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용준 태왕사신기 출연료가 회당 2억이었다네요

출연료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15-09-03 12:27:15

전체 출연료가 아니라 회당 출연료가 2억이라니

제 귀가 의심스럽네요

김수현도 회당 1억 가까이 받는다네요

김태희도 회당 6000이라니

어디 딴나라 얘기 같네요

그렇게 받을 정도로 대단한 인물들인지 의심스럽네요

일억벌려면 일반인은 몇년간 고생해야 만질수있는 돈이잖아요?

드라마하나하면 건물하나 사겠어요

단역이나 스텝들은 먹고 살기도 힘들다던데

좀 나눠갖지

한 사람한테 다 몰아주네요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매일 손가락이 휘어지게 일하고도

먹고 살기 바쁜 저같은 사람은

이런 얘기 들으면 힘빠지네요

여러분들은 출연료가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생각안하세요?


IP : 108.168.xxx.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매실
    '15.9.3 12:28 PM (223.62.xxx.144)

    판깔기 시작 됐네요.

  • 2. ㅇㅇ
    '15.9.3 12:2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제작비 부담 너무 컸고
    수출 의식해 중국일본 마음 안 다치려교 ;;;;;;; 광개토왕 역사도 막 왜곡..

    무슨 사실을 근거로 한 역사극을 무슨 판타지 만화로 만들고
    그렇게 광개토왕을 병신으로 만들고도 수출도 잘 못했죠.;;

    일본 아지매들한테 인기 좀 있는 거로 왕자 행세해서 하도 거만하게 굴어
    점 있는 배우가 바른소리 좀 했었죠??

    결국은 재능있는 감독이 자살하게 된 빌미를 제공했죠.

  • 3. ...
    '15.9.3 12:30 PM (221.151.xxx.79)

    판깔기 맞네요. 언제적 태왕사신긴데 그 얘기를 지금 꺼내나. 그리고 주연배우가 얼마를 받건 돈 떼먹는 기획사들이 잘못된거지 왜 엄한데 화살을. 암튼 지들보다 가난해야만 동정하고 잘난 것들에게는 까내리지 못해 안달난 못된 습성들 좀 고쳐요.

  • 4. ^^
    '15.9.3 12:32 PM (119.201.xxx.113)

    또또또 이상하게 몰아가시네~~

  • 5. .....
    '15.9.3 12:36 PM (220.95.xxx.145)

    편당 2억 과한거 맞고... 그래서 그 이후로 작품 없잖아요.
    과거의 영광에 갇혀서 앞을 보지 못하는 배우........
    사회적으로 성공했을지는 모르나 그 값을 하는 배우는 아니지요.

  • 6. 언제적
    '15.9.3 12:38 PM (110.11.xxx.150)

    언제적 태왕사신기를 또 울궈드시려고?
    원글님 부러우시구나
    부러우면 지는건데..ㅋ
    외국은 더하는데요 뭐.
    배우들이 갖고가는돈 어마어마해요.
    주연.조연.단역..
    어쩔수없이 그 역에 맞게 받는거지요.
    부러우면 힘을 키우시고 능력을 키우세요
    여기다 언제적 얘긴지도 모를 이야기 쓰지
    마시구요..
    참 할일도 없는사람이 많아진듯..

  • 7. 출연료
    '15.9.3 12:40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이번 신사임당 이영애 평당 1억
    전지현도 평당1억
    송혜교 6천
    김태희 4천

  • 8. ..
    '15.9.3 12:45 PM (119.18.xxx.23) - 삭제된댓글

    2억 5천요 여기서 또 플러스 알파 ..

  • 9. 승자독식사회
    '15.9.3 12:49 PM (14.63.xxx.202)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전체 파이의 99%를 주고
    남은 1% 갖고 박 터지게 싸우는 구조.
    진짜 구조개혁은
    이런걸 해야지...

  • 10. 그래서
    '15.9.3 1:01 PM (119.67.xxx.187)

    제작자인 곰종학씨가 회사 부도내고 그후 계속 고전하다가 자살했지요. 나 그전후로 제작자나 감독이
    주연배우한테 그렇게 절절매고 을의 입장서 고개숙이고
    배용준한테 끌려가는거 처음 봤어요.
    송지나작가가 대본 다시 쓰고 ..이해 못할 내용으로 뭔말이지도 모르겠고..

    처음에 의도대로 찍다가 배씨가 이건 아니다라고해서 다시 써서 제작기간이 몇배로 늘어나고
    한류스타의 입지를 생각해 누구도 비판기사하나 못냈었지요.

    결국 그거 찍다가 배씨 액스트라랑 액션 씬 찍다가 스텝이 꼬여 부상 입고
    그후 몇년을 후유증에 시달리고 고통받아 연말 시상식서 목발 짚고 나타나고
    목디스크에 드림하니 란 드라마에 찬조출연 하다가 통증으로 출연 중단하기도 하고..
    서로 안했을 태사기인데...
    양측 다 후폭풍이 엄청 난듯..

  • 11. 그 중
    '15.9.3 1:09 PM (106.244.xxx.117)

    반이 세금으로 나갑니다. 보통 연예인들은 경비를 제 할 수 없고 이 부분은 강호동, 송혜교가 경비때문에 탈세니 머니 했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비난만 했지요~
    그리고 그 회당 출연료에 같이 움직이는 스탭들 인건비, 경비포함 입니다. 열악한 환경 어쩌구 해도 그건 스탭들 개개인이 아니라 헤드 스탭이 받을 만큼 받고도 열정페이를 운운하는 경우가 더 많기에 패스하구요.
    과한게 아니라 고소득 직군은 맞고 그건 개인의 능력대로 대우받는거기에 어쩐다 저쩐다 말 할 수 없죠.
    감수하고 고액의 출연료를 지급하기로 한건 제작사지 배우가 협박한게 아니잖아요?

  • 12. ...
    '15.9.3 1:28 PM (118.38.xxx.29)

    >>제작자인 곰종학씨가 회사 부도내고 그후 계속 고전하다가 자살했지요.
    >>나 그전후로 제작자나 감독이 주연배우한테 그렇게 절절매고 을의 입장서 고개숙이고
    >>배용준한테 끌려가는거 처음 봤어요.
    >>송지나작가가 대본 다시 쓰고 ..이해 못할 내용으로 뭔말이지도 모르겠고..

    >>처음에 의도대로 찍다가 배씨가 이건 아니다라고해서 다시 써서 제작기간이 몇배로 늘어나고
    >>한류스타의 입지를 생각해 누구도 비판기사하나 못냈었지요.
    >>결국 그거 찍다가 배씨 액스트라랑 액션 씬 찍다가 스텝이 꼬여 부상 입고
    >>그후 몇년을 후유증에 시달리고 고통받아 연말 시상식서 목발 짚고 나타나고
    >>목디스크에 드림하니 란 드라마에 찬조출연 하다가 통증으로 출연 중단하기도 하고..
    >>서로 안했을 태사기인데...
    >>양측 다 후폭풍이 엄청 난듯..

  • 13. 음...
    '15.9.3 1:54 PM (110.8.xxx.118)

    윗 님, 다른 건 모르겠지만, 송지나의 태왕사신기 초반 극본이 표절 문제로 시끄러웠어요. 그러니 표절 문제를 피해가려면 극본 수정할 수 밖에 없었을 거에요. 배용준 씨가 주연 배우이자 제작에 참여했던 사람이라면, 송지나 씨에게 극본 수정 요청한 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해요.

    송지나 씨는 여명의 눈동자나 모래시계 같은 훌륭한 작품을 쓰신 분이... 그 이후 극본들은 영~ 기대 이하네요.

  • 14. mm
    '16.2.8 8:50 AM (1.11.xxx.170)

    배용준뿐 아니라 많이들 받아요 배용준은 주식부자 하와이도 자주가던데 모든걸 이뤄 놓은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640 이번주 토욜 장보고 일욜엔 설음식을 ㅠㅠ 5 .. 2016/02/02 1,584
524639 얼굴 붓기 빼는 법... 2 ㅇㅇ 2016/02/02 1,680
524638 자갈치역 근처 사무실 임대놓으려는데... 사무실임대 2016/02/02 492
524637 영문법 질문인데요. 3 .. 2016/02/02 577
524636 시그널 다 봤어요. 예전 사인이랑 비슷하네요. 스포일지도.... 13 .... 2016/02/02 2,983
524635 안철수,"오늘 뭘 발표했는지 모르겠지만, 급조한 것일 것이다" .. 16 궁철수 2016/02/02 2,439
524634 이시간에 혼자 월남쌈 먹고 있어요 1 혼자 2016/02/02 928
524633 정윤회문건 조응천비서관 더민주 입당한대요!!ㅎㅎㅎㅎ 13 대박 2016/02/02 1,926
524632 전주더불어 콘서트 대전에서 혼자 가보려고해요.... 2 왠열... 2016/02/02 584
524631 금요일날 구미 가는길 밀릴까요? 구미 2016/02/02 428
524630 초등 또 봄방학... 12 단전에 화가.. 2016/02/02 3,730
524629 한국방문 뭘해야 재미있게 지낼수 있을까요? 3 문의 2016/02/02 695
524628 겨울철 이웃의 중요성 55 옆 라인. 2016/02/02 17,658
524627 2016년 2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02 617
524626 동네엄마가 애를 낳았는데 선물사야 할까요? 8 ... 2016/02/02 1,529
524625 밥 한끼에 백만원 이라니 참.. 9 기가막힘 2016/02/02 5,409
524624 목걸이, 귀걸이 브랜드 및 디자인 추천해주시면 감사~ 5 40대중반 2016/02/02 2,080
524623 여자가 의사인 정신과 없나요 ㅠㅠ 4 도움 2016/02/02 4,137
524622 남편 숨쉴때 냄새나는거 왜그런건가요? 7 ㅜㅜ 2016/02/02 12,892
524621 7살 정도가 볼 수 있는 영화 상영 이젠 끝난거겠죠? 1 미안 2016/02/02 544
524620 유방암이래요 69 ㅠㅠ 2016/02/02 15,597
524619 집을 얻었는데 집에 정이 안 붙네요..ㅜㅜ 15 ... 2016/02/02 5,482
524618 시그널 남주요ㅜ 24 아쉬워 2016/02/02 4,377
524617 유두에서 안좋은 냄새 1 나만? 2016/02/02 4,229
524616 오페라 공연 좌석이요... 4 막막해요.... 2016/02/02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