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도 놀이터 갈때 엄마들이 따라가나요?

...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5-09-03 12:20:47

초2도 놀이터 갈때 엄마들이 따라가나요?

아니면 잠시 아이만 놀다 오라고 보내기도 하나요?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이고 베란다에서 보이긴 해요.

궁금합니다.

IP : 1.229.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 12:22 PM (165.194.xxx.144)

    전 딸이라.. 옆에서 지켜봐요.
    아이가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못 믿어서..
    아무리 아파트 안이라도 이상한 사람이 지나갈 수도 있는거고 해서..

  • 2. 따라가보면
    '15.9.3 12:25 PM (110.8.xxx.3)

    애들만 혼자 보내기 찜찜하실거예요
    전 애가 들어올때까지 좌불안석이라 차라리 따라가요

  • 3. ...
    '15.9.3 12:26 PM (1.229.xxx.62)

    그렇군요. 혹시 따라갈 수 없는 상황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아예 안보내시는지요..
    예를 들어..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어른을 모시고 있다던지.. 이런 분들은 드물겠지요?

  • 4. 마미
    '15.9.3 12:31 PM (218.38.xxx.126)

    전 2학년부터 혼자보냈어요 시간정해주고요 현재 초3입니다

  • 5. dd
    '15.9.3 12:36 PM (183.100.xxx.23)

    이 동네 애들은 남자아이라면 1학년때부터...엄마랑 나오는 애들 거의 없어요...

  • 6. ..
    '15.9.3 12:38 PM (210.217.xxx.81)

    1학년인데 혼자 나가서 시간맞춰들어와요

    전 둘째 6살도 같이보내서 제가 좀 늦게 나가서 델고들어오구요

  • 7. 절대 노파심 아닙니다
    '15.9.3 12:46 PM (1.254.xxx.88)

    꼭 따라가나서 보고 왔습니다. 아니...중학생인 지금도 같이 자전거타러 갑니다....
    남아도 혼자 내보내지 마시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변태가 많아졌어요.
    게이라고 일컷는 망할변태가 너무 많아요. 얘네들이 노리는게 어린이보다는 중고생들 이에요.
    중학생 남아라도 혼자 자전거 태우지는 마세요. 아빠들이 힘내서 주말에 꼭 같이 움직여주세요.

    세상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남아라고 해도 꼭 엄마가 초등고학년때까지 끼고있거나,,주말에 아빠와 항상 같이 다니게끔 해 주세요.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어디 건물 화장실 아빠와 같이 들여보냅니다. 아이가 등신이라서가 아닙니다.
    그만큼 멀쩡히 키우게 하고 싶어서에요.

  • 8. ㅡㅡ
    '15.9.3 1:14 PM (58.224.xxx.11)

    다음메인 보세요
    ..세상이 흉흉해요

  • 9. 눈쏟아진다
    '15.9.3 1:59 PM (182.222.xxx.35)

    거의 따라다녔어요. 친구들이랑 놀아도 먼 발치에서 지켜봤어요.

  • 10. ㅇㅇ
    '15.9.3 3:16 PM (175.120.xxx.91)

    아이마다 달라요. 애가 똑 부러지는 애면 굳이 따라나갈 필요도 없고 애도 싫어해요. 좀 순하고 조용한 성향의 남자애는 부모가 안 나가면 치입니다. 다 사람마다 달라요.

  • 11. ㅇㅇ 님...
    '15.9.3 3:29 PM (1.254.xxx.88)

    놀이터 상황이 아니라....사람이 무서워서 랍니다....
    변태가 심각할지경 이에요.
    오죽하면 저학년 담임샘이 아이 일찍 보내지 말라고 강조하실까요. 담임없을때 침입해서 차마 말로 못할 일들도 생긴다고 합니다....학교에 아침나절에 애들끼리 있는 반에서 일이날줄 누가 알았겠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093 배달음식중 몸에 좋은거 뭐있을까요? 6 2015/09/03 4,413
479092 두부 상했을까요 1 허브 2015/09/03 477
479091 사주에서 결혼수 있다는 해에 결혼하게 되던가요 16 2015/09/03 9,967
479090 속초여행, 비선대와 오색약수터 어디가 더 좋나요? 3 ... 2015/09/03 1,690
479089 윗동서가 친자매처럼 (냉무) 24 여러분들은?.. 2015/09/03 3,895
479088 손톱으로 낸 상처...이지덤붙이면되나요? 5 상처 2015/09/03 1,398
479087 해운대 40평이상 아파트 중에서요. 11 해운대 2015/09/03 3,115
479086 5살 남아 성향, 훈육...저의 태도 3 5살 남아 2015/09/03 1,034
479085 5년..10년후엔,, 3 바람 2015/09/03 1,880
479084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부터 가네요(강아지) 14 기특 2015/09/03 2,807
479083 전주 가면 들러야 할 한식집은? 12 고원 2015/09/03 3,302
479082 아들~~ 뭔 생각으로 사니 ?? 1 동이 2015/09/03 981
479081 중국까지 가서 개그하는 대통령... 61 영구읍따.... 2015/09/03 13,434
479080 오피스텔 임대 보장 불이행시~~ 1 Pinga 2015/09/03 1,553
479079 서울대 역사 교수 34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6 세우실 2015/09/03 1,139
479078 3g와 lte의 차이가 뭔가요 1 핸폰 2015/09/03 2,209
479077 머리감을때 시원하고 개운한샴푸있나요? 15 기름진두피 2015/09/03 3,703
479076 외국 여자 결혼 적령기 몇살일까요? 6 외국도 2015/09/03 2,469
479075 전 사주에 토가 대부분이고, 수 약간. 그래서 이럴까요. 23 토지 2015/09/03 29,707
479074 반월세 계약기간이 궁금합니다, 6 세입자 2015/09/03 1,911
479073 급 전분 대신 찹쌀가루로 탕수소스, 가능할까요? 6 전분아내전분.. 2015/09/03 26,067
479072 만두 끓이면 죽되는 이유 4 으흑 2015/09/03 1,313
479071 고속터미널 한가람문고..저렴한가요? 2 @@ 2015/09/03 1,558
479070 왼쪽 뒷 목이 아파요& 실비보험 문의요 6 뒷목 2015/09/03 2,129
479069 물마시기... 어떻게 잘 분배해서 먹을까요? 3 2015/09/03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