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자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될까요.,

좀알려주세요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5-09-03 10:02:41
초등3학년 1학년 두명있는데요

아이들 학습지로 하고있는데요
큰애는 그냥 그냥 하다보니 좀 한자를

놓치고가는 글자가 많더라구요

둘째는 한자를 한창 재미있어는해요

학교에서 부채를 만든걸보니 옛날 부채라며

온통 아는한자를 다 빼곡히 써놨더라구요

큰애는 썩 효과를 못보고 둘째는 눈높이 한자 하는데

나름 재밌어하네요

이렇게 학습지만 꾸준히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한자 전문학원이 있던데ㅛ

주5회 10만원이고 학습지는 주1회 3만원 좀 넘지싶어요

효과면에서 둘중 뭐가나을까요...,

그리고 한자학습지 뭐가 제일 좋을까요?

학습지는 그냥 선생님보다는 교재를 잘 봐야겠더라구요

아님 그냥돈들이지말고 집에서 제가 문제집 사서 시킬까요?
IP : 119.201.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9.3 10:06 AM (218.235.xxx.111)

    1학년은 마법천자문 읽게 해보세요
    만화책ㅇ에요.

    요정도만 읽어도 기본은 좀 알게 될걸요.

    3학년은....한자급수책 사서...상공회의소(이게 제일 쉬운 시험인듯)
    한자시험 5급이나 4급정도 시험보게 해도 되구요
    근데 너무 싫어하면 시키지 마세요

    한자는 4급까지 따놔도..금방 까먹긴 하더라구요

  • 2. 한자는 많이 써봐야 합니다.
    '15.9.3 10:09 AM (110.47.xxx.176)

    별도로 공책을 마련해서 하루에 2~3장씩이라도 꼭 채우도록 하세요.
    글자당 10개 정도씩 쓰면서 한글자 한글자 쓸 때마다 음과 훈은 소리내서 읽도록 하구요.

  • 3. dd
    '15.9.3 10:09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굳이 흥미 못느끼는 아이한테 억지로 안시켜도 됩니다.
    중학교 가서 한자 배워도 충분해요.
    한자는 뜻풀이 가능할때 배워야 한글과 접목도 시키고 그런거에요.
    억지로 시키면 돌아서면 잊어버려요.
    제가 예전에 한문 가르쳤어요.

  • 4. 굳이
    '15.9.3 10:10 AM (211.179.xxx.112)

    한자를 학원까지 보내서 시킬 이유가 있나요?
    요즘 초등생들은 별별 사교육을 다 시키나 보네요.
    물론 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야 훨씬 낫지만 굳이 돈 들여 할 필요 없고요,
    서점가면 넘쳐나는 학습지들 중 아이 수준에 맞는 걸로 사서
    엄마가 조금씩 시키세요.

  • 5. ..
    '15.9.3 10:11 AM (210.217.xxx.81)

    저는 방과후 한자교실 보내요 무난한듯 쉽게 접근하니 큰 무리없이 따라가요

  • 6. 사실객관
    '15.9.3 10:28 AM (211.208.xxx.185)

    과제주고 엄마가 받아쓰기가 짱인듯

  • 7. ....
    '15.9.3 1:21 PM (14.35.xxx.135)

    EBS 천하무적 한자900 추천합니다
    에니메이션으로 되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한자공부가 저절로.. 무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103 고1이 볼 중학 영어 문법책 소개해주세요 제발!!! 2 영어 2015/09/07 1,942
480102 일본 가족여행지 추천 바래요~^^ 4 여행 2015/09/07 3,792
480101 배추김치 언제쯤 하면 맛날까요? 3 .. 2015/09/07 1,271
480100 어느 아파트로 이사가는게 좋을까요? 10 이사고민 2015/09/07 1,701
480099 모기 방에 가둔지 이틀째입니다 어찌 잡아야 하나요 4 박멸 2015/09/07 1,476
480098 교통위반 신고는 어디에 하나요? 1 하늘꽃 2015/09/07 504
480097 혼자사는 남자 전용 카드 ? 타지금 2015/09/07 477
480096 처녀때와는 다르게..애 둘낳고, 상사에게 욕먹으니.. 좀 힘드.. 8 임은경 2015/09/07 2,006
480095 어제 통풍에 대해 물었봤던 사람인대요.. 참 희안하네^^ 1 함박웃음 2015/09/07 1,376
480094 냄새 테러도 너무나 힘드네요. 10 테러리스트 2015/09/07 3,708
480093 초등저학년 아이 제 2악기가 필요한가요? 6 궁금 2015/09/07 1,072
480092 맥스파이스 치킨 스낵랩, 다시 데워 먹는 방법 좀요~ . 2015/09/07 2,278
480091 투견에 대한 반응이 보통 동물학대에 비해 조용해요... 14 ;;;;; 2015/09/07 1,055
480090 경상도 남자들은 원래 좀 욱하고 욕잘하고 여자 앝보는 기질이 .. 37 날개 2015/09/07 10,622
480089 주택청약시에 무주택자 기간 계산 좀 알려주세요 1 ‥. 2015/09/07 1,323
480088 이제 부모도 자녀에게 체벌 폭언 못한다 하죠? 2 아이가세살 2015/09/07 1,121
480087 19) 유명연예인이 꿈에 나왔는데요... 6 헐... 2015/09/07 3,360
480086 겨드랑이 다한증의 신세타령 3 브리짓 2015/09/07 1,991
480085 안전처 장관 '돌고래호 유언비어 유포시 엄단' 9 참맛 2015/09/07 1,183
480084 이틀 전엔 박 대통령 “대한민국 법통 시작된 곳”이라더니 … ‘.. 1 세우실 2015/09/07 466
480083 대학생 아들 짠하네요 9 .. 2015/09/07 3,462
480082 중고등 선배님들..중1 여아 중국어 괜찮을까요 3 ... 2015/09/07 1,106
480081 어르신 간식.. 1 부모님 2015/09/07 1,792
480080 팔에 근력이 하나도없어서 팔운동을 해보려는데 뭐가 좋을까요? 11 초보 2015/09/07 2,492
480079 냉동실 보관할때요 아기사자 2015/09/07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