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 무릎이 까만데 왜 그럴까요?

...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15-09-03 10:14:18

9살인데 아들 무릎이 까매요. 때 안 민 사람처럼...

샤워만 하니 안 밀기는 하는데.. 무릎 꿇고 놀아서 색소 침착된 걸까요??

앉아서 레고 만들고 많이 놀아서..

방법 없을까요?

IP : 113.30.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9.3 10:16 AM (218.235.xxx.111)

    어린이는 좀..경우가 여러가지라..
    그게 때일수도 있고..하니 그것도 남자애라니 ^^


    한번 날잡아서 불려서
    살살 밀어보세요. 때면 밀리겠죠
    남자애라..때일 가능성도 있겠어요..

    어떤 여자애는 등이 까매서 밀어보니 때였다는 말도 들었거든요

    근데 엄마가 밀어봐서 ...안밀린다면 때가 아니겠죠
    애보고 밀라고 하면 안미니까..엄마가 밀어보세요.
    쎄게 말고요.

    목욕탕에서 보면
    엄마가 어린 여자애들 빡빡 미는거 보면 기절하겠더라구요
    ㅈ렇게 안밀어도 되는데...싶어서.

  • 2. ....
    '15.9.3 10:23 AM (121.166.xxx.239)

    11번가나 지마켓 같은데서 때 물비누 파는데...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샤워기로 몸에 물 한번 묻혔다가, 물비누를 온 몸에 싹 발라 놓고, 머리 감기고...세수 시키고...이렇게 한 2~3분 지난 후에, 몸에 마른 물비누를 물로 헹군 후에, 때 타올로 밀어주면, 살살 밀어도 죽죽 나와요 ㅎㅎ;;;; 애도 편해하고 저도 나름 재밌더라구요;;;; ㅎㅎ;; 때 물비누 강추!!

  • 3. ...
    '15.9.3 10:33 AM (112.154.xxx.206)

    6살 우리딸도 그래요.
    무릎,팔꿈치..
    때인줄알고 1시간 불려서 밀어봤는데...아무것도 안밀려요.
    남들이 때로 알까봐 민망해요.^^

  • 4. ...
    '15.9.3 10:52 AM (125.131.xxx.51)

    주변에 성장기 아이들이 무릎 까맣게 보인다 했던 아이 있는데 나중에 보니 무릎에 물 차서...
    고생하더라구요.. 혹시 성장기에 있으니 무릎에 무리가 되어 그런 거 일 수도 있어요.

  • 5. 그냥
    '15.9.3 10:57 AM (211.178.xxx.3)

    때려니 ~ 하고 둬요
    저도 초1 .6세 아들 엄마라
    특히 피부가 까만 아이는 좀 더 그래요
    울애들 땀 많아서 매잏 두번씩 목욕햐도 그래요

  • 6. 제가 그래요.
    '15.9.3 10:59 AM (125.132.xxx.125)

    저는 사람들이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제 습관이 팔꿈치를 책상이나 식탁에 고이고 먹거나 일해요.
    어릴 때 무릎꿇고 레고 많이 했어요. 남편도 그래요.
    위에 물찬다는 얘기보니까 제 남편 군대 때 물차서 중환자실까지 갔었대요.

  • 7. 저희집 둘째아들이 그래요
    '15.9.3 12:17 PM (39.115.xxx.95)

    7살인데..무릎쪽이 정말 때처럼 새까매요..
    정말 때같은 느낌인데 밀어도 안나오더라구요.
    평소 무릎꿇고 잘 앉아있고..피부도 까매요..
    근데..무릎에 물차면 만져보면 느낌이 일반 살(?)과는 다르지 않나요? 제 경험상은 그렇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495 bb크림, cc크림 어떻게 다르고 뭘 선택 해야 하나요? 49 ........ 2015/11/09 3,251
498494 위안부 할머니들 ‘생활비’ 끊는 정부 12 세우실 2015/11/09 1,455
498493 요즘 파리 날씨가 어떤가요-? 3 11월 2015/11/09 1,087
498492 조성진 방송한거 뭐뭐있나요? 6 ㅇㅇ 2015/11/09 1,237
498491 통계청 인구조사원 저도 소름요 49 컨피던셜!!.. 2015/11/09 4,552
498490 스스로 안하고 시키기 힘든 아들 49 너무 힘들어.. 2015/11/09 1,448
498489 꾸미기 좋아하는 언니도 나이가 드니.. 7 나이들어 2015/11/09 4,095
498488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배드버그 물렸습니다 14 파란하늘 2015/11/09 7,556
498487 중학교 절대평가 성적 여쭤봅니다 3 리아 2015/11/09 2,701
498486 재수하면 내신 영향 안 받나요? 9 재수 2015/11/09 3,422
498485 추위에 떠는 난민들 빨리 숙소 달라…베를린시 고소 2 이른추위 2015/11/09 1,202
498484 쌀벌레 퇴치법 알려주세요. 2 계란 2015/11/09 1,080
498483 자녀의 직업으로 의사와 변호사중에 14 ㅇㅇ 2015/11/09 4,199
498482 제발요, 100만원초 예산, 첫 명품백 골라주세요 ^^; 49 데이지 2015/11/09 3,438
498481 전에 살던 동네 엄마가 카톡으로 놀러온데서... 12 000 2015/11/09 5,302
498480 봉지굴이랑 그냥 팩에 들은 굴이랑 무슨차이에요?? 1 2015/11/09 1,275
498479 독신과 죽음 9 2015/11/09 3,774
498478 여자도 직장생활 꼭해야한다..! 외쳤던 사람인데 49 직장 2015/11/09 2,207
498477 남편이 오피 다녀왔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47 휴.. 2015/11/09 30,181
498476 '비밀투성이' 국정교과서…집필진 '초빙' 늘리나 3 세우실 2015/11/09 809
498475 연어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6 샐러드용 2015/11/09 1,545
498474 맨날 부동산 폭락한데 ㅋㅋㅋ 35 ... 2015/11/09 7,007
498473 뉴욕여행시 민박집에 유모차 9 럭키찬스77.. 2015/11/09 1,398
498472 12월 연말에 7세 딸아이랑 중국 상해 갈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3 중국여행 2015/11/09 1,518
498471 티비 없으면 좋아요 11 자유 2015/11/09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