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마시기... 어떻게 잘 분배해서 먹을까요?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5-09-03 16:28:35

체중이 많이 나가서 하루에 물 2리터 마시려 노력중인데 직장인이라 화장실 자주 가는게 문제에요.

물마시기 양 잘 분배해서 화장실 불편 없이 잘 드신분들 계신가요?

다이어트에 좋긴 한거 같은데 힘드네요.

IP : 1.226.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 4:40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전 하루에 2리터 목표로 마시는데 항상 3리터 정도 마시는것 같아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바로 500m 큰 컵에 한컵 마시고 바로 운동 갑니다
    운동 갔다와서 한컵 마시고
    그런후 컴 앞에 한잔 가지고 가면 정말 자주 마셔 지네요
    처음에 물 마시기 시작할때 작은컵도 한컵 마시기가 고역스럽고
    외출이 겁날 정도로 화장실에 자주 갔어요
    그런데 한 일년 마시니 마시는 량은 늘었는데도 화장실은 그전 반만큼도 안가지네요
    그리고 오줌 색이 정말 옅어졌어요
    얼마전 비타민에서 오줌색이 짙을수록 몸에 수분이 모자른다는 몸의 아우성 소리라고 하더니
    물을 마시니 오줌색이 거진 없어요
    회사에서는 물을 책상위에 두고 조금씩 마시고
    집에 와서는 벌컥벌컥 들이키세요

  • 2. 원글
    '15.9.3 5:04 PM (1.226.xxx.250)

    윗님 감사해요.
    저도 일년 지나면 좀 편안해지겠죠?^^
    아침 저녁으로 몰려도 하루 할당량만 채우면 되는거겠죠?
    저는 계속 두시간에 한컵씩 먹으니 그랬나봐요^^

  • 3. ㅁㄴㅇㄹ
    '15.9.3 5:49 PM (112.217.xxx.237)

    이 글 읽으실지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는 물을 마시고 1시간 정도 후에 화장실을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외출하기 1시간 전부터는 물 안마셔요.

    예를 들면,
    점심시간이 12시라면 10시 50분까지는 물을 마시지만 그 후론 안마시죠.
    그럼 11시 40분쯤 마지막(?)으로 화장실에 가게 되요.

    업무시간에는 화장실 가는거 그닥 신경 안쓰니까 수시로 물 마시구요.

    저는 대략 그렇게 시간 조절, 물의 양을 조절해서 먹습니다. ^^

  • 4. 원글
    '15.9.3 6:00 PM (1.226.xxx.250)

    윗님 읽었어요^^
    저랑 리듬이 비슷한거 같아 많이 도움 되겠습니다. 감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122 건강하고 튼실한 몸매로 만족하고 살까요? 4 튼튼 2015/09/04 1,508
479121 머리가 아래로 내려가는 운동 못하는 분들 계세요~ 1 . 2015/09/04 862
479120 혹 '봄 영화사' 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나요? 4 영화 2015/09/04 1,415
479119 판교(운중동)가 확실히 공기가 좋은건 맞습니까??? 9 ㅇㅇ 2015/09/04 3,942
479118 언제까지 재워주나요? 3 ... 2015/09/04 904
479117 김상곤 "안철수, 무례하고 무책임" 11 샬랄라 2015/09/04 1,573
479116 선생님 상담갈때 빈손으로 가시나요? 18 고민맘 2015/09/04 5,371
479115 수영을 시작했어요(즐거운 기초반 수강생) 5 물개 2015/09/04 2,063
479114 무릎아래랑 손이 저리고 아파요 2 39 2015/09/04 1,279
479113 가끔 힘들다는 글 중 자기가 자기 팔자꼬는 것도 있는 듯해요 2 그냥 2015/09/04 1,600
479112 발목 얇고 종아리 두꺼운 사람은 어떤 옷? 2 ㅇㅇ 2015/09/04 2,116
479111 느리고 말 많이 없고 생각 많은 사람 ..빠릿해지는 법이 뭔가요.. 2 2015/09/04 1,763
479110 안방을 아이방 만들어주면 안되나요?혹시 미신같은게 있는지... 18 샬랄라12 2015/09/04 14,610
479109 과외선생인데 과외비 여태 제때 안주시는 분 앞으로도 계속 그러겠.. 7 에휴 2015/09/04 2,506
479108 머리 펌 보통 몇달에 한번정도 하시나요? 6 ㄷㄷㄷ 2015/09/04 3,014
479107 술 먹고 수시로 지각, 결근하는 직장 상사. 4 aprilb.. 2015/09/04 1,651
479106 설악산 케이블카 표결때 무자격 정부위원 참여 드러나 세우실 2015/09/04 417
479105 현재 세월호 유가족 동거차도 상황 2 침어낙안 2015/09/04 1,209
479104 시진핑이 하지도 않은말..각색해서 배포한 청와대 5 과대치적 2015/09/04 1,316
479103 태권도 국제사범 자격증에 대해 아시는 분 도움 2015/09/04 726
479102 제인 구달이라는 분 어떤 분인가요? 7 오우 2015/09/04 1,572
479101 대문의 60세 스토커얘기보니 대천인가 미친영감얘기 생각납니다 2 무서 2015/09/04 1,851
479100 아..워킹데드 왜 이렇게 슬프죠? 꾸역꾸역..목이 메여요. 6 대박 2015/09/04 2,029
479099 갑질하는 남친에게 매달리는 저.... 도와주세요 33 df 2015/09/04 6,888
479098 해운대 이번 주말에 해수욕 가능할까요 2 지금 부산 2015/09/04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