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개 목줄 좀 해주세요!!

ㅎㅇ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5-09-03 15:47:46
유모차 끌고 아파트 산책 하는데 푸들이 정말 미친듯이 뛰며 짖고 다니는데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ㅜ

저도 강아지 너무 좋아하지만(너무 좋아해서 안키워요ㅜ아직은 자신이 없으니ㅠ) 한편으론 너무 무섭기도 하거든요~

며칠전엔 아파트 상가 카페 테라스에서 불독 목줄은 했으나 주인이 잡고 있지도 않고 그냥 두던데 카페에서 나오는데 심장 떨려 죽는 줄 알았어요!

안문다는 확신은 주인들한테나 있지 저처럼 겁많은 사람은 너무 무서워요ㅜ 작은 말티즈도 목줄 안하고 있음 무섭습니다ㅜㅜ
IP : 203.226.xxx.3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5.9.3 3:50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무조건 사진 찍어 신고하면 벌금 백만원이상 내게 했슴
    좋겠어요.
    저도 깜짝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 2.
    '15.9.3 3:52 PM (175.213.xxx.103)

    얼마전에 일산 호수공원가보니까 강아지 목줄안하면 벌금이라고 현수막 붙어있더라구요. 근데 목줄도 길게 늘어나면 그게 무슨 목줄인가요... 과장보태서 한도 없이 늘어나던데 위협적인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 3. 원글
    '15.9.3 3:56 PM (203.226.xxx.34)

    진짜 그 푸들은 뛰어다니면서 막 짖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ㅜㅜ아놔 진짜 주인한테 한소리 하고 싶은데 누가 주인인지ㅡㅡ;; 개뒤에 따라 오는 사람이 몇 명 되서요...

    그리고 자기 불독 물먹이겠다고 나무 바닥으로 된 테라스에서 불독 입에 생수병 채로 물을 막 부어주던데...제가 카페 주인이면 진짜 화날듯 싶어요;;

  • 4. 개주인
    '15.9.3 3:56 PM (223.62.xxx.14)

    한테 목줄 채워서 데리고 다니라고 얘기 하셨는지...
    가만보면 그당시 당사자한테는 아무소리도 못하고선
    여기다가 "~ 해 주세요,,,, ~ 해 주세요 " 하더라구요
    웃기죠.........
    제발 쫌 직접 대놓고 말하라고요!!!!!!!!!!

  • 5. 원글
    '15.9.3 3:59 PM (203.226.xxx.34)

    엉엉 윗님!! 제가 그말할 용기가 없어서 여기서 이러잖아요ㅠㅠ

    딱부러지게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같은 쫄면도 있어요ㅜㅜ엉엉

  • 6. 저는
    '15.9.3 4:00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직집 개주인한테 말해요.
    하지만 돌아오는건 적반하장 격으로 저를
    나쁜 사람 만들던데요??
    안문다고 신경질 내거나~

  • 7. 우리 앞집
    '15.9.3 4:02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아침마다 개 두마리 산책을 나가는데 두마리 다 목줄 않고 데리고 나갑니다
    7시쯤 되면 왕왕 짖는데 하루는 어딜 갔다오니 우리 현관 옆 벽에
    누가봐도 오줌 모양의 자국 표시가 나더군요
    벽 밑 부분이 검은색인데 오줌 부분은 지그재그 식으로 짙은색이 되어 있더군요
    아저씨에게 이야기 했더니 자기 개는 아니라고 펄쩍 뜁니다
    제가 보기에 자동문이 아니라 열쇠인데 문 잠글때 눈것 같아요
    물은 마르면 얼룩표시가 안나는데 개 오줌은 말라도 얼룩표시가 그대로 나네요
    세제로 문질러 씻은후 눈데 계속 눈다고 해서
    현관 벽에 일주일에 한번 락스를 뿌리는 짓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 8. ...
    '15.9.3 4:02 PM (220.76.xxx.213)

    요즘 개줄 안매는 사람들이 더 극소수인데
    개키우는 입장으로서 이런글 볼때마다 잠재적 진상 되는 기분이에요
    당사자한테 말을 하세요;;

  • 9. 원글
    '15.9.3 4:07 PM (203.226.xxx.34)

    네 맞아요 매너 좋으신 견주들이 더 많으시죠~
    확실히 의식이 많이 바뀌신거 같아요

    그런데 가끔 안그러신분도 많으셔서...

    개 목줄 하고 비닐챙겨 들고 산책 오신 견주들 보면 참 좋아보여요~덩달아 개까지 이뻐보이구요

  • 10. **
    '15.9.3 4:16 PM (211.36.xxx.121)

    관리사무소에도 관리 해달라고 신고하시고 강아지 주인한테도 직접 항의를 하셔야지요. 여기서 이러시면....
    그렇게 맘이 약해서 어쩐대요...^^

  • 11. 제발
    '15.9.3 4:21 PM (211.222.xxx.209) - 삭제된댓글

    자기개들이 싼 똥좀 치우고나 개들을 데리고다녔으면 ...

    여기저기 똥 싸서 으깨져 파리가 우글우글 정말 욕이 절로 나와요

    그런인간들이 무슨 개를 키운다고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 12. 목줄도 문제지만
    '15.9.3 4:24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아파트 단지 내 곳곳에 개똥은 정말,,
    아파트 산책로 개똥 때문에 지금 한달동안
    산책을 안하고 있어요.ㅠㅠ

  • 13. 여태살면서
    '15.9.3 4:25 PM (218.101.xxx.231)

    목줄안맨 개주인이나.... 신발신긴채 아이 벤치에 올려놓는 애엄마한테 뭐라 한마디해서 미안해하는 꼴을 본적이 없음.

  • 14. 니네 엄마가 누구니?
    '15.9.3 4:29 PM (223.33.xxx.242)

    얼마전 공원에갔는데 개가 쫄랑쫄랑 명랑하게 계속 우리아이들 사이를 오가며 따라오는거에요
    다른개들은 목줄이 있는데 그 강아지만 없이..
    어떤 50후반쯤된 아주머니가 계속 맴돌고 계셨고
    제가 좀 높은 목소리로..
    얘! 강아지야! 넌 왜 목줄 안하고 다니니? 니네 엄마마 어디갔니??!하고 큰소리로 그랬죠 ㅎㅎ
    전 주인하고 직접 맞장뜨진 않지만 대응을 하는편이에요

  • 15. 제발
    '15.9.3 4:37 PM (58.143.xxx.78)

    그 개주인에게 얘길 하세요.
    게시판에서 그러지 마시구요.
    눈살 찌뿌려 집니다. 똥싸고 가면 전 주인에게
    얘기해요. 목줄도 메라고 하구요. 개들 짖는게
    꼭 경계표시만은 아님. 반가워도 짖고 대화도 되구요.
    푸들종 대부분이 천진발랄 명랑한과예요.
    앞으로 게시판에서 같은 글 그만 보고 싶네요.ㅠ

  • 16. ..
    '15.9.3 4:38 PM (220.126.xxx.6) - 삭제된댓글

    저는 강아지 키우는데도 목줄 없이 달려드는 남의 강아지 무서워요.
    길 가다 보면 느닷없이 다리에 매달리는 강아지들 있어요.
    개를 키우니 제 몸에서 개 냄새가 나서 딴에는 좋다고 매달리는 건데
    무는 건 아니지만 순간 깜짝 놀라요.
    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아이나 강아지나 내 눈에만 예쁘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 17. 제발
    '15.9.3 4:41 PM (58.143.xxx.78)

    참 아파트에서 나오다 개 줄 안멘 말티즈 보았는데
    이 개는 7년간 목줄을 메보려고 시도를 해보았는데
    목줄만 메면 몸을 심하게 떨고 움직이질 않는다고
    그 후유증이 며칠 간대요. 사람처럼 성격도 가지가지
    아주 극소심하고 순한 애였어요. 그런 사정도 있더라구요.
    개를 보면 얼음땡되는 사람이 있듯 목줄만 메면 그런 얘가
    있더라구요.

  • 18. gma
    '15.9.3 4:43 PM (121.167.xxx.114)

    산책로에 갑자기 늑대같은 개가 나타나서 깜놀. 자세히 보니 귀엽더만요. 귀여운 거는 귀여운 거고 한참 후에 주인이 나타나니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었어요. 주인이냐고 물으면서. 주인이 굽신굽신 미안하다며. 제가 한 등빨하고 매섭게 생겨서 쉽게 굽신거렸는지 몰라도 카메라보며 그러는 거 보면 벌금있다는 거 알면서 목줄 풀고다니더라고요.

  • 19. 뭐래
    '15.9.3 4:45 PM (218.101.xxx.231)

    별미친댓글을 다보내요
    직접 얘기하고 게시판에선 같은글 보기 싫다니...
    층간소음 겪는 사람들.... 시집살이땜에 홧병난 사람들.... 대통령 꼬라지 보기싫은 사람들 직접 그쪽에 얘기하고 앞으로 자게엔 글쓰지 맙시다.

  • 20. 저도
    '15.9.3 4:48 PM (1.241.xxx.222)

    게시판에서 이런글 안보고 싶어요ㆍ그니까 제발 목줄 좀 제대로 하고 다녔음 좋겠어요ㆍ
    목줄 좀 하세요ㆍㆍ하면 꼭 돌아오는 대답; ㅎㅎ 안물어요~~
    녹음기라도 자동 재생되는건지 어쩜 그리 똑 같은 대답을 할까요?

  • 21. 그니깐!
    '15.9.3 5:01 PM (58.143.xxx.78)

    층간소음ㅡ
    얘기했으나 아이들이 셋이나 되고 어리니 걍 묶인.
    아랫집 담배연기? 직접 얘기 여러차례 해서 시정됨.
    시집살이? 직접 얘기해서 해결됨. 시집살이라 할것
    없음. 대통령 꼬라지 보기싫다? 티비 없애버렸슴.
    자기가 할 만큼 현장에서 당사자에게 해야죠.

  • 22. 그니깐!
    '15.9.3 5:08 PM (58.143.xxx.78)

    동네 12년간 혼자 멀리 호수까지 산책 다녀오는 개가
    있던데 잠만 집에 들어와 잔다고 배고플때 하고
    유독 갇혀 생활하지 못하는 특성있어 모기장이고 다
    뜯고 탈출하니 어쩌지 못했다 하더군요.
    12년간 그러고 산 개를 수명 이제 몇 년이나 남았다고
    목줄을 메겠어요? 그 집가서 우리 집에 영역표시고 가끔
    똥싸놔 벼르고 가서 말했지만 어쩔 수 없더라구요.
    신고해봤자 그렇게 평생 큰 개
    감옥살이죠. 사람도 노숙자가 있듯 개도 그런성향있는 개
    있더라구요. 검정 닥스훈트 믹스인데 못고쳐요. 동네악명
    높은데 생긴건 또 조그맣고 예뻐서 어쩌지도 못해요.
    주인도 죽을라 하더군요. 제게 화분하나 주시는데 걍 놓고
    왔어요.

  • 23. 그니깐!
    '15.9.3 5:09 PM (58.143.xxx.78)

    갑자기 그 가로수길에 이 가게 저 가게 방문해 다
    누리고 사는 개도 있었죠. 그런 특성있는 개가 소수는
    있어요.

  • 24. 그니깐!
    '15.9.3 5:10 PM (58.143.xxx.78)

    위에 묵인임.

  • 25. 112에 신고하세요
    '15.9.3 5:52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목줄 없는 개가 달려든다고..
    바로 출동해요.
    자리를 뜨거든 쫓아가서 어디 사는지 확인 하시면 좋을 듯.
    목줄없이 다녔던 현장 사진 찍으시고요.

  • 26. 멍파라치
    '15.9.3 6:07 PM (116.40.xxx.2)

    건당 2만원만 쳐줘도
    하루아침에 목줄 안한 개는 죄다 사라집니다.

    청와대 신문고에 올리세요.

  • 27. 멍파라치
    '15.9.3 6:08 PM (116.40.xxx.2)

    그런데 정작 개주인은 어떻게 식별하냐구요?
    시행 세칙에 강아지 사진을 아파트 현관 게시판에 붙일 수 있게 하면 끝납니다.

  • 28. ...
    '15.9.3 6:16 PM (182.218.xxx.158)

    당사자한테 말하고 여기 이런글 올리지 말라고 하면
    82글중 대부분이 없어질듯...

    무조건 신고하세요 사진도 찍어놓고...
    특히 남한테 진상은 있는대로 부리면서 자기 개한테만 끔찍한 인간들이 있죠.

    저런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인간들이 남의 말 잘 듣는줄아세요? 다들 얘기를 그렇게 안할까요?
    저런 인간들은 아무리 얘기해도 목줄도 안하고, 남이 개한테 물렸는데도 우리개는 원래 안무는데 뭐 이딴 소리나 할 확률이 높아요..
    무조건 신고하세요

  • 29. 00
    '15.9.3 6:48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

    아이들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것도 금지인데 씽씽달려오면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벌금50 때려안 해요

  • 30. 00
    '15.9.3 6:49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

    이들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것도 금지인데 씽씽달려오면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벌금50 때려야해요

  • 31. 00
    '15.9.3 6:49 PM (122.32.xxx.99)

    아이들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것도 금지인데 씽씽달려오면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벌금50 때려야 해요

  • 32. 목줄 안하는 사람이 많음
    '15.9.3 7:29 PM (110.70.xxx.204)

    저희 동네는 오죽하면 고수부지로 통하는 공원 앞에 경찰이 잠복하고 있어요.

  • 33. 싫다
    '15.9.3 9:17 PM (220.78.xxx.222) - 삭제된댓글

    엘레베이터 타려고 기다리는데 문 열리고 개 튀어나와서 소리 지름. 개주인 쳐다도 안보고 감.
    목줄 했답시고 길게 늘여뜨려놔서 개가 나에게 달려들어서 소리 지름. 개주인 힐긋 보고 감.

    우리개는 안짖어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개주인들 재수 없음.

  • 34. .....
    '15.9.3 11:26 PM (182.221.xxx.57)

    하하하... ㅡㅡ;;
    며칠전 동네에 말티즈 한마리가 목줄도 안한 채 제쪽으로 뛰어오길래 그 바로 앞에 가던 아주머니를 불러세웠죠.
    "아주머니! 혹시 저 강아지 주인이세요? "
    "목줄좀 하고다니시죠!! "
    ...... 아주머니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시고 ... 아차차... 그 뒤에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아들로 추정)가 자전거를 타고 오고 있었고 , 남편인듯 60대쯤 돼어보이는 아저씨가 따라왔다죠...갑자기 그 세가족에게 엄청난 욕을 들어먹었습니다.아들놈과 아저씨가 마구 들이대며 욕하길래 저는 존댓말로
    개 목줄을 하고 다녀라. 공중도덕좀 지키자...라고 줄기차게 말했고..>원래 강단있는 성격은 아닌데 저도 억울하더라구요... 제가 잘못한 건 없는데 마치 제가 나쁜인간인것처럼 행동하니 말입니다.
    그 세 가족은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 나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너나 잘하고 상관말아라...와 기타등등온갖 욕에 ㅈㄹㅈㄹ... 게다 가족중 아저씨는 제 얼굴에 일부러 침을 튀며 욕을 하더군요.
    제가 경찰 불러서 가타부타 따지자고 하니 미친듯이 달려들어 청와대다 말해도 안된다나...?? 하며 일부러 침튀며 ㅈㄹㅈㄹ....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가던길 멈추시고, 그사람들이 ㅈㄹㅈㄹ 을 하니 껴들진 못하시고...제옆에 있어주시더이다.. 사람들 하나둘씩 모여드니 더 큰소리로 니일이라 잘해라며 개를 냉큼 안아들고 반대편으로 가버리더이다. 한 십분쯤 그랬나봐요 ㅜㅜ;

    저는 키도 150초반에 자그마한 아줌맙니다... 개 2마리나 키우고 있는 애견인이구요.. 평소에 그렇게 강단있는 사람도 아닙니다만...
    요즘도 일부러라도 그길로 갑니다... 왜냐구요? 혹시라도 다시 만나도 제가 피하지는 않을려구요... 저는 잘못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줄을 또 안하고 있으면 사진찍어서 구청에 요청할려구요.
    개 목줄 안하고 다니는 행동이 개념없이 수치스러운 행동이란걸 깨닫도록 많은 사람들이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 한테 말하라 하시는 것도 좋지만 이런곳에 글이라도 남겨서 그런 행동이 수치스러운 것이란 여론이라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35. 내용 잘못한건 없지만
    '15.9.4 12:08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목줄 좀 하고 다니시죠! 말투가 좀 그래요.
    니나 잘해라! 재수 읍다! 나오죠.

    어머나 예뻐라~ (진짜 예뻐서)근데 목줄없이 다니다 사고도 진짜 많이 나던데 위험해요. 요전에 안고가다 놓쳐 차에 치인 요키 ㅠ병원 밖에서 우연히보니 그 작은 애는 힘없이 누워있고 두 사람 울고 난리났었어요. 의사샘도 안좋으시고 그 사람들 큰병원 간다고 안고 또 가보긴 허더라구요.평소 잘 걷다가도 불시에 뛰어들기도 하나 넘 위험해요. 그리고 요즘은 신고함 벌금또 많이 내야해요. 파파라치도 조심하세요. 함 그러냐고! 말씀 들어주시더군요. 한 동안 그 죽은애
    보고 열심히 말하고 다녔는데 언제부턴가 말 안해요.
    생긴대로 살더라구요. 지쳤어요.

  • 36. 내용 잘못한건 없지만
    '15.9.4 12:11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목줄 좀 하고 다니시죠! 말투가 좀 그래요.
    반동으로 니나 잘해라! 재수 읍다! 나오죠.

    어머나 예뻐라~ (진짜 예뻐서)근데 목줄없이 다니다 사고 진짜 많이 나더라구요. 요전에도 품에 안고가다 놓쳤는데 차에 치인 요키 ㅠ병원 밖에서 우연히보니 그 작은 애는 힘없이 누워있고 두 사람 울고 난리났었어요. 의사샘도 안좋으시고 그 사람들 차잡아 큰병원 간다고 안고 또 가보긴 허더라구요.평소 잘 걷다가도 불시에 뛰어들기도 하니 넘 위험해요. 그리고 요즘은 신고함 벌금도 많이 내야해요. 파파라치 조심하세요. 함 그러냐고! 말씀 들어주시더군요. 한 동안 그 죽은애보고 열심히 말하고 다녔는데 언제부턴가 말 안해요.생긴대로 살더라구요. 지쳤어요.

  • 37. 내용 잘못한건 없지만
    '15.9.4 12:14 AM (58.143.xxx.78)

    목줄 좀 하고 다니시죠! 말투가 좀 그래요.반동으로 니나 잘해라! 재수 읍다! 나오죠.어머나 예뻐라~ (진짜 예뻐서)근데 목줄없이 다니다 사고 진짜 많이 나더라구요. 요전에도 품에 안고가다 놓쳤는데 차에 치인 요키 ㅠ병원 밖에서 우연히보니 그 작은 애는 힘없이 누워있고 두 사람 울고 난리났었어요. 의사샘도 안좋으시고 그 사람들 차잡아 큰병원 간다고 안고 또 가보긴 허더라구요.평소 잘 걷다가도 불시에 뛰어들기도 하니 넘 위험해요. 그리고 요즘은 신고함 벌금도 많이 내야해요. 파파라치 조심하세요. 함 그러냐고! 말씀 들어주시더군요. 한 동안 그 죽은애보고 열심히 말하고 다녔는데 언제부턴가 말 안해요.생긴대로 살더라구요. 지쳤어요. 개들도 유년기 애기
    때 1,2년생이나 좋다고 여기저기 다가가고 사람좋다고
    망둥이처럼 뛰어 들이대지 5살 이후부턴 이쁜언니가
    아는 척해야 어쩌다 쳐다보지 흥하고 댓꾸도 안하고
    자기 길 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192 애플민트 키우시는 분~~ 3 .. 2015/10/24 1,319
493191 혹시 발열복대 써보신 분 계세요? 1 마음 2015/10/24 1,832
493190 못일어나면서 알람시계 5분단위로 계속 맞춰놓는사람 14 피곤 2015/10/24 3,410
493189 제일인데도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3 유리멘탈 2015/10/24 1,029
493188 부산 사하구 의회 "국정 역사 교과서" 지지 결의안 채택(펌) 8 어이없다 2015/10/24 1,053
493187 혹시 오늘 에어쇼 어찌되는지? 4 걱정 2015/10/24 917
493186 남녀를 떠나 결혼이란 거래죠 14 ... 2015/10/24 5,578
493185 비가 꽤 많이 와요! 4 기우제 2015/10/24 3,369
493184 애인있어요 이규환 전 넘 좋은데요.. 4 .. 2015/10/24 2,011
493183 우리나라에서 고급스런 섹시함 16 ㄴㄴ 2015/10/24 8,404
493182 리얼리티 쇼(Judge Judy 같은...) 영어 대본은 어디서.. 2 지진희멋있다.. 2015/10/24 925
493181 애인에서 진언이 누나..완전 6 .. 2015/10/24 3,990
493180 안치우는 딸 고민 9 ㅇㅇ 2015/10/24 2,711
493179 미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6 처음이라.... 2015/10/24 2,647
493178 남자 33살 월 실수령 3백이면 어떤가요? 30 .. 2015/10/24 13,192
493177 INFP 유형 계세요? 49 ... 2015/10/24 7,986
493176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3 팟빵지켜요 2015/10/24 1,108
493175 "엄마, 야자 안 가서 미안 딸내미는 광화문에 있었어&.. 2 샬랄라 2015/10/24 1,423
493174 딸이 이혼하는것에 대한 솔직한 부모마음 6 .. 2015/10/24 6,172
493173 60대초반 의대 여교수 19 으악~ 2015/10/24 11,922
493172 임정요인 외손자 “박정희, 오히려 외조부께 친일행적 고백” 4 샬랄라 2015/10/24 1,886
493171 브라운 스톤 서울 오피스텔 살아보신분 있나요? 1 ... 2015/10/24 1,302
493170 젤 인복많은 사람은 성시경이 아닐까요? 14 ㅇㅇ 2015/10/24 8,487
493169 돈 여유있게 버시는 주부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궁그미 2015/10/24 4,440
493168 어릴 때 아빠 퇴근 길에 사오시는 간식들 49 이젠 늙어버.. 2015/10/24 9,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