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밥벌레]

60대 후반이신대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셨어요ㅠㅠ

최근에 친척중에 뇌출혈로 욕실에서 쓰러져서 아직 혼수상태이신분이 있는데 엄청 걱정되네요

혹시 어디 혈관이 눌린것가 싶은데,,생각나는게 MRI밖에 없네요

이것말고  또 뭐 검사해야하나요??

[방법 없던데요]

친정엄마...
지금 한 10년 된거 같은데
어느날 갑자기 말이...이상해졌어요

어눌한게 아니라,
무슨말을 하는지 말의 80%는 못알아듣겠어요.
말을 해도 웅얼웅얼
로만 들려서.....하여간....왜그런지...병원에 가봐도...별..방법 없는거 같구요

[밥벌레]

아~~저런 10년이나요ㅠ 저흰 말은 통하는데 걍 많이 어눌하셔요.

.알아보니 신경외과 가봐야는것 같은데,,걱정이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