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신이나 삼재같은거 잘 안믿었는데요
이상하게 제작년부터 일이 안풀리고 경제적으로 힘들고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더니 삼재더라구요
신기하게도 돼지띠가 2013년도 들삼재 2014년도 삼재
2015년도는 날삼재라고 하더라구요
나가는 삼재라 해서 날삼재라고 한다는데
날삼재는 지난 2년보다는 좀 상황이 나아지는걸까요?
올해는 경제상황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저는 미신이나 삼재같은거 잘 안믿었는데요
이상하게 제작년부터 일이 안풀리고 경제적으로 힘들고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더니 삼재더라구요
신기하게도 돼지띠가 2013년도 들삼재 2014년도 삼재
2015년도는 날삼재라고 하더라구요
나가는 삼재라 해서 날삼재라고 한다는데
날삼재는 지난 2년보다는 좀 상황이 나아지는걸까요?
올해는 경제상황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날삼재가 제일 요란하다고 들었습니다
역학이야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경제상황은 모두의 바람아니겠어요
혼자만 어려운게 아니죠
저도 주워들은 얘기로 삼재는 들어올때보다 나갈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에이 삼재인줄도 몰랐는데 괜히 봤어용;;
의식하니까 더 더욱 악재만 있는것같습니다.
평상시대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기에 오히려 매이는것같습니다.
진짜 구설수에 경제적으로 임금 2년째동결되고 직원하고 싸우고 회사에서 중요한일 뺏기고 형제간에 의상하고
그냥 지날갈일이 없더라구요.
들어올때보다 나갈때 활개를 치네요.
토끼띠 남편이랑 양띠 저랑 둘다 삼재...
시어머니가 바리바리 부적 챙겨주셔서 여기저기 쑤셔넣어뒀네요.... 삼재라고 특별한일 없었는데 남은날까지 조심하려구요
다른건 몰라도 삼재는 좀 믿어요. 저도 돼지띠.. 올해 남은 몇달 무사히 잘 넘어갓으면 좋겟어요. 사실 이번에는 그냥그냥 그랬는데. 이전 삼재.. 그니까 제가 30대였을때 삼재는 정말로 힘들었어요. 바닥까지 왔다가 왔어요.
뭐 그렇다고 징크스처럼 믿는건 아니고 뭐든 조심조심하자.. 이거죠. 남편도 동갑인데.. 남편도 큰건 없었고 자잘한 몇가지 사건은 있었거든요. 작년에 회사직원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지않나(물론 무혐의로 끝났지만..)
직장동료랑 싸우질 않나..
저는 괜찮았는데.. 남편이 무사히 잘 지나가길..
우리 애 날삼재인건가? 별 문제 없는데요. 다른 애들은 뭐 스펙타클한 애들도 보이긴 합디다만.
삼재였군요. 전 7,8월이 진짜 바닥을 쳐서 힘들구나 했더니 삼재였군요. 근데 남편도 돼지인데 술술 잘풀리더만 왜 나만 힘들었지? 심지어 정차된 차를 그냥 밖고 가는 교통사고까지~"조심해야겠군요
돼지띠 우리나라 인구의 12분의1은
올해 다 재수가 없고 힘들다구요?
다른때는멀쩡한거 같은데
이런 글 읽으면
마치 아프리카 원시부족을 보는거같아요
14년에 원하는 대학 장학생합격
올해 거의 A 로 더 의욕있고 즐겁게 생활하네요
그래서 여태 삼재인줄도 몰랐어요 ㅠㅠ
남편 양띠,저 돼지띠
저도 삼재 요런거 잘 안 믿는 사람이였어요...
엄마가 절에서 챙겨주는 부적 지갑에 차에 넣고 다니라 해서 그러고 있긴한데...
4,5,6월까지 남편도 저도 정말 말도 안되게 힘든 시간 보냈어요...
남편은 직장 저는 저대로
시어른 갑자기 편찮아지시고, 두번의 시댁쪽 장례에 돈 뭇제까지ㅠ
올해 유난히 시간이 천천히 가는거 같아요 .. 흑
일은 다 마무리 되었지만 앞으로 살면서 이런시간은 또 가지기 싫더라구요
날 삼재라 그런거였을까요?
내년엔 평범하게 보내고 싶어요
돼지띠,양띠.토끼띠가 삼재인건가요?
우리 자매들이 4살 터울이라 45세, 41세 , 37세 즉 돼지띠, 토끼띠, 양띠 다 있어요
형부, 제부 중에도 희한하게 돼지띠. 토끼띠 있고요,
딱히 어려운 일 생기거나 힘든 일 없었어요
우리 나라 돼지띠가 다 삼재인건가요?
믿어서 그런가요? 무슨 아프리가 원시부족얘기까지 하나요? 힘든 사람도 있다는거죠. 그리고조심해서 나쁠건 없고요 이런 얘기나오면 꼭 댓글로 자신은 초초 합리성만 가지고 사는것처럼 말하는 사람있는데요 제목만 보고도 관심없는 분야는 안들어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누구는 본인보다 덜 똑똑해서 이런 얘기하는줄 아나요
헉 ,지난날 내가 심하게 아파서 수술 받았던 해 , 아파서 입원 했던해 지금 검색해보니 우연인지 몰라도 당시가 삼재든 해였네요 .... 몸이 부실해서 늘 아프긴 했었지만요,
전 날삼재 힘겹게 지나가는 스타일이구요. 꼭 어디가 다치든 몸이 안좋든 하던데 ..
이번엔 파출소 경찰서 들락거렸네요. 제가 가해자는 아니고 피해자였지만..
에휴..
저 양띠인데요, 주변에서 날삼재니 조심하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잊고 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삼재가 있긴 있나보다 싶어요.
재작년엔 심각하게 이혼 고민할 정도로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 힘들었고,
작년엔 직장생활 하면서 최고로 바쁘고 힘든 시기였고,
올해는 회사 쉬고 있는데 손목 골절 수술해서 쉬는 게 쉬는 게 아니에요~
아... 최근 3년 정말 힘드네요.
앞으로는 삼재 좀 쉬이 넘기고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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