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홍보모델하면

답답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15-09-03 06:51:41
조언 감사합니다.

IP : 49.142.xxx.1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 7:43 AM (114.206.xxx.173)

    아나운서,항공 승무원으로 나갈 경우는 득이 되던데요.

  • 2.
    '15.9.3 7:52 AM (211.206.xxx.113)

    왜 안좋지?
    요즘같은 땐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저라면 경험으로 라도 해보라고 하겠어요

  • 3.
    '15.9.3 8:00 AM (113.30.xxx.10)

    요샌 홍보모델이라 안 하고 홍보도우미라 하죠.

    학교마다 경쟁률 치열하게 오디션보는데 뽑혔나보네요. 각 대학 홍보도우미들끼리 모임도 있고

    고등학교, 입시박람회 등에 참여해서 학교 홍보도 해요.

    취업할 때 좋은 스펙인데 왜 반대하시는지...

    그리고 학교 홈페이지에 나오는 정도로 얼굴이 심하게 팔리지는 않지요..

    공중파 아나운서들 종종 학교 때 홍보도우미한 사진들 올라오잖아요. 좋은 경험이에요.

  • 4. 딸이
    '15.9.3 8:02 AM (211.222.xxx.209) - 삭제된댓글

    했었어요

    아무 문제없어요 그것도 추억이예요

    그리고 알아보는 사람도 없어요

  • 5. ㅇㅇ
    '15.9.3 8:09 AM (223.62.xxx.111)

    좋은거 아닌가요? 이력서에도 쓸 수 있고..따님이 외모가 이쁘신가봐요..^^ 아무나 하라고 하진 않을텐데..

  • 6. 안좋을일이 뭐죠?? ㅋ
    '15.9.3 8:17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자랑이시죠? ㅎㅎ

  • 7. 요즘엔
    '15.9.3 8:19 AM (124.199.xxx.248)

    알려질려고 욕 먹을 짓도 일부러 하는 세상인데 예쁘고 이미지 좋아서 하는 홍보 모델인데 도움이 되죠.
    예전에 학교 홍보모델 쓰기 시작했을때 여대 홍보모델 하나는 연예계 진출도 노력했던거 같아요.
    나오다 말았지만요.
    어느 회사 입사하든 그것도 스펙 아닌가요

  • 8. ..
    '15.9.3 8:52 AM (175.197.xxx.204)

    득이면 득이지 해될건 없는데요.
    숙대는 홍보모델 출신중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학생도 많고..
    아마 입사시 이런것도 플러스..
    남편이 고지식하네요.

  • 9. 음음..
    '15.9.3 8:58 AM (182.221.xxx.172)

    전 제가 했는데요. 별 거 없어요..신경쓸만큼 걱정할 것도..윗댓글처럼 좋은 것도 별로...그냥 경험이죠.

  • 10. ...
    '15.9.3 8:59 AM (39.112.xxx.3)

    대학홍보 모델 경험 있으면 회사 취업해서 회사 홍보 모델 할 확률도 많아요. 요즘 세상에 자기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던데 좋은 기회애 왜 반대하실까요...

  • 11. ...
    '15.9.3 9:10 AM (86.130.xxx.0)

    축하드려요! 따님이 이쁜가보네요.^^ 저도 이력서에 한 줄 더쓰면 썼지 불이익은 없을 것 같아요.

  • 12. 해보세요
    '15.9.3 9:31 AM (211.36.xxx.189)

    아나운서, 승무원 지망하면 가산점 크게 붙고요.
    대기업이나 금융권도 면접시 어느 정도 주목은 받아요.
    홍보모델도 보통 수십명인데, 그중 메인으로 따님 단독컷(?)이 홍보물에 실리는 경우면 더 좋죠. 남녀공학이면 출연 비중이 적어서 큰 이득은 없긴 해요. 그래도 나쁠 건 없어요.

  • 13. 이득인디
    '15.9.3 9:50 AM (223.62.xxx.83)

    가애란 아나운서도 숙대 홍보모델이었죠

  • 14. ```
    '15.9.3 9:52 A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문과면 괜찮을듯 ..
    울애는 이과 학교 홍보도우미 신청했다가 2차 면접때 안갔어요
    이과가 별로 없어서 같은과 홍보 한 애선배가 될거 같았었는데 했다는데
    이과는 어차피 지 실력으로 뻗어나가는 거라 생각하기에 안했다고
    주말마다 울학교는 학교 견학 오는애들 설명도 해야한다고해서 바쁘다고 안하더라구요
    학교 설명회가서 홍보 모델이 나와 사회보는거보고 예뻐보여서
    울딸이 저런거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그만두니 제가 아쉽더군요 ㅎㅎ

  • 15.
    '15.9.3 9:56 AM (223.62.xxx.83)

    조수빈 아나운서 다음으로 9시뉴스 하던 이현주 아나운서도 외대 홍보모델이었어요

  • 16. ...
    '15.9.3 12:12 PM (58.226.xxx.169) - 삭제된댓글

    요즘 같은 시대에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쓸 수 있고 매력인 건데 왜요. 하면 좋은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104 혹시 상하이 한성 시장 가보신분 계신가요? 3 오렌지카라멜.. 2016/02/13 1,346
528103 멍청한 남편하고 사니까 성질만 더러워져요 9 33 2016/02/13 5,487
528102 썬글라스 끼고 피티받으면 안될까요? ㅠ 12 울어서 눈이.. 2016/02/13 3,080
528101 고졸 (냉무) 12 서울 2016/02/13 3,054
528100 남한 사람 99.9%가 '북맹' 3 무식한 농부.. 2016/02/13 938
528099 이 카페트 첮아주세요~ ... 2016/02/13 488
528098 여자연예인 스폰서 이런거 왜 방송하나요? 15 sbs그알 .. 2016/02/13 8,483
528097 욕조 덮개 2 ... 2016/02/13 784
528096 코코넛 오일? 15 문의? 2016/02/13 4,819
528095 미혼으로 쭉 사실분들 노후대비 어떤식으로 하고 계시나요? 5 .... 2016/02/13 3,302
528094 집에 가족들이 있으면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이유? 14 ㅇㅇ 2016/02/13 4,055
528093 살면서 필요없는것들 14 지우개 2016/02/13 5,663
528092 리멤버 유승호와 박민영 5 2016/02/13 2,212
528091 딱딱해진 마른 오징어 어떻게 드세요 ? 4 오징어 2016/02/13 1,775
528090 1월가스요금 오늘 앱으로 왔던데 얼마씩나왔어요??? 7 도시가스 2016/02/13 2,029
528089 남편 외도 알게된 후 어찌 지내시나요... 7 ㅁㅊ 2016/02/13 6,140
528088 시가에 했던 말 중 통쾌했던것 10 2016/02/13 4,983
528087 8세 남아 반깁스 했는데... 3 .. 2016/02/13 956
528086 라미란 성공했네요^^ 22 화장품광고 2016/02/13 15,139
528085 아버지의 마지막을 잘못 보내드린것 같아 화가나요 30 인생 2016/02/13 7,870
528084 칼라방울토마토는 껍질이 더 두껍고 질긴가요 방울 2016/02/13 535
528083 궁금합니다 4 ... 2016/02/13 694
528082 현실적인 82님들.. 외로운 30대 처자에게 조언 좀.. 30 30대 2016/02/13 9,055
528081 컴터로 일본어 입력 방법 좀 알려주세요(해결 했어요^^) 7 왜? 왜! 2016/02/13 1,310
528080 서러워서 정말 15 운전 2016/02/13 5,100