969
479275 미대는 확실히 서울 소재 대학이 지방 국립대 보다 낫겠죠? 5 ... 2015/09/04 2,126
479274 신서유기 공개됐네요.. 16 2015/09/04 3,709
479273 남편의 단점이 오늘따라 더 서글프네요. 18 펑펑 2015/09/04 6,191
479272 구글 크롬만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14 괜찮을까 2015/09/04 1,521
479271 누수일까요?? 2 .. 2015/09/04 732
479270 (급)강남쪽 어깨수술 잘하는 전문의나 병원 좀 알려주세요!! 4 정형외과 2015/09/04 1,543
479269 부분가발로 새치커버될까요 3 ᆞᆞᆞ 2015/09/04 1,875
479268 세탁기 추가헹굼. 1 .. 2015/09/04 759
479267 걷기운동 하시는 분 ~~ 8 운동화 2015/09/04 2,501
479266 골프화나 남성화 1 ..... 2015/09/04 838
479265 세월호 미수습자 조은화양과 엄마 2 침어낙안 2015/09/04 1,348
479264 가방안에 항상 손톱깎이가 들어있어요..없으면 불안 3 손톱 2015/09/04 1,317
479263 안 않 표기법 차이 설명 부탁드려요. 25 어렵다 2015/09/04 2,437
479262 8월 전기요금 얼마 나오셨어요?(에어컨 사용량 비교해서~) 9 전기요금왜이.. 2015/09/04 3,399
479261 ebs로 초등5 인강 시작하려는데 교재나 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4 ebs초등5.. 2015/09/04 2,673
479260 맥심 ˝표지 논란 사과..전량 회수 후 폐기˝ 공식입장 8 세우실 2015/09/04 2,352
479259 건강하고 튼실한 몸매로 만족하고 살까요? 4 튼튼 2015/09/04 1,504
479258 머리가 아래로 내려가는 운동 못하는 분들 계세요~ 1 . 2015/09/04 857
479257 혹 '봄 영화사' 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나요? 4 영화 2015/09/04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