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준비하면서궁금한게(서울과지방의차이)

고3맘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5-09-03 12:10:58

분명 강남과 강북만해도 학교로비교되구

 

강남 내신따기 너무 어렵다구하는데.

 

그안에서 과학중점이란것두있구

 

학생부종합전형지원하는수시보니 학생들이 거의내신이

 

1점대더라구요.1.32부터 아주다양한데

 

지방학교거나 평준화학교더라구요.

 

반면 서울은3등급도힘들고.

 

건국대나 중앙대지원이 대거 지방학생들이던데

 

실제로는 서울권(강남)에서3등급맞은학생이 더우수한거아닌가요?

 

대학은 자체비교하는걸까요?

 

입시치뤄본선배어머님들 답변좀주세요.

IP : 221.150.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3 12:21 PM (49.142.xxx.181)

    학생부종합은 내신을 반영할때 출신학교의 차이를 고려해서 반영해요.

  • 2. ....
    '15.9.3 12:28 PM (220.86.xxx.131)

    입시 치뤄봤는데 대학에서 출신고등학교 봐요.

  • 3. ...
    '15.9.3 12:31 PM (101.250.xxx.46)

    고교등급제 있다고 봐요
    지방고에서 1등급인 애 대신 강남 3등급을 뽑진 않겠지만
    같은 등급이거나 차이가 적을 때는 출신고등학교 순위에 따라서 결정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게 맞다고 봅니다

  • 4. ((..))
    '15.9.3 12:45 PM (110.10.xxx.142) - 삭제된댓글

    같은 강남에서도 학교 차이가 생각보다 커요
    정말 내신 살인적인 곳도 있고 좀 나은곳도 있구요
    저희 아이 학교 전교권 아이들 모의성적과 제친구들 강북.경기도 아이들 전교권 모의를 보니 진짜 차이가 많긴 하더라구요 목표하는 학교의 수준도 차이가 있구요
    교과전형은 딱 점수로 짤리는 경우가 많지만 학생부종합은 학교를 보는것 같았어요

  • 5. >>>
    '15.9.3 1:00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학군센곳에 살아서 원글님 하시는 말 많이 듯는데요,
    욕먹을까봐 그 엄마들 앞에서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누가 더 우수한지 어떻게 아나?"에요.

    엄마들 생각못하는게,,,
    강남 사교육천국인곳, 특급강사들 득시글득시글한 곳에서 전폭적인 지원속에서 공부한 아이와,,강남보다 훨씬 못한 환경에서 공부한 아이를 동일선상에 놓고 평가하는게 가능한가요?

    저도 강남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대학친구들 보면(대학가니 강북출신, 지방출신 다 있으니가) 그냥으로는 아무래도 강남출신들이 더 낳은것 같은데요,,,부모덕(부모가 학비대는 유학이라던가,,아버지 영향력 미치는 혹은 아버지가 그쪽 분야라 어느 쪽으로 진출하는지 도움받는다던가 하는거요) 제외하고 보면,,,그렇지않은 친구들이 20년 지나니 훨씬 이룬것은 많더라고요.
    강남친구들은 대학이후 10발자국 정도 걸어나갔다면,,비강남권 친구들은 50발자국,60 발자국 나갔다고 해야하나.
    그래서,,,강남아이들이 실력에 비해 불이익이네 어쩌네 하면,,속으로 불이익이야 있지만,,,다른 곳에 비해 더 쉽게 얻는 혜택이 얼만데 저소리 하나 싶어요. 물론 욕먹을까봐 속으로만^^

  • 6. >>>
    '15.9.3 1:01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학군센곳에 살아서 원글님 하시는 말 많이 듯는데요,
    욕먹을까봐 그 엄마들 앞에서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누가 더 우수한지 어떻게 아나?"에요.

    엄마들 생각못하는게,,,
    강남 사교육천국인곳, 특급강사들 득시글득시글한 곳에서 전폭적인 지원속에서 공부한 아이와,,강남보다 훨씬 못한 환경에서 공부한 아이를 동일선상에 놓고 역량 평가하는게 가능한가요?

    저도 강남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대학친구들 보면(대학가니 강북출신, 지방출신 다 있으니가) 그냥으로는 아무래도 강남출신들이 더 낳은것 같은데요,,,부모덕(부모가 학비대는 유학이라던가,,아버지 영향력 미치는 혹은 아버지가 그쪽 분야라 어느 쪽으로 진출하는지 도움받는다던가 하는거요) 제외하고 보면,,,그렇지않은 친구들이 20년 지나니 훨씬 이룬것은 많더라고요.
    강남친구들은 대학이후 10발자국 정도 걸어나갔다면,,비강남권 친구들은 50발자국,60 발자국 나갔다고 해야하나.
    그래서,,,강남아이들이 실력에 비해 불이익이네 어쩌네 하면,,속으로 불이익이야 있지만,,,다른 곳에 비해 더 쉽게 얻는 혜택이 얼만데 저소리 하나 싶어요. 물론 욕먹을까봐 속으로만^^

  • 7. 원글이
    '15.9.3 1:26 PM (221.150.xxx.154)

    친구세명이단짝인데 아이도 같은해낳아서 올해 다수능이 겹치는데

    중3때 저희아이 강남자사고다니다 내신때문에 한단계아래인 일반고로 전학했는데두

    내신따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친구아이들은 평준화고다니면서 생기부30장에 내신1.50이라면서 서성한 자신하더라구요.

    저희아이는 지방대정도 쓸수있다는데

    아이보다 제가 더속상해서 맘이 안좋네요.

    얼마나 치열하게 3년생활했는데...부모인제가 아는데말입니다.

    작은아인이제고1인데두w자사고에서 12시까지해도 수학2등급겨우 찍는데....

    큰아이 입시해보구 작은아이는 강북으로 학교 옮길까봐요.

    아이는 죽어도 싫어라하지만....

    아이들의 그노력에 눈물이 납니다.

  • 8. 죄송합니다
    '15.9.3 1:28 PM (221.150.xxx.154)

    중3때 강남자사고 진학입니다.

  • 9. ..
    '15.9.3 2:13 PM (61.102.xxx.58)

    일반고에도 최상층에는 잘 하는 아이들이 포진해 있어 무조건 내신 잘 받는거 ㄴ아닙니다
    단지,,강남 몇몇학교는 잘하는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꽉 몰려 많이 있어서 내신따기 더 힘든거죠
    오히려 일반고에서 흔들림 없이 잘하면,,, 유리하기도 합니다만,,,
    일반고는 학교 분위기가,,,멘탈이 강해야 흔들림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울 아이도,,일반고 전교권이였는데...
    아이들 놀러다닐때,,빠이빠이 하고 혼자 공부하러 갈때,,,힘들었다고 고백하더군요
    아이들이 몇몇 빼고는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573 폼롤러 사신분들 잘 쓰고 계신가요? 2 폼롤러 2015/10/21 2,139
492572 한삼인 홍삼은 뭘로 사야되나요? 3 dd 2015/10/21 1,168
492571 강남구, KT측에 ˝임대주택 지을 땅, 팔지 말아달라˝ 요청 5 세우실 2015/10/21 1,339
492570 중2 과학공부 5 민트쵸코칩 2015/10/21 2,014
492569 남편 검진에서 드디어 당뇨로 결과 나왔네요. 15 당뇨 2015/10/21 5,280
492568 중국에 피해보상 요구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1 dd 2015/10/21 720
492567 sk텔레콤 선전 진짜 웃겨요 7 웃겨 2015/10/21 2,298
492566 adhd 어떻게 판정 받는 거예요? 3 도움좀 2015/10/21 1,718
492565 혹시 여성잡지 정기구독 하시는분 계세요? 8 멋지게 살자.. 2015/10/21 1,561
492564 아침에 밥이 늦어져서 차린 식단인데 21 부족한 것 2015/10/21 5,511
492563 한달 적금 100만원과 150만원이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10 .... 2015/10/21 12,079
492562 보험설계사나 영업직 여성분들은 2 손님 2015/10/21 2,168
492561 119에 전화 네번한 이야기 9 살면서 2015/10/21 2,000
492560 스텐냄비... 탄자국 없애는법..알려주세요 6 귤귤 2015/10/21 12,510
492559 갑자기 왜 미분양, 공급과다..이렇게 난리죠? 3 ?? 2015/10/21 2,329
492558 82cook 같은 사이트가 또있나요 2 2015/10/21 2,807
492557 대기업 현금 늘려 '유비무환' 사옥 등 부동산 내다판다 2 .... 2015/10/21 1,383
492556 얼마전에 오십만원씩 1년간 은행에 적금넣었는데요..이율이 17 은행 2015/10/21 8,101
492555 17세 축구 기니 이겼네요 4 축구 2015/10/21 1,346
492554 대학생 자녀 멀리 유학보내 자취시키는 분들 생활비 얼마 보내세요.. 1 외숙모 2015/10/21 2,504
492553 동해 부산 남해 사시는분들 미세먼지 어때요? 2 엄마는 휴가.. 2015/10/21 1,128
492552 결혼식 부조 얼마? 7 .. 2015/10/21 2,379
492551 초 2연산을 앞에서 부터해요 이게 맞나요.? 1 2015/10/21 1,050
492550 황우여 '역사 전공자들이 시위 때문에 공부 잘 하지 않은 탓' 5 세우실 2015/10/21 1,142
492549 니트 가격이 어느정도면 적당한가요 ? 3 니트. 2015/10/21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