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직장생활해요.
처음엔 50넘은 아짐 써줘서 고마웠죠.
지금, 가슴이 답답하고, 상사와 소통 잘 안되요.
그냥 나 혼자 참아버릴 때 자주 있어요.
남들은 쉰 넘어 그런 직장 어디서구하냐? 해요.
지금은 참고 일하지만 일년후에 퇴직하고 싶어요.
청소년시설에서 일하고 있어요. 이것저것 자질구레한 일들...
요즘엔 마음이 더 힘들고 그러니 몸도 아픈 것 같고,
이런 마음이 지속될 때 어떻게 다스릴까요?
3년차 직장생활해요.
처음엔 50넘은 아짐 써줘서 고마웠죠.
지금, 가슴이 답답하고, 상사와 소통 잘 안되요.
그냥 나 혼자 참아버릴 때 자주 있어요.
남들은 쉰 넘어 그런 직장 어디서구하냐? 해요.
지금은 참고 일하지만 일년후에 퇴직하고 싶어요.
청소년시설에서 일하고 있어요. 이것저것 자질구레한 일들...
요즘엔 마음이 더 힘들고 그러니 몸도 아픈 것 같고,
이런 마음이 지속될 때 어떻게 다스릴까요?
나의 자존심도 팔아야 하고 내 자유도 팔아야 하고 내 시간도 팔아야 하고..
내 월급의 30%는 남에게 비위 맞춰진 값이다 하고 견뎌야죠.
댓글 쓰고보니 저는 전업인데 새삼 돈 벌어주는 남편이 참 고맙네요.
극복하셔야죠. 소통이 왜 안되는지 파악해서 개선해 나가고.
자잘한 일들... 도 천천히 서서히 하나하나씩 해결해 나가셔야죠.
직장생활. 사회생활. 쉽지 않아요. 하지만 또 해결 안되는 문제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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