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임으로 라임청을 만들었는데요 질문 있습니다~~

ㅇㅇ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5-09-03 15:15:22
만든지 3일째
일주일은 숙성된 후 먹으라던데
처음이라 막 궁금해서 방금 먹었어요 ㅋ
근데 설탕을 너무 과하게 넣은건지
라임 대 설탕 1대1로 넣어야한대서
라임 15개에 설탕 거의 1키로 넣었어요
근데 설탕이 아직 다 안녹고 앤 밑바닥에
거의 5센티 두께로 쌓여있네요
설탕 넘 많았던걸까요?
아님 천천히 녹을까요?
만약 다 먹을때까지 끝까지 안녹는다면 여기에 또 생라임을 넣어서 다시 만들어도 괜찮을까요?
변질된다던지 그런게 걱정되서요~

그리고 탄산수 반병을 기준으로 한다면
라임청을 어느정도 양을 넣어야
황금비율일까요?
IP : 107.3.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9.3 3:19 PM (115.161.xxx.239)

    전 이마트에서 그량 사다 먹어요.
    오 라임이라고 팔더군요.
    부지런하시네요.^^

  • 2. ㅇㅇ
    '15.9.3 3:28 PM (107.3.xxx.60)

    부지런은요~
    저랑 가장 거리가 먼 형용사를 고르라면
    부지런일거예요 ㅋㅋ
    그냥 라임이 너무 예뻐서
    태어나서 첨으로 해봤어요~ㅎ

    댓글이 달려서 와! 하면서 들어왔다가
    너무나도 확실한 댓글에 슬며시 웃음이 나네요
    맞아요. 사먹으면 초간단인데
    왜 안하던 짓을 해서는 궁금한것만 많아졌어요 ㅎ

  • 3. -.-
    '15.9.3 3:33 PM (115.161.xxx.239)

    ㅋㅋㅋ
    또 다른 덧글만 달고 갈께요.
    시판라임청은
    많이 넣을수록 맛있더군요.ㅋ
    모히토......탄산수 짱!!

  • 4. 저는
    '15.9.3 4:18 PM (125.149.xxx.19)

    청귤청 만들었는데 저어서 냉장고로 슝 넣을거예요 3개월까지 안기다리고 2주후부터는 먹으려 해요 음료수 대신으로 담가서요

  • 5. ㅎㅎ
    '15.9.3 4:46 PM (112.184.xxx.109)

    설탕은 다 녹을때 까지 하루에 한번 정도 저어주어야합니다. 안그럼 맨위에 곰팡이펴요.
    황금비율?
    그냥 내 입에 맛는게 황금비율. ㅎㅎ

  • 6. 제 것도
    '15.9.3 6:06 PM (110.70.xxx.111) - 삭제된댓글

    설탕이 많이 가라앉아요 레몬청은 실온에 놔두면 설탕이 녹는데 라임은 안녹네요
    라임이 씨를 안빼도 되니 레몬보다 덜 힘든데 색도 안예쁘게 변하고 쓴맛도 강해서 아이가 싫어해요 다시는 안만들려구요
    애플민트 찧어서 모히토 만들면 좋겠지만 구하는 것도 번거롭네요 앞으론 레몬청으로~

  • 7. ㅇㅇ
    '15.9.4 8:47 AM (107.3.xxx.60)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냉장고에 넣어뒀던 라임청 다시 꺼내서 상온에 두고
    가라앉은 설탕 마구마구 저어줬어요
    좀 더 녹으려는지 ㅎ
    만들기 전부터 쓴 맛이 난다고해서
    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근데 라임 특유의 냄새? 맛? 이 좀 나서
    그런게 약간 싫은 분도 계실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608 양초공예나 석고등등등...배우면 1 투잡 2015/10/27 1,014
494607 아이 자소서를 쓰는데요 2 이건 어쩌나.. 2015/10/27 1,556
494606 각자 입장에 따라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10 황혼재혼 2015/10/27 2,616
494605 김제동의 눈물 1 그럴때가있어.. 2015/10/27 1,858
494604 카톡 씹는 사람들과는 ## 2015/10/27 1,470
494603 노량진에서 먹을만한 맛집 좀 알려주세요^^ 5 수험생 2015/10/27 1,423
494602 소매물도랑 지심도 중 고민 2 통영 2015/10/27 1,213
494601 야당에선 조경태만 朴대통령 퇴장때 '나홀로 기립' 10 샬랄라 2015/10/27 1,564
494600 불륜녀로 교과서 국정화 덮자고 온 게시판이 7 난리 2015/10/27 1,567
494599 우울하고 가라앉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4 기분 2015/10/27 1,645
494598 지성피부는 피부관리에 돈이 별로 안들지 않나요? 10 ff 2015/10/27 2,937
494597 친구의 대학생아이를 한달만 24 이런고민 2015/10/27 7,288
494596 여름향기때의 손예진은 자연미인이었나요? 7 여름 2015/10/27 3,475
494595 헬*스타인 구스 이불을 샀는데요 5 구스 이불 2015/10/27 2,698
494594 아들키우기 많이 힘들겠어요 40 ㅇㅇ 2015/10/27 6,544
494593 집없는 서러움... 13 기분꿀꿀 2015/10/27 4,285
494592 남편 모르게 오피스텔을 샀는데요..도와주세요... 19 비자금ㅜㅜ 2015/10/27 9,340
494591 문지영 피아니스트 알려주신 분^^ 4 회화나무 2015/10/27 1,577
494590 고1아들 불안과 긴장 때문에 상담 10 아들 2015/10/27 2,493
494589 마시지받을때 나오는 음악 2 찾아요 2015/10/27 1,086
494588 난임병원, 난임조사 어떤걸 받아야 할까요? 8 - 2015/10/27 1,418
494587 암살과 베테랑 보셨어요? 49 천만영화 2015/10/27 3,251
494586 전세 계약 하려고하는데 위험한 집일까요ㅠ 16 전세ㅠ 2015/10/27 2,958
494585 칠순 잔치 49 가족끼리 2015/10/27 2,994
494584 도×맘은 참 국민들을 바보로 아네요 ..에효... 16 에고...... 2015/10/27 6,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